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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국회, 인구특위 전체회의 열려
    [포토] 국회, 인구특위 전체회의 열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실에서 인구위기 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선 위원장을 비롯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이노공 법무부 차관,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2023-04-26 16:21
  • 기재차관 "마약 수사ㆍ인프라 조성에 재정 적극 뒷받침"
    기재차관 "마약 수사ㆍ인프라 조성에 재정 적극 뒷받침"
    최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법무부, 국방부 등과 내년도 예산안 관련 국가의 본질적 강화 지원 방향(치안ㆍ국방ㆍ보훈 분야)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층으로 마약 확산 등 마약범죄가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는 상황을 재정당국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법무부는 갈수록 마약 범죄 획산세가 심각해 지면서 검·경·관세청...
    2023-04-24 16:00
  • [종합] 尹 "거짓 선동과 날조로 민주주의 위협하는 세력에 속아선 안 돼"
    [종합] 尹 "거짓 선동과 날조로 민주주의 위협하는 세력에 속아선 안 돼"
    국립묘지에 안장된 507위의 유영(遺影)이 봉안된 유영봉안소를 찾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과 함께 참배하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최재해 감사원장, 이종섭 국방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2023-04-19 11:31
  • “핵에는 핵”…美 당국자 “北이 핵공격하면 우리도 핵보복”
    “핵에는 핵”…美 당국자 “北이 핵공격하면 우리도 핵보복”
    국방부 부차관보와 동명이인인 존 힐 미사일방어청장은 청문회에서 “우리는 제한적이지만 발전하는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새 역량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 청장은 미사일방어에 공백이 없도록 현 GMD 체계를 2030년 이후에도 운영할 수 있게 수명 연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NGI를 늦어도 2028년에 알래스카와...
    2023-04-19 10:33
  • 한미일 안보회의 "北 미사일 대응, 방어훈련·대잠전훈련 정례화"
    한미일 안보회의 "北 미사일 대응, 방어훈련·대잠전훈련 정례화"
    이번 회의에는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일라이 래트너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마스다 카즈오(增田和夫)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했다. DTT는 한미일 국방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연례 안보협의체로 2008년 처음 열렸다. 2020년 회의 후 중단됐다가 이번에 3년만에 재개됐다. 14차 DTT는 한국에서 열린다.
    2023-04-15 09:23
  • 한미일 안보회의 14일 개최...국방부 "군사협력 방향 논의"
    한미일 안보회의 14일 개최...국방부 "군사협력 방향 논의"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미국의 일라이 래트너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일본의 마스다 카즈오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국의 수석대표를 맡았다. 이번 DTT에서 한미일은 북핵·미사일 위협과 지역 안보정세, 한미일 3자 간 국방·군사협력 추진방향 등을 긴밀히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DTT에서는...
    2023-04-11 14:55
  • "이라크를 중동 거점시장으로"…대우건설, 인프라 사업 공략 가속화
    "이라크를 중동 거점시장으로"…대우건설, 인프라 사업 공략 가속화
    조 장관과 백 사장은 이튿날인 15일 바그다드로 이동해 라자크 알 사다위 교통부 장관, 자바르 알하이다리 국방부 차관, 하미드 나임 쿠다이르 압둘라 알가지 이라크 내각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한국 기업의 이라크 재건시장 인프라 사업 등에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이라크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대우건설은 2013년 8월 아카스 CPF(원유생산처리시설)...
    2023-03-20 15:14
  • 쿼드 참여에 한미일협의체 창설까지…미국 밀착 尹정부
    쿼드 참여에 한미일협의체 창설까지…미국 밀착 尹정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콜린 칼 국방부 정책차관 등 미 외교안보 라인과 의견을 교환한 결과다. 김 실장은 “날이 갈수록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직면해 한미동맹의 기본 임무인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에 충실하고자 한다”며 “윤 대통령의 국빈 미국 방문을 계기로 한미동맹의 대북 핵 억제 실행력을 한층...
    2023-03-08 10:37
  • KAI, 말레이시아와 FA-50 18대 수출 계약…1.2조 규모
    KAI, 말레이시아와 FA-50 18대 수출 계약…1.2조 규모
    이날 말레이시아 국방부에서 개최된 서명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정상화 공군참모총장과 여승배 주 말레이시아 대사,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등 한국 정부 관계자와 다툭 뮤에즈(Datuk Muez) 말레이시아 국방사무차관 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말레이시아가 도입할 FA-50은 고객 요구에 맞춰 공중급유 기능과 무장확장 등 성능이 개량된 버전이며...
    2023-02-24 15:41
  • 국방부, ‘천공 의혹’에 “출입기록 제공하겠다…개인정보 동의 받으면”
    국방부, ‘천공 의혹’에 “출입기록 제공하겠다…개인정보 동의 받으면”
    이 장관은 기록이 없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국방부 청사 출입관리 예규와 공관 출입통제 지침을 내세운 야권 요구가 거듭되자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국방부 청사 출입기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국방부 서울사무소와 공관 관리 위병소에 출입기록이 있어 3월 20일 전 10일 동안의 국방부 출입기록은 제공 가능해서 곧 협조될 것이라 보고 받았다”며...
    2023-02-17 17:38
  • [단독] 국방부의 변희수 지우기…‘성전환자 군복무 연구’ 비공개 잠정 결론
    [단독] 국방부의 변희수 지우기…‘성전환자 군복무 연구’ 비공개 잠정 결론
    이에 앞서 국방부 장·차관도 지난달 이번 연구의 결론과 정책 제언 등을 보고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대변인실도 7일 ‘성전환자 군 복무 용역’ 공개 여부를 묻는 본지 질의에 “종합적인 검토 결과 비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비공개를 결정한 이유를 추가로 묻자 다음날(8일) “보고서가 완성되는 2월 말까지 비공개로 처리되며 향후 보고서 완성 시...
