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원산지 표시 대상업체 등급제 등 농축산물 원산지 관리 강화 방안을 1일 발표했다.
먼저 전국 156만 개 원산지 표시 대상업체에 대해서는 원산지 관리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별로 점검 주기와 방법을 차등화한다.
지금까지 원산지 표시 상황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상업체를 중점관리업체(40점 이하), 관심업체(41~79점), 우수업체(80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수입 물량이 늘어나면서 값싼 수입 양파가 국산으로 거짓 표시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23일부터 햇양파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4월 초까지 양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올해 들어 17일까지 중국, 일본, 미국 등으로부터 수입한 양파는 1만371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배 늘었다. 이 같은 수입 증가는 지난해 작황 부진에 따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GAP 생산·유통기반이 확대되고, 국민들의 GAP 인증에 대한 신뢰도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2006년 도입된 GAP 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 등 각 단계에서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선물세트 판매 및 제조업체 1만892개를 조사한 결과 위반업체 443개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반 유형은 원산지 거짓 표시 209개, 미표시 234개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가 8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소고기 67건, 배추김치 63건, 두부류 33건, 떡류 23건 순으로 집계됐다.
위반 업태는 음식점(일반...
(세종)
△농산물우수관리(GAP) 생산·유통 확대 추진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농업용 드론 활용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석간)
△그린바이오 분야 선도기업 육성,'그린바이오 벤처육성 지원사업...
aT 관계자는 "수입 선행지표인 국립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 신청물량(검역관 배정 현황자료)도 1일부터 17일까지 8574톤으로, 1월 신청량 5272톤보다 63%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달 양파 수입물량은 지난해 동기 3000톤의 6.7배 수준인 2만 톤 내외로 전망된다.
한편 aT의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8일 기준 양파 20㎏ 도매가격은...
캠페인 추진과 함께 특성화시장 119곳을 중심으로 전국상인연합회 간담회, 원산지 및 가격표시 관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 민관협동 캠페인도 전개했다.
소진공은 캠페인 추진 이후 원산지 표시율이 이전 대비 15%포인트 개선됐고 가격 표시율도 28%포인트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용카드 취급율도 현재 90% 이상이다.
올해 소진공은...
2013년 업계 최초로 식품 연구소를 설립한 GS리테일도 밀키트를 확대하고, 도시락 품질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이 업체는 지난 10월부터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주 메뉴에 지역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하고 지역농산물 원산지 표기한 ‘국립공원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고, 편의점용 밀키트 ‘심플리쿡’을 통해 진생용 셰프의 ‘심플리쿡진가쭈꾸미짬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3일부터 임대차계약서 없이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의 임대 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지은행 임대사업은 농지를 소유하고 있지만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운 농업인의 농지를 농어촌공사가 위탁받아 적합한 농업인을 찾아 빌려주고 관리하는 제도다.
농업인은 융자·보조금 등의 지원을 받으려면...
개최
△국립공원 해양쓰레기 관리방안 마련・시행
10일(화)
△해수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
△코로나19 대응 우수해수욕장 선정(석간)
△어선화재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기준 강화
△표준어선형 기준마련 계기, 어선설계 공모전 개최
△제10회 연안포럼 개최
11일(수)
△2020~2021년 안전한 굴 공급계획 수립·시행(석간)
△1600톤급 수산자원조사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재사용 화환 표시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
재사용 화환 표시제는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공포에 따라 올해 8월 2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재사용 화환은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제작 또는 보관·진열할 경우, '재사용 화환'이란 표시와 함께 판매자 등의 상호 및 전화번호를...
또한, 2018년에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생산자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GAP 확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매 년 3~4회 제철을 맞은 GAP 인증 농산물을 선보이는 판촉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더불어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해 롯데마트만의 생산 가이드를 만들어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강화해 오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는 GAP 농산물 취급을...
편의점 GS25는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국립공원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다. 도시락의 주 메뉴에 지역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하고, 지역농산물 원산지를 표기해 상품별로 고유의 스토리를 입힌 상품이다. 방문 2~3일전에 도시락을 예약 주문하면 탐방로 입구 정해진 장소에서 도시락 배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백산과 내장산, 계룡산, 지리산, 설악산 등 전국...
이를 통해 국립공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농산물 이용촉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상생협력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25는 국립공원도시락 출시 기념으로 GS리테일 통합멤버십 더팝(THE POP) 내 나만의냉장고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 도시락 1개와 일반 도시락 1개를 구매 후 응모버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