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고 국민에게 희망 줄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출범식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윤호중·박지현 상임선대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대거 집결했다. 지도부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서울과 경기·인천에 당력을 집중한다.
민주당은 유능한 '일꾼론'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만나 "기업들의 투자 활력 제고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 차원에서 산업부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권 원내대표와 면담했다. 이 장관이 국회를 찾은 건 취임 후 처음이다. 오전 중엔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지낝주 희망 상임위를 접수한 국민의힘은 상임위원장 자리 배분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오전에 3선 의원들을 만나 원하는 상임위를 물었다"며 "통상 3선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 관례에 따라 희망을 조사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은 13일까지 당 소속 의원들의 후반기 희망...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정부의 첫 추경은 민생회복 국민희망의 추경"이라며 "추경안은 국채 발행없이 지출구조조정과 초과세수로 충당해 재정부담을 최소화했다. 앞으로도 과감한 지출구조정, 재정준칙 도입으로 재정건정성을 지키고 미래세대부담을 줄여나가는 진짜 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근처에서 벌어지는 보수단체들의 집회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에 비유하며 자제를 촉구했다.
15일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정치적 표현을 하는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면서도 “온건하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집회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후보 희망캠프 방문내주 지역별 선대위 회의 릴레이...선거지원 본격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경남ㆍ부산(PK) 선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후보 희망캠프를 찾았다.
이 대표는 “양산은 경남권에서 젊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과정이라 할 일이 참 많다”며 “인구는...
아무래도 지금과 같은 엄중한 시기에 고단한 국민들은 격식 유무가 와닿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먹고 살기 힘든데 당장 희망과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대통령의 강력한 메시지가 시급할지도 모른다.
'아, 대한민국이 앞으론 그래도 희망이 있겠구나', '나라가 앞으론 어떻게든 굴러가겠구나', '지금보다는 나아지겠구나' 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보와 메시지 말이다....
국민의힘은 접수한 희망 상임위를 토대로 전문성, 선수, 지역 안배 등을 판단해 배정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도 조만간 본격적인 원 구성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의장단 구성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원 구성 준비에도 만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권 원내대표는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국회의장이 지역 일정을 마치고 바로 본회의 날짜를 잡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한덕수 인사청문특위 위원들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은 다른 장관 후보자의 낙마를 한덕수 총리후보자의 국회인준과 연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는 "새 정부의 출범과 6·1 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맞춰서 우리 정치권이 국민께 보여드려야 하는 것은 희망과 대안"이라며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각 인준 절차에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는 성명서를 내 "지금이라도 한동훈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에 관해 여야 간사의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새 정부...
이후 김 총리는 “대한민국과 ‘윤석열 정부’의 힘찬 출발과 성공을 위하여 건배를 제의하겠다”며 “성공을 위하여!”라고 외쳤다. 이에 김 총리 왼쪽에 있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곧바로 김 총리와 건배하며 크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 총리는 11일 밤 12시를 기해 임기를 마친 뒤, 12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퇴임식을 하고 사임할 예정이다.
다양한 축하공연과 ‘희망의 울림’을 상징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봄의 약속'을 상징하는 매화꽃 다발을 든 지역주민과 학생, 소외계층 등 국민대표 74명이 정문을 통해 함께 입장했는데요.
뒤이어 사전 신청을 거쳐 당첨된 2만6000여명의 시민이 청와대 권역에 입장해 경내를 자유롭게 둘러봤습니다.
관람객은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여민관, 녹지원 외에도...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오징어게임’ 깐부할아버지로 이름을 알린 오영수는 이날 행사에서 '국민 희망 대표' 20명 중 한 사람으로 참석했는데 검은색 정장 차림에 구두까지 검은색으로 맞춘 채 참석했다.
특히 눈에 띄었던 사람은 빨간 드레스에 빨간 마스크를 착용한 김부선이었다. 태진아도 순백 정장에 붉은 넥타이를 착용하고 등장해 강렬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씨,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귀화해 5대에 걸쳐 헌신한 데이비드 린튼(인대위) 씨 등 '국민 희망 대표' 20명과 손을 잡고 단상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단상에서 가장 먼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찾았다. 문 전 대통령 내외의 자리는 단상 가장 앞줄 정 중앙에 윤 대통령 내외 자리와 나란히 마련됐다. 이후 좌석 맨 앞줄에...
“경제가 살아야 민생을 살 수 있으니까 그 문제부터 주력하고 병행해서 안보를 챙겨야 된다”고 답했다.
이어 “그 두 축을 기반으로 해서 국민들의 삶의 평안을 위해서 정책적인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박근혜 정부 때 제 44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 초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를 지냈다.
김건희 여사와 국회 정문서 시민들 속 180미터 걸어 무대로국민희망대표 20인과 무대 올라 영호남 어린이에게 꽃다발 받아어린이들 그림들 앞에서 어린이 영상과 뮤지컬 공연 등 식전행사본무대보다 낮은 돌출무대로 내려와 25분 분량 취임사4만1000명 참석자 중 국민초청으로 3만3680명 채워져청와대 공개 현장 생중계하고 남성 성악가들 축하공연문 대통령·박 전...
취임식 날 윤 당선인과 김 여사는 ‘국민희망대표’ 20명과 함께 손을 잡고 단상에 올라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 대선 당시 학력·이력 과장 논란 등 개인 신상 의혹이 불거지자 공개활동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최근 여러차례 외부일정을 소화하며 보폭을 넓히는 모습이었다.
지난 3일에는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다. 김...
박 장관은 “저는 이번 평검사, 부장검사 대표회의에서 나온 수사의 공정성에 관한 성찰과 변화의 목소리에서 희망과 미래를 봤다 ”며 “우리 검사들이 지금보다 더 자율적이길 원한다. 국민과 공감하는 공존의 정의를 추구하는 검사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무부 성과에 대한 자평도 있었다. 그는 "임차인 계약갱신요구권과 임대료 인상률 상한제를 도입하고...
김민재 행정안전부 의정관의 사회로 진행되는 본행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내외 입장으로 시작된다. 단상에 올라설 때는 국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국민희망대표 20인과 함께 올라간다.
취준위는 취임식 당일 인근 교통 통제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중교통 대책으로 특별열차 예비편성, 전철역 연계 순환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위원회는 국민희망대표로 20명을 선정했는데, 여기에는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에서 ‘깐부 할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배우 오영수 씨가 한류문화 분야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천안함 생존 병사인 전환수 씨와 디지털 성폭력 가해 ‘박사방’ 주범을 일망타진한 경찰 김혜연 씨도 국민희망대표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 씨, 프로 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