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오는 12일 서울 교대역 부근에 우리술 전문주점 ‘우리술상’ 2호점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교대역점은 서울 대치점에 이어 두번째로 56석 규모다.
국순당에서 운영하는 ‘우리술상’은 우리 술과 우리 음식으로 술맛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 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등에 15평 미만의 소규모로...
서울반도체는 3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3.36% 상승했다.
반면 다음(35억원), 태웅(27억원), 네패스(26억원), 실리콘웍스(14억원), 국순당(9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다음은 3분기 실적 모멘텀에 따른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사자'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려 0.13% 하락했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제1기 전통주 주부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27세 이상의 전업주부(여성)로 각 기수별로 우리술(전통주) 및 국순당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주부면 참여 가능하다.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10월 15일에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국순당 주부...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추석을 맞아 '복원주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복원주 선물세트'는 일제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잊혀졌던 전통주들을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제품들로 '동정춘'과 '송절주' 등 총 6종이다.
국순당은 복원주세트를 구성하면서 도예가 최선혜가씨가 각각의 제품에 맞는 잔과 접시, 받침대...
유기발광다이오드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소식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1.26% 상승했다.
반면 다음(22억원)과 에스에프에이(16억원), SK컴즈(11억원), 국순당(8억원), 와이솔(7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다음은 광고시장 비수기에 따른 3분기 실적 우려에 외국인들이 경계매물을 출회했지만 개인들의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1.60% 상승했다.
국순당에서 선보인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는 고창 심원면에서 생산된 1등급 복분자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생쌀 발효법을 이용해 빚어내 복분자 특유의 신맛과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알콜도수 7도에 360㎖ 유리병으로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수석무역은 200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인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종목별로는 서울반도체(76억원), 셀트리온(47억원), 네오위즈게임즈(32억원), 국순당(25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서울반도체는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과 과대낙폭에 따른 저가매력이 맞물리면서 1.82% 상승했다.
반면 다음(30억원)과 GS홈쇼핑(20억원), 주성엔지니어링(12억원), SK컴즈(9억원), 네패스(8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다음은 광고시장 비수기에 따른 3분기...
이들 대기업들은 기존 유통망을 활용해 시장 진입후 매출 증가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나 서울탁주와 국순당 등 기존 선점업체들은 오히려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느긋한 분위기다.
증권가에서는 2011년 막걸리 수요가 2010년 대비 6.1%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몇년간 30-40%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저조한 수치다.
김윤오 신영증권...
한국거래소는 다이와증권 서울지점과 공동으로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코스닥 상장 기업 해외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녹스, 아모텍, 모두투어, 국순당 등 4개 업체가 참가해 해외기관투자자들과 1대1 개별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래소는 참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코스닥 시장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인적분할에 따른 거래정지 전에 차익을 실현하겠다는 외국인들이 물량을 대거 출회해 3.79% 하락했다.
반면 국순당(52억원), 다음(26억원), 하림(17억원), 에스에프에이(10억원), 메가스터디(7억원) 등은 순매수했다. 국순당은 신규라인 가동에 따른 막걸리 생산 증가로 하반기 실적개선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5.22%나 급등했다.
종목별로는 엘앤에프(15억원)와 국순당·에스에너지·아이피에스(6억원), 태광(5억원) 등을 사들였다. 엘앤에프는 이날 기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9% 이상 폭등했다.
기관은 성광벤드(39억원)와 네패스(36억원), SK브로드밴드(34억원), 덕산하이메탈(27억원), CT&T(16억원) 등을 팔았다. 기관은 성광벤드 주가가 2만2000원대 후반을 회복한 이후 최근 사흘 연속...
폭발적 인기로 유세윤은 앨범발표 3개월만에 4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월드스타 비의 뒤를 이어 '니콘'의 모델로 낙점됐고, '버거킹' '국순당 막걸리' '우유 홍보' 등 굵직굵직한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 중인 것.
유세윤이 "순전히 개인적인 취미로 만들었다"고 밝힌 이 뮤직 비디오의 제작 비용은 500만원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순당이 하락장에서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국순당은 전일보다 250원(1.39%) 상승한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순당은 약보합세로 출발했지만 낙폭을 축소하며 결국 반등에 성공했다.
증권업계에서는 국순당에 대한 목표가가 최소 2만2000원~2만7000원을 받은 만큼 상승 여력은 충분해 제2의 상승랠 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통주 생산기업 국순당이 막걸리 생산능력 확충에 따른 제2의 상승랠리가 이어질 지 관심이다.
우선 증권업계는 국순당에 대한 목표주가가 최소 2만2000원~2만7000원을 받은 만큼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국순당의 주가는 지난 19일 전날 보다 8.11% 급등한 1만8200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특히 국순당의 주가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