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구동모터 생산장비는 독일, 이탈리아, 일본 장비를 거쳐 장점만 뽑아 국산화가 완료됐다”며 “향후 전기차는 모두 국산장비를 사용할 예정이며, 해외공장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2021년 생산 초기에 해외장비 수율 향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장비 설계 기술 내재화로 향후 Capa 증설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탈황장치 모듈 국산화 개발, 블룸SK퓨얼셀 부품 공급LS머트리얼즈와 전기차, SOFC 등 친환경 사업 확대
LS전선이 관계사 LS알스코를 통해 수소연료전지(SOFC) 부품 사업을 추진한다.
LS전선은 LS알스코가 다음 달부터 블룸SK퓨얼셀에 SOFC의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유해물질인 황화합물을 제거하는 탈황장치 모듈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LS알스코는...
한화시스템은 △SATURN 무전장비 체계통합 및 탑재 △기술도입 생산을 통한 국산화 추진 △점검 및 시험장비 구축 등을 수행하며, 국내외 업체와 협업할 계획이다.
미래 전자전과 네트워크중심전(NCW)에 대응할 첨단 항공전자 기술역량을 보유한 한화시스템은 지난 2000년대 초 우리 군의 항공기·함정·레이다에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IFF) Mode-4(4세대)를...
이날 발표에 나선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이사는 “큐라티스는 백신 국산화를 달성하는 바이오 기업을 표방하며 2016년 설립됐다”며 “소외 감염 질병(NTD) 예방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2016년 설립된 큐라티스는 면역 관련 백신 개발 전문회사로,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CDMO) 사업을 영위 중이다. 현재 주력 개발 품목은 성인 및...
이로써 전략물자의 국산화를 통해 국가 핵심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물색할 방침이다.
또 플루오린코리아는 지난 10년간 탄소배출권 사업을 진행한 이력이 있으며 추가적으로 탄소배출권 사업 관련 신규 사업 승인을 받아 BGF그룹의 ESG경영과 부합한다.
한편 BGF에코머티리얼즈는 작년 11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KOPLA와 기존...
그러면서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NAND 투자 확대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이번 NAND의 up-cycle에서는 유동성이 풍부한 삼성전자가 '수요의 증가분을 독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해당 기간 원익IPS는 ALD와 CVD 장비 국산화를 통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K2전차 수출의 영업이익률은 27.5% 수준으로 추정
2분기 실적은 또 다시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후속 수출 프로젝트에도 관심 필요
정동익 KB증권
◇제이아이테크
실적 Jump와 사업 다각화를 통한 Innovation
무상증자와 실적개선 시기 일치
소재, 부품, 서비스 사업으로 최대 실적 전망
사업 다각화와 JV 설립을 통한 소재 국산화
변운지 하나금투...
메모리 모듈 자동검사기 ‘MARS’는 반도체 검사시장에서 오랫동안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던 외산 장비를 국산화한 3D 자동검사장비다. 제작된 메모리 모듈을 고객사에 출고하기 전에 최종적으로 검사한다. 2D와 3D 검사알고리즘을 통해 메모리 모듈의 상하면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회사는 MARS의 △3D 검사기술 통한 돌출부 감지/측정 기능 △PCB 기판 및 트레이...
스키장갑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시즈글로벌의 김주인 회장, 자동차 부품인 단조 생산라인을 23개 보유한 경진단조의 고석재 대표, 2차전지 활성화 후공정인 고온가압충방전기를 국산화한 에이프로의 임종현 대표, 행정업무 전자화에 기여한 낙스넷의 천기대 대표, 영상감시시스템 캠가드를 최초 개발하고 침입감지시스템 센서를 국산화 해 역수출에 성공한 아이엔아이의...
김주인 대표는 50여 년간 장갑 한 제품에 매진하여 스키장갑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하고, 국내 최초로 TYPE2 소방장갑(방화장갑)을 개발하는 등 장갑 분야 기술 국산화를 통해 수출판로 개척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경진단조(주)는 국가 뿌리산업인 단조산업 분야의 리딩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스키장갑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시즈글로벌의 김주인 회장, 자동차 부품인 단조 생산라인을 23개 보유한 경진단조의 고석재 대표, 2차전지 활성화 후공정인 고온가압충방전기를 국산화한 에이프로의 임종현 대표, 행정업무 전자화에 기여한 낙스넷의 천기대 대표, 영상감시시스템 캠가드를 최초 개발하고 침입감지시스템 센서를 국산화 해 역수출에 성공한 아이엔아이의...
이날 비씨엔씨는 세계 최초 반도체 에칭 공정용 국산화 합성쿼츠 ‘QD9+’ 소재의 부품을 반도체 업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씨엔씨는 지난해 4·4분기 글로벌 반도체 기업 2곳을 대상으로 QD9+ 소재 부품에 대한 변경점 관리(PCN)를 시작했다. H사와 약 9개 품목에 PCN을 진행 중이고, PCN이 완료된 품목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차량용 반도체, 배터리시스템, SW, 센서, 연료전지, 통신 등 6대 미래차 핵심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연비 향상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희토류 저감모터, 배터리팩 경량화 소재 등 12종의 융복합 소재 개발을 지원하는 등 자율주행과 친환경차 분야에 2027년까지 2조원 규모의 연구개발(R&D)자금을 투입한다.
2030년까지 미래차 분야 인력 소요 전망치인...
창의혁신상 1위로 선정된 ㈜토닥은 해외기업이 독과점하고 있는 인공와우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32개의 전극을 지원하는 인공와우를 개발해 인공와우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다. 2위 ㈜케어닥은 기존 노인 돌봄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간병종사자와 보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니어 돌봄 문화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1971년, 자본금 납부가 늦어지는 데다 주요 부품을 국산화하기로 한 약속을 철회하려는 포드의 태도에 결국 합작사 설립 협상은 결렬됐다. 선진 업체가 제시하는 불리한 조건에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이 거듭 실패하자, 이에 지친 현대자동차가 독자적으로 대한민국 첫 대량 양산형 고유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1971년, 자본금 납부가...
2026년까지 세계 최고 성능 LFP 개발 계획에너지 밀도 200Wh/㎏로 높이겠다는 목표중국이 이미 개발한 차세대 LFP보다 낮은 수준“국산화가 먼저…차세대 LFP는 시기상조”
정부가 2026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추진하는 연구·개발(R&D) 과제의 성능 목표치가 중국 업체가 이미 개발한 차세대 LFP 배터리의 성능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초순수 주요 기자재 중 하나인 TOC-UV 국산 제조사인 에코셋과도 지난 15일 MOU를 체결했다”며 “설계, 시공뿐만 아니라 조달 부문의 국산화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앞으로의 초순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성크린텍은 국책과제 참여를 통해 1단계 초순수 실증플랜트 시운전 및 반도체용 초순수 공급에 적합한...
이어 "통상 외국 제품을 사용할 경우 유지 보수 비용이 꽤 들어간다"면서 "국산제품은 이런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국산화하는 게 그만큼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세계 5번째로 발전용 가스터빈(270MW급)을 개발하고 현재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시운전 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에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내 초순수 시설은 일본·미국산 장치를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실트론 구미2공장에 있는 초순수 국산화 실증플랜트 구축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
1단계 구축이 완료되면 SK실트론은 설계ㆍ시공을 최초로 국산화한 플랜트를 통해 하루에 1200톤의 초순 웨이퍼 공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