    2023-02-15 16:42
  • 중국판 ‘스타링크’ 논란에도...美블링컨·中왕이 만나나
    중국판 ‘스타링크’ 논란에도...美블링컨·中왕이 만나나
    앞서 미국은 주말에만 자국 영공에서 2개, 캐나다 영공에서 1개를 격추했다. CNN이 입수한 국방부 메모엔 “캐나다 영공에서 격추된 물체는 밧줄에 묶인 작은 금속 풍선으로 보이며, 물체는 격추되기 전 미국의 민감한 장소 인근을 지났다”고 적혔다. 다만 이들 정체불명의 비행체 3개의 잔해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2023-02-14 16:59
  • 방위산업 수출전략산업화 위한 기술 개발에 1.5조 투입…매년 3000명 인력 양성
    방위산업 수출전략산업화 위한 기술 개발에 1.5조 투입…매년 3000명 인력 양성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는 14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첫 방위산업발전협의회(제10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3차 민·군기술협력사업 기본계획안(2023~2027년)을 발표했다. 이 기본계획은 △민·군 기술협력을 선도하는 도전적 연구개발 투자 대규모 확대 △생태계 경쟁력 제고 △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 △강력한 민·군 협력체계 가동 등 4대...
    2023-02-14 14:00
  • 미국 “우리가 중국에 정찰풍선 보내? 사실 아냐”
    미국 “우리가 중국에 정찰풍선 보내? 사실 아냐”
    CNN이 입수한 국방부 메모엔 “캐나다 영공에서 격추된 물체는 밧줄에 묶인 작은 금속 풍선으로 보이며, 물체는 격추되기 전 미국의 민감한 장소 인근을 지났다”고 적혔다. 또 복수의 정부 관리는 “캐나다 상공에서 격추된 물체엔 탑재물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무언가 운반되고 있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세 개의 풍선 중 어느 것도 추진체를...
    2023-02-14 08:19
  • 영국에도 중국 정찰풍선이? 영 국방부 공식 검토 나서
    영국에도 중국 정찰풍선이? 영 국방부 공식 검토 나서
    국방부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으며, 월리스 장관은 중국 풍선이 보이면 격추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리처드 홀든 교통부 정무 차관은 이날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중국 정찰 풍선이 이미 영국으로 날아왔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럴 수 있다"고 답했다. 홀든 차관은 또 "적대 국가가 되려고 하는 중국 정부에서 나온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2023-02-13 20:20
  • 긴급 구호부터 재건까지…尹 "튀르키예 지원 만전 기하라"
    긴급 구호부터 재건까지…尹 "튀르키예 지원 만전 기하라"
    윤 대통령은 "지금 튀르키예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텐트와 의약품, 전력 설비"라며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각 부처에서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구호 물품을 최대한 확보하고 튀르키예 측과 신속히 방안을 협의해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어 "앞으로 국무조정실장을 중심으로 각 부처는 전담 부서를 별도로...
    2023-02-13 16:12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2월 13~17일)
    방위산업발전협의회(국방부) △통상교섭본부장 2.14~2.18 국외출장(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산업부 2차관 14:00 산중위 청원 소위(국회) △한-걸프협력회의(GCC) FTA 제7차 공식협상 △제10회 방위산업발전협의회 개최 △제3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확정 △2023년 1월 ICT 수출입 동향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및 엔지니어링 수출 지원사업 통합 공고...
    2023-02-12 09:00
  • “빌어먹을 中 풍선, 왜 그냥 뒀냐”...분노 폭발한 미국 상원 청문회
    “빌어먹을 中 풍선, 왜 그냥 뒀냐”...분노 폭발한 미국 상원 청문회
    멜리사 달톤 미국 국방부 국토방어 담당 차관보는 “이번 작전의 주요 목적은 풍선을 인양, 분석하는 것이었고 비행 경로와 잔해에서 뭔가를 얻어내는 것이었다”며 “알래스카에서 격추했으면, 베링해가 깊고 수온이 낮기 때문에 회수 작전이 매우 위험하고 어려웠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미 하원은 국방정보 관계자로부터 풍선 분석 결과에 대한 간단한...
    2023-02-10 10:52
  • 尹, 세종서 국무회의…C받은 부처에 "일류로 거듭나라" 질책
    尹, 세종서 국무회의…C받은 부처에 "일류로 거듭나라" 질책
    또 이태원 참사로 경찰청(차관급 기관)이 C등급을 받았지만, 행정안전부는 B등급을 받아 희비가 엇갈리기도 했다. 또 부문별 평가의 경우 '주요정책 부문', '규제혁신 부문'에서 모두 국방부·여가부가 C등급을 받았다. 또 '정부혁신 부문'에선 통일부, '정책소통 부문'에서 외교부, '적극행정 부문'에서 통일부·문체부가 가장 하위 등급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2023-02-07 11:30
  • 중국, 미국의 ‘정찰풍선’ 격추에 공식 항의
    중국, 미국의 ‘정찰풍선’ 격추에 공식 항의
    미국 국방부는 4일 자국 본토 상공을 비행하다 포착된 중국 비행체를 ‘정찰용’으로 의심하고, 대서양 상공에서 격추했다. 그러나 중국은 해당 비행체가 항로를 이탈한 민간용 비행체라고 주장하며 미국의 대응에 반발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서도 해당 비행체는 “실수로 미국에 들어간 민간용 풍선에 무력을 사용하는 건 과잉 반응”이라며 “국제...
    2023-02-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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