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과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 주최했으며 환경부·금융위원회·주한영국대사관이 후원했다. 지난해 10월, 정부는 2050년까지 실질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한 바가 있다.
이번 지지 선언 참여 금융기관들은 선언문을 통해 “사회변화의 핵심 동력 중 하나는 바로 자본의 이동이다. 자본은 고탄소...
한국산업연합포럼(KIAF)과 자동차산업연합회가 25일 ‘산업 세제의 현황, 문제점 및 개선과제’를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산업계는 자동차 세제 개편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한국의 자동차 세금 체계는 취득세, 자동차세, 교통세 등 무려 10단계로 구성돼 있다. 준조세까지 포함하면 12단계에 달할 정도로 복잡하다.
배기량과 가격을 기준으로 과세하고 있는...
그는 “생계급여 등 저소득층에 대한 현금형 급여와 아동ㆍ양육수당 등 사회보장제도를 역소득세로 흡수 통합하고 현재 시행 중인 일부 조세감면 제도를 폐지하는 등 조세제도를 개선해간다면 역소득세 제도 도입에 따른 새로운 재정부담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 설명했다. 제도 시행으로 필요한 재원은 130조~170조 원으로 추산된다.
이어 “역소득세는 전 국민을...
경제통상포럼(대한상의)
△제3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 개최(석간)
△민간 중심의 시스템반도체 성장 지원방안 발표(석간)
△공공硏간 협업을 통해 소부장기업 기술력 향상 집중 지원(석간)
△‘21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봄철 미세먼지 대응, 석탄발전소 가동정지 확대
△‘21년 제1차「V4 Plus 경제통상포럼」개최
△한-중미...
금 전 의원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는 마포포럼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는 원래도 어렵지만 지난 연말을 지나면서 더욱 어려워졌다고 생각한다"며 "선거를 바라보는 프레임이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에) 제대로 대응해야만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나아가...
신산업 보호 기준,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법제화 등 개인정보 이슈를 관계자와 함께 논의하는 ‘개인정보 공론화 포럼(가칭)’을 구성한다.
동의제도 개편을 위해 신호등 표시제 도입을 추진한다. 국민이 명확히 알고 동의할 수 있도록 기업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의 적정성을 알기 쉽게 표시한 제도다. 표준 동의편람을 발간, 기업 스스로 개인정보 수집‧제공 정보를...
전날 열린 마포포럼 세미나에서도 나 전 의원의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에서 김무성 전 의원이 당내 후보끼리 비방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이날 원내대표단회의가 끝난 후 “피로감이 되면 국민 마음을 거두어 가는 수도 있기에 그 점에 관해서 잘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후보들도 네거티브 공세를 자제하고 정책으로 경쟁을...
한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노동운동가 출신 3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정책에 대한 통합적 시각과 균형 잡힌 조정능력을 갖췄다는 판단이다.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와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환경 분야 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평가도 있다.
투철한 사명감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합당하고 책임있는 지원, 독립·호국·민주 3대 영역간의 균형을 통한 국민통합 기여 등의 보훈혁신 과제를 차질없이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박범계 후보자와 한정애 후보자는 국무위원으로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칠 예정이며, 황기철 처장은 31일 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시대, 국민은 일자리,보건의료 분야 정책 강화 원해
17일(목)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1차관 14:00 지역사회 통합돌봄 2025 비전포럼(대한상의)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지역사회통합돌봄법, 초고령사회 대비 시대적 과제를 논하다
△지역사회복지 올스타 '2020 복지행정상...
경제통합을 더욱 진전시킬 것이다. 우리는 또한 관련 APEC 업무에 기초하여 양질의 인프라 개발과 투자를 통한 역내 연계성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디지털 경제와 기술을 통한 포용적 경제 참여
혁신과 디지털화는 정부, 기업, 그리고 국민이 그들의 활동을 수행하게 하고, 모두가 포용적인 경제에 참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는 소상공인‧중소기업(MSMEs)...
김종인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특정 오너 도와주는 모습"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방안에 대해 "특정 오너(사주)를 정부가 도와주는 식의 모습이 보여서 말들이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사단법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주최 강연에서 두 기업의 통합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방안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에서 ‘경제 민주화를 향한 10년간의 여정’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에 관해 비판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그는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에 관해...
인천국제해양포럼(인천)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16:00 제1회 국가 통합공공망 정책협의회(서울)
△2020년 10월 항만물동량 처리실적
△내항선 연료유 견본 보관, 1년에서 6개월 이하로 완화
△노후 원양어선의 새출발을 위한 ‘원양어선 안전펀드 1호선 취항’
20일(금)
△해수부 장관 11:00 원양어선 안전펀드 1호 출항식(부산) 15:00 우수 선화주...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미래포럼 초청 강연에서 “국가의 미래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정치 세력들의 모임으로 가는 게 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야권 연대의 뜻을 비췄다. 안 대표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야권 혁신 플랫폼의 새로운 정당의 형태가 될 수도 있고 국민미래연대, 국민연대 등 연대체가 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