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 정상과 외교·통상 장관, 경제계 인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통상·외교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현대차그룹은 28일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APEC 정상회의에서 부산의 비전과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포인트인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이하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안도라와 산마리노를 방문한다.
14일 문체부는 "장 차관이 체육·관광 교류가 거의 없었던 안도라, 산마리노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며 "이를 계기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교섭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부터 영국 국빈 방문,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차원의 프랑스 순방까지 외교 강행군을 이어간다. 소방관과 농업인에 대한 처우 개선 및 지원, 불법 사금융 대응, 수도권 광역교통 및 물가 대책을 챙기며 '민생'에 올인한 윤 대통령이 또다시 국제 외교 무대로 뛰어드는 것이다.
다만...
푸틴 대통령은 중국 일대일로 10주년 행사를 제외하곤 좀처럼 국제무대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참석해야 할 자리 대부분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대신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부터 사흘간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20일부터는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후 프랑스로 넘어가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차는 국제 UAM 박람회 ‘2023 K-UAM 컨펙스(CONFEX)’가 열린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K-UAM 원 팀과 인천시가 ‘UAM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UAM 원 팀은 현대차를 비롯해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등 5개사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서비스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2021년 처음 결성한 컨소시엄이다.
K-UAM 원...
프랑스 순방에서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선정을 앞두고 국제박람회기구(BIE) 각국 대표단과 만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부산 엑스포 유치 교섭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오픈 라운지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 대통령의 주요 순방 일정에 대해 소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글로벌 책임...
2030년 엑스포 개최지는 20일 후인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발표된다.
가장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치는 총수는 물론 최태원 회장이다. 최 회장은 2022년 5월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민간위원장에 이어 같은 해 7월 한덕수 총리와 함께 국무총리 산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한국의 디지털 경험을 세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이후 세 차례의 패널 토의에서는 OECD 회원국 정부 대표 및 학계·시민사회 관계자들이 모여 디지털 전환의 사회적 영향과 함께 ‘디지털 권리장전’의 주요 내용인 포용, 신뢰와 안전, 권리 보호의 관점에서 디지털 규범의 필요성과...
파리 도심서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약 300개 광고판 집중 배치하며 총력전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도시서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 이어가
LG가 제173회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아 투표일까지 2030대의 ‘부산엑스포 버스’를 운영하며 유치전을 펼친다. 오는 28일 열리는 BIE...
타이베이국제여행전은 대만관광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박람회로, 올해는 104개 국가 및 지역의 13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한국에서는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주제로 서울관광재단 등 18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65개의 부스로 이뤄진 한국관을 운영했다. 신라면세점도 이러한 한국관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지지를 요청하는 과정에서는 부산이 단순히 세계박람회 행사를 열기 좋은 지역이라는 것을 넘어 거시적인 관점에서 인류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최빈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한다는 발상이다.
구 회장은 이 행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마주한 위기와 도전을 함께 극복해 가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30...
5~10일 상하이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참여역대 최대인 212개 업체 참여…참가국 중 네번째 대규모
10월 수출 플러스 전환으로 13개월 만에 마이너스 고리를 끊어낸 우리나라가 수출 플러스 유지를 위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12개 기업들과 함께...
구자열 무협 회장, 경제 사절단과 투르크메니스탄행양국 경제 협력 논의 및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한국무역협회가 이달 초 투르크메니스탄을 찾아 경제 협력 활성화,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등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를 방문해 양국 간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
삼성, 샤를드골 터미널 입국장 14개 광고판 활용현대차, 대규모 디지털 옥외 영상 광고 상영2030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지원 활동 강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이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막판 홍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파리에 입국하는 길목인 샤를드골 국제공항 2E 터미널...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올해 처음 통합 개최한 행사는 각 시·도 전시관과 비즈니스 전시관 등 총 31개 전시관 및 520여 개 전시 부스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계 부처 장관, 17개 시·도지사 및 시·도 교육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6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규모 디지털 옥외 영상 광고 상영막판 부산 유치 붐 조성·BIE 회원국 표심 공략
현대자동차그룹이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대규모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막판 유치전에 힘을 더한다.
현대차그룹은 1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파리 시내 주요 지역과 쇼핑몰 등에 있는 270여 개의 디지털...
삼성전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파리에 입국하는 길목인 샤를드골 국제공항 2E 터미널 입국장에서 14개의 광고판을 통해 부산엑스포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샤를드골 공항 이용객들은 100m 이상의 이동 동선에 연달아 자리 잡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와 함께 이들 수산업체들이 매출 증대와 경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박람회 참가, 수산식품 개발 및 상품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바다는 갯벌이 발달한 천혜의 보고이며, 강과 호수, 저수지 양식장에는 명품수산물이 있다”며 “이들 수산물을 가공하는 도내 우수 수산업체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