이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수직·수평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사업, 그리고 자원순환 사업을 강화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무경 지속가능경영 부문 사장은 ESG 경영의 필요성과 고려아연이 ESG에 공을 들이고 있는 배경 등을 설명했다.
정 사장은 “기후변화와 탈탄소라는...
수소버스를 타고 제주 행원 수전해 실증단지와 함덕 수소충전소를 찾아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차와 버스에 공급하는 국내 첫 그린수소 상용화 모델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환영사에서 "청정수소 기반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국가 간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포럼에서 각국...
이어 "동사는 2020년 H그린파워(현대모비스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회사로 설립되어 배터리 모듈 및 팩 제조사업을 영위 중이며 2021년 현대모비스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됨)와 현대모비스, 2021년 리비안 등 소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차전지 후공정 설비에 대한 노하우를 확보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채 연구원은 "동사는 자동차 차체 설비...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공급이 가능한 플랜트로 부안군의 에너지 자립 도시 구축을 선도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총괄설계(기본·상세설계), 기자재 구매, 시공 등을 담당한다. 현대건설은 보령 청정수소사업 FEED 설계, 제주 12.5MW 그린 수소 실증 플랜트 개념 설계 등도 수행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이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글로벌 생산 거점인 말레이시아, 스페인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정책을 그린 컬러 라이팅으로 표현했다.
부스 안쪽에는 롯데 화학군의 전지소재 사업을 총망라한 롯데 브랜드 존을 구성했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인프라셀이 함께 참여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인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분리막 소재, 알루미늄박, 동박...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이날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주 바리에서 모여 ‘2030년 상반기까지 에너지 시스템에서 되지 않았던 석탄발전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는 기존 약속을 재확인했다. 또 각국의 넷제로(탄소 중립) 경로에 따라 지구 온도 1.5도 상승 제한을 유지하는 도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석탄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성명을...
위원회는 국가산단을 비롯해 용인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에너지 수요처가 인근에 있어 자원회수시설에서 폐기물 소각을 통해 얻는 열 에너지와 전력 등을 활용하기 쉬울 것이란 점도 고려했다.
새 그린에코파크에는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시민들이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체육시설과 전망타워, 물놀이장, 수영장, 전시실 등을 갖추고 도로, 상·하수도...
김 교수는 AI기술에 사용되는 전력의 과다소비는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AI기술로 인한 업무자동화는 일자리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글로벌 혁신기업인 테슬라의 가상발전소(AI기반 분산에너지 통합관리) 사례를 들어 AI기술이 ESG 경영을 혁신하는 방향으로 적용된 사례를 발표했다.
1부 특별강연에서는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가 ‘ESG관점의 한미 투자...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에너지·녹색금융 이슈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기획재정부) △국내 영년생 혼파초지 형태별 토양 탄소 흡수량 정량화 방법 개발 및 산정·평가(농촌진흥청) 등을 수행했다.
경희대는 THE 대학 영향력 평가가 처음 시행된 2019년부터 SDGs 전 목표에서 평가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모든 목표에서 세계...
특히 2020년 그린뉴딜유망기업100에 선정돼 부집수장치의 국산화개발과 연구분야인 유공블록형 정수장 활성탄 여과장치 개발을 성공리에 완료 했을 뿐만 아니라 산화구 디스크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현장에 적용했다.
또한, 저에너지분산모듈형 정수장치 및 원격제어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고, 비금속슬러지수집기는 수요기관의 요구에 맞는 성능과...
물가는 급등하는데 신규 건물과 주택의 경우 65%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해야 한다는 법률이 가계 부담을 높이자 AfD는 이런 ‘그린딜’ 반대를 전면에 내세워 더 지지를 얻었다.
나치 옹호 발언에 인기 주춤
그러나 독일대안당의 혐오할만한 언행이 드러나자,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수호하려 적극 나서왔다. 작년 11월 독일대안당 의원들이 오스트리아 극우당 관계자들과...
양측은 그린수소 생산을 포함한 그린에너지 분야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카자흐스탄 생태천연자원부와 대한민국 환경부 간 파리협정 제6조에 기반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포괄적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의 체결을 환영하였고, 카자흐스탄 내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에 대한 대한민국 기업들의 관심을 강조하였다.
17. 양측은...
이 밖에도 △충전 인프라 △차량용 전장 부품 △친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용호 SK㈜ 사장은 “양사는 이번 관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며 미래 모빌리티 영역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동후이 지리그룹...
운송, 저장, 활용까지 아우르는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해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CES에서 “현대차의 모든 기술적 진보는 인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청정 수소가 모두를 위해, 모든 것에 에너지로 쓰이며,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지역은 국내 제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돼 지자체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추가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집적화단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라 40MW 이상의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구역을 말한다.
수상태양광은 수면 위 부력체에 태양 전자판을...
배터리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8곳의 경영진과 GS에너지, GS건설 등 배터리 연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GS 계열사 임원진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은 △그린 미네랄(리튬 재활용 바이오 기술) △듀오픽스레이(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기술) △딥스마텍(고분자상온코팅) △에스디티(배터리소재) △에바사이클(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기술) △에이코트...
테라파워는 미국 에너지부(DOE)의 차세대 원자로 실증 프로그램(ARDP)의 일환으로 약 20억 달러(약 2조7000억 원)를 지원받는 등 상업화에 가장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SMR은 기존 원전에서 발전 용량과 크기를 줄인 소형 원전으로, 부지 규모가 작고 안정성이 높아 도시와 산업단지 등 전력 수요처 인근에 구축하기 유리하다. 건설 시간과 비용 모두 기존 원전...
자연에너지에서 인공에너지로의 전환으로 고탄소경제가 이어졌고, 그 결과 물질적 풍요와 물질지상주의를 낳았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서 결과적으로 기후위기라는 중병을 앓게 된 것이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삶을 지속한다는 것은 인류 멸망을 재촉하는 길이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상적인 문제 해결에만 몰두한다는 것은 마치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중진공은 이번 캠페인 목표 달성 기념으로,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금을 기부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중진공 임직원과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해 목표를 달성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에너지효율이 낮은 건축물의 단열・설비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핵심사업이다.
국토부는 매년 공공기관 및 지자체가 신청한 건축물을 현장조사하고, 시급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올해 공모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였다. 접수된 756동 중 단열, 창호, 고효율 설비 및 신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