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는 11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듯 보이지만 남모르는 아픔을 간직한 민하리 역을 맡아 황정음과 '여여(女女)커플'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고준희는 소속사를 통해 "하리라는 캐릭터를 맡았을 때 고민이 많이 되고 걱정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음 언니와의 호흡도 너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한 가운데 출연 배우 박서준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12일 박서준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지성준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를 많이 고민했는데 큰 사랑을 받고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행복하고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서준은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황정음, 고준희...
이어 그는 “입대는 제 인생의 2막인 30대를 준비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마음의 준비는 다 되어있다.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최시원은 극 중 김혜진(황정음 분)을 짝사랑하는 신혁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최시원은 19일 입대한다.
이어 그는 “‘그녀는 예뻤다’는 저의 새로운 모습을 많은 분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감사한 작품”이라며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독과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최시원은 극 중 김혜진(황정음 분)을 짝사랑하는 신혁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최시원은 19일 입대한다.
최시원은 “그동안 납세의 의무, 근로자의 의무를 잘해왔으니 이제는 국방의 의무를 하기 위해 다녀오겠다”며 “2년 금방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최시원은 극 중 김혜진(황정음 분)을 짝사랑하는 신혁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최시원은 19일 군입대한다.
아이유는 "정말 귀여웠다. 100점을 주고 싶은데 뒤 출연자 분들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가까스로 평점심을 찾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정다빈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극중 황정음의 어린시절과 동시에 김혜진 동생 김혜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행복을 찾은 4명의 주인공 혜진(황정음 분), 성준(박서준 분), 하리(고준희 분), 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과 성준은 결혼해 딸까지 낳았다.
‘그녀는 예뻤다’는 소재의 참신함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신선한 캐릭터의 발굴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원톱 주연으로 나선 황정음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규현은 1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시원이 수염을 더 많이 나게 하려고 매일 매일 면도했다"고 말했다.
최시원은 이날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기자 역으로 황정음과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다.
문정희는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 최시원과 원래 친분이 있다"며 "최시원이 너무 멋있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1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이 결혼에 성공, 달달한 신혼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혜진은 동화작가가 돼 지성준과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지성준은 집중하고 있는 김혜진을...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저마다의 행복을 찾아간 4명의 주인공 혜진(황정음 분), 성준(박서준 분), 하리(고준희 분), 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과 성준은 결혼해 딸까지 낳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11.3%, SBS 2부작 드라마 ‘설련화’ 1회와 2회 각각 5.8%,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의 종방연이 11일 오후 7시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종방연은 정대윤 PD, 조성희 작가 등 제작진 200여명과 황정음, 박서준 등 연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MBC 안광한 사장, 장근수 드라마본부장이 참석해 제작진을...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결혼 후 딸까지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최종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과 지성준(박서준 분)이 부부가 돼 아이까지 낳으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진은 어릴 적 꿈이었던 동화작가의 길을 걷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지성준과도 장거리 연애를...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어린 시절 찬란하게 빛나던 '주인공 인생'을 살다가 현재 누구 하나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고 있는 김혜진 역을 맡았다. 황정음은 매회 리얼한 표정연기와 온몸을 내던진 열연으로 2030세대의 고단한 삶의 단면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물오른 연기력으로 캐릭터가 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