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두 분야의 온톨로지 작업과 타 분야 건설기준 라이브러리 구축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기준 디지털화로 BIM 활성화, 설계 오류 자동 검토로 인한 실무자의 업무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교량·건축 분야를 필두로 2026년까지 주요 분야 건설기준의 디지털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가 소송과 경·공매 대행 등 전세 사기 피해자의 법률적 지원을 확대한다.
13일 국토부는 KB국민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피해자 지원 보완방안 등을 포함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6개월 국회...
국토부는 내년 초 참가의향서를 접수해 △랜드마크형 노인복지주택 건축계획 △헬스케어 서비스 계획 △주식공모 계획 및 배당수익률 △주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편의·문화시설 공유 계획 △지역 상생방안 등을 평가해 4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남영우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이번 헬스케어 리츠사업이 시니어의 주거안정에 이바지함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LH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고 입찰에서 전관이 관여할 여지를 원천차단하는 조치도 시행된다.
LH가 주택건설 과정에서 독점하는 이권의 핵심인 설계·시공·감리업체 선정권한은 조달청(설계·시공)과 국토안전관리원(감리)으로 넘어간다. 다만 감리도 법률 개정 전까지는 조달청이 담당한다.
국토부는 민간 전문가위원회를 통해 설계·시공 업체...
서울시,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이달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가상징공간 조성방향 논의를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건위-국토부-서울시가 체결한 MOU(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국가상징공간의 필요성 및 조성 방향에 대한 민간·공공부문 및 학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인증제가 시행된 이래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중 최초로 인증받은 사례이다. LH는 이번 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건설자재 품질시험,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인정, KOLAS 공인시험(공기질, 친환경시험 등) 업무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김홍배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LH토지주택연구원의 우수한 안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연구원들의 우수한 안전관리...
마지막으로 영업시운전은 시설물검증시험이 완료 후 영업개시에 대비, 열차운행계획에 의한 실제 영업조건을 가정해 열차운행체계 적정성 및 종사자의 업무숙달 등 운전과 영업 총 2개 분야, 12개 항목을 점검한다.
국토부는 GTX가 신개념 교통서비스로 최초 도입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전문가 합동으로 참여해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공단이 설립되면 기본계획 수립, 다른 시행자에 대한 신공항건설사업의 시행 허가·실시계획 승인 등은 제외하고 가덕도신공항법에 따른 국토부의 업무는 공단이 승계한다.
김정희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은 “내년 4월 말까지 공단 설립을 마무리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890㎾ 규모의 수소 혼소 발전(액화천연가스와 수소를 혼합하는 방식)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중 사업 참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서부발전㈜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1월 사업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과 기본설계에 착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지역 내 안정적이고 저렴한...
또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단말기 제공 업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이사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든 홈 디바이스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 시대에 안전한 보안은 필수요소가 됐다”며, “한싹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동주택 홈네트워크 보안분야에 자사의 웹방화벽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여 국내 웹방화벽...
국토교통부와 2차에 걸친 합동 점검 당시 위반사항이 지적된 업체 129곳이 대상이다.
서울시는 2월부터 7월까지 국토부와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 421개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하고 129곳에 대해 행정처분,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에서 수사를 받는 중에도 불법행위를 지속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다시 한번 점검을 하게 됐다....
성남시는 구도심과 신도시를 모빌리티로 연계한다는 계획으로 관용 전기 차량을 활용해 주말과 업무시간 외에 카셰어링에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심지영 국토부 모빌리티총괄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출퇴근 체증 등 도시교통문제를 이용자 수요분석을 통해 첨단 모빌리티 도입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지자체의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 건설사업관리인에 대한 업무수행 실태, 안전·품질관리계획서 작성·이행 여부, 정기안전점검 실시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부실·안전·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 적발 시 벌점·과태료·시정 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외 없이 조치할 예정이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지난 분기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현장에 대한...
연내 GTX 연장·신설 계획 추가 발표 계획과 함께 신설 노선 계획도 언급하면서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일대 부동산 시장 기대감도 커지는 모양새다.
6일 국토교통부는 경기 화성시 동탄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역교통 추진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주요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으로는, 먼저 GTX A노선을 내년 3월까지 수서...
나아가 이번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시작으로 UAM 생태계 전반에 대한 협력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앞서 드림팀은 올해 2월 국토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UAM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UAM 기체, 교통 관리, 기반 인프라 등 기술적 안전성과 각 요소의 통합 운용성을 면밀하게 검증해 2025년 상용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UAM 상용화의 핵심으로 꼽히는...
수주지원단인 국토부 ‘원팀코리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KT는 이번 MOU를 통해 KT의 스마트 시티, 양자 암호통신, 사이버 보안 등 첨단 ICT 기술과 인도네시아 유무선 1위 통신 사업자인 텔콤의 고객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해 인도네시아 신수도 스마트시티 개발 및 구축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컨설팅을 통해 신수도 지역...
또 국토교통부 민간공사에 대한 계약금액 조정 등의 업무지침, 건설산업기본법 등을 근거로 건설공사비지수에 따라 조정금액을 요구한 것은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시공사와 하도급사의 추가비용으로 사옥을 신축한 것에 대해 발주사인 KT의 고통 분담이 필요한 상황으로 협의가 안 되면 시위를 지속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쌍용건설은 전날 국토부...
29일 본지 취재 결과, CJ라이브시티는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을 신청해 11월 2일 국토부 PF조정위원회의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조정 대상에 선정되면 11월 중 조정계획안 의결 후 연내 확정 예정이다. 조정안에는 사업기간 연장, 착공지연위약금 면제 등이 반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CJ라이브시티는 ‘K콘텐츠 성지로...
국토교통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방문을 계기로 업무협약(MOU) 2건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수) 11시(한국시간 17시) 카타르 왕궁인 아미리 디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정부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토부와 카타르 자치행정부 간 체결한 ‘국가 공간정보 협력 MOU’는 지난 1월 원팀코리아 중동 3개국 방문 당시 압둘라 압둘아지즈 알 수베이...
실현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네옴 옥사곤 내 첨단건설 협력 업무협약(삼성물산-네옴),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KT·현대건설-사우디텔레콤)가 체결됐다. 탈탄소·산업다각화를 목표로 사우디가 추진 중인 비전 2030과 관련해 양국 간 미래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22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