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최적 귀성시간은 23일 오전 10시 이전 24일 오후 4시 이후"
2020년 설 명절 연휴 최적의 귀성시간은 23일 오전 10시 이전 24일 오후 4시 이후로 예상됩니다. SK텔레콤은 T맵의 최근 5년간 교통 빅데이터를 토대로 이렇게 분석했는데요. 설 연휴 기간 주요 고속도로는 서울-부산, 서울-대전, 서울-광주 구간에서 상·하행선 모두 설 당일인 25일이...
서울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ㆍ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19일 서울시는 “심야 귀성ㆍ귀경객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평소보다 늦춰 연장 운행한다”며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서비스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한편,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연장해...
미니스톱은 귀성을 못 하는 혼명족과 음식점 휴업으로 인해 식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락을 명절마다 선보여왔으며 이번에 일품소갈비 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일품소갈비 도시락은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양념 소갈비를 비롯해 잡채, 모둠전 등 다양한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이번 설에 귀성이나 가족모임에는 얼마나 참석할 계획일까.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3명(26.8%)이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미혼자(31.4%)가 기혼자(17.9%)보다 13.5%p 높았다.
귀성이나 가족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인원 중 과반 이상인 65.3%는 설 명절에 특별히 사람을 만나지 않고 혼자 명절을 보낼 계획인 ‘혼명족’인 것으로...
대중교통 증편 및 연장 운행을 통해 설 연휴 중 귀성ㆍ귀경ㆍ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귀경 인파가 몰리는 25~26일 지하철ㆍ버스 막차 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하고 고속ㆍ시외버스는 23~27일에 평시보다 19% 늘려 운행한다. 심야에는 올빼미 버스 9개 노선 72대(~다음날 오전 9시)와 심야전용택시 3000여 대(~다음날 오전 9시)를 운행한다.
서울시...
중국 정부에 따르면 귀성이 시작된 지난 10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30억 명이 철도나 비행기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올해 춘제 기간 중국인 관광객 방문자 수에서 태국 방콕과 일본 오사카, 도쿄가 나란히 상위 3개 도시라고 전했다. 연간 약 100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한다.
'교통 특별대책 기간'에 고속버스는 환승 휴게소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귀성·귀경 편의를 위해 전세 차량 등을 투입하고 있다.
이번 ‘2020 설 연휴 특별예매’는 지난달 16일 오전 10시부터 고속버스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2020 설날 고속버스 예매'는 다양한 경로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예매하려면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2020년 설 연휴는 1월 24~27일로 귀성 계획을 짜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전 국민 수강신청'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2020년 설날 기차표 예매'가 7일과 8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설 기차 승차권 예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합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귀성길에 오르지 못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승차권 예매 방법과 기타 정보들을...
국내선은 물론 국제선까지 확대 편성하며 귀성, 귀향객은 물론 해외 여행객까지 모두 잡아 수익성을 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우선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에만 항공편을 늘린다.
먼저 대한항공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등 3개 노선, 26개 운항편에 4526석을 임시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이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2020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내년 1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30일 "1월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내년 설은 1월 25일로, 연휴 기간은 1월 24일부터 1월 27일까지 총...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2492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더 많은 승객에게 예약...
크리스마스 기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려는 사람들의 귀성이 시작된 21일 주요 역에서는 파업에 따른 대규모 혼잡이 발생,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SNCF에 따르면 이날 고속철도인 TGV와 도시 간 급행열차 운행률은 약 30%에 그쳤다. 파리 지하철도 정상 운행하는 노선은 16개 노선 중 2개에 불과했다.
정부와 노조 갈등 최대 쟁점은 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다. 정부는...
에어부산이 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 항공편을 운항한다.
이번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운항하며 △부산-김포 26편 △부산-제주 14편 △김포-제주 4편 △대구-제주 4편 등 4개 노선에 49편이 추가로 공급된다. 좌석 수로는 9044석이다.
설 연휴 항공편은 이달 17일 오전 11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제주항공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항공권을 사전 판매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제주국제공항의 부족한 슬롯에도 부정기편을 수시로 편성해 지속해서 국내선 공급석을 늘려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제주 기점 국내선에 2017년...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이 515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가는 차량이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오는 차량이 54만대로 예상된다.
귀경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6시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다음날인 15일 오전 3∼4시께 풀릴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8∼9시께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이 시작되는 추석 연휴 전날은 평상시보다 사고도 잦았다. 실제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의 경우 평상시(3083건)보다 36.6% 증가한 4211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손해보험업계는 이달 손해율은 9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원가상승 요인만이 산적한 상황에서 손해율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며...
고속도로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고속도로교통상황이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현재 고속도로교통상황은 날이 밝자마자 정체가 시작된 상황이다. 새벽 5시부터 차량이 몰리기 시작해 오전 11시쯤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혼잡도는 저녁 7시가 돼서야 완화될 전망이다....
이동점포는 은행에서 귀성객의 이용을 돕기 위해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추석 연휴중 운영하는 점포다. 전국에서 총 14개 운영되는 이동점포에서는 입출금 및 신권 교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9월 11~12일 이틀간 운영되는 은행 이동점포는 △농협은행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 △신한은행 서해안고속도로...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정체와 주차장 혼잡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귀성객들이 주차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1만6600여 개의 공공주차장도 무료 개방된다.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은 '정부24'의 '공공자원 공유' 코너에서 지역별 무료 공공주차장 위치와 개방시간, 담당 부서 연락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개방하는...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행렬은 이날 오후 6~7시 절정에 달했다가 12일 오후 7~8시가 돼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작년에 비해 추석 명절 연휴가 줄어들면서 지난해보다 귀성길은 1시간 50분가량 정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방향은 12일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 사이에 출발 시 가장 혼잡하겠으며, 귀성방향으로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