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21대 국회 개원 이후 올해 8월까지 국회에 계류된 법안을 국제통화기금(IMF) 분류 기준에 따라 전수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E(환경)에 관련된 법안은 14개(14.4%), S(사회)는 71개(73.2%), G(지배구조)는 12개(12.4%) 등이다.
ESG 계류법안 244개 조항을 유형별로 분석해보면 규제 신설ㆍ강화 130개(53.3%), 처벌 신설ㆍ강화 66개(27.0...
2021-09-0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