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 대표는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출한 한미 핵협의그룹(NCG) 설치 등 ‘워싱턴 선언’의 이행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일 미국을 방문했다. 방미 대표단은 김 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이재영 국제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의 성과와 정부 외교를 뒷받침하기 위해 적극적인 집권당 차원의 정당 외교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여당 미국 방문 대표단은 김 대표를 비롯해 이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이재영 당 국제위원장으로 구성됐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대표 발의한 지방투자촉진법 및 법인세법·소득세법 등 6개 부수 법안에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방 이전 기업에 파격적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방투자촉진법에 따르면 기회발전특구 특례제도를 도입해 지방정부가 기업의 지방투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중앙정부에 신청 시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구자근 대표비서실장, 윤희석 대변인, 정점식 경남도당 위원장 등이 추도식을 찾았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도 당대표권한대행으로 노 전 대통령 서거 추도식에 참석했다. 최고위원들의 막말 논란 등으로 불거진 혼란이 잦아든 만큼 지난주 광주에서 열린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에 이어 이날도 봉하를 방문해 중도층 확보를...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2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당 대표와 구자근 비서실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이 오전 중 YS(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기일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권 인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측에서 김기현 당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류성걸 기재위 간사,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윤희석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전경련에서는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이희범 부영 회장, 이동우 롯데 부회장, 명노현 LS 부회장, 박우동 풍산 부회장 등이 참가했다.
김 대행은 “글로벌 공급망 블록화, 보호무역주의와...
이 자리에는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배석할 예정이다.
다만, 오찬 참석 대상에서 여당 최고위원들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심사가 진행 중인 까닭에 대통령 주재 오찬 참석 여부를 놓고 여러 해석이 나올 수 있는 만큼, 애초부터 참석 대상에서 최고위원 5명 전원을 제외한 것...
형성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 하더라도 국민적 저항이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 대표와 박 의장, 박 원장을 비롯해 김형동·양금희·강민국·구자근 의원, 김성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이지만 연세대 교수, 김수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총괄과장,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사진전 개막식에는 김 대표와 박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이철규 사무총장, 강대식 최고위원,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강민국·유상범 수석대변인, 배현진 조직부총장,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주요 지도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위반하였을 때 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한 김 의원의 법안은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를 이어가다 결국 임기만료 폐기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이만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강민국 수석대변인, 구자근 대표 비서실장 등 당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
대한 팁을 주셨다”며 “편 가르기 하지 말고 역량을 갖춘 사람을 잘 공천하면 결국 잡음 없는 공천이 되고, 그러면 22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덕담의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추후 다시 이 전 대통령을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이철규 사무총장,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유상범 수석대변인이 함께 자리했다.
앞서 김 대표는 당 대표 비서실장에 초선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갑)을 내정했다. 구 의원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 상임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
사무총장에는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유력하다. 이 의원은 친윤계 의원모임 ‘국민공감’의 간사로 대표적인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의원이다.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을 총괄하고 내년...
과거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을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가 통합·조정한 대안으로 의결했다.
매출채권팩토링은 판매기업의 매출채권을 기관이 상환청구권 없이 인수해 자금을 공급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 대금을 회수하는 사업이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진공 3개 기관이 동시에 가동하고 있다. 예로 A업체...
김회재 의원이 발의한 법은 구자근·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법과 함께 이번 주중 산자위 소위에서 검토될 전망이다. 현재 산자위는 15일과 16일 소위 진행을 위한 협의 중이다. 15일 중 소위 개최를 협의 중이지만, 민주당의 수정안이 조율되지 않았기에 합의가 되는 대로 소위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여당이 발의한 법안은 김회재 의원 법안과 맥락이...
김회재 의원이 발의한 법은 구자근·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법과 함께 이번 주중 산자위 소위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현재 산자위는 15일과 16일 소위 진행을 위한 협의 중이다. 15일 중 소위 개최를 협의 중이지만, 민주당의 수정안이 조율되지 않았기에 합의가 되는 대로 소위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여당이 발의한 법안은 김회재 의원 법안과 맥락이...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소속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이 주최하고, 대한석유협회·한국석유유통협회·한국주유소협회 등 석유 3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에너지전환시대 주유소 혁신과 사업 다각화, 석유유통구조 개선방안’ 토론회가 1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석유 3단체가 지난해부터 ‘에너지전환시대의 석유유통산업’을...
이 때문에 한전이 채권을 추가로 발행하지 못해 경영난을 겪는 상황을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여당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의원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 민주당 김정호 의원 등 3명이 각각 법안을 제출했고, 병합 심사를 거친 대안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와 법사위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최종 관문에서 제동이 걸린 것이다.
특히 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제출한...
국회, 한전채 발행 한도 확대법 속도 부결 하루 만에 與 김성원·구자근 의원 발의 野, 15일 본회의 전 정책 의총 열고 정책 설명野 김성환 "부채 상한액 거의 턱밑…처리 불가피"
한국전력(한전)의 회사채(한전채) 발행 한도를 확대하는 법률이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국회는 후속 조치에 여념이 없다. 여당은 관련 개정안을 잇따라 발의했으며 야당도 정책 의총을...
다음날인 9일 국민의힘 김성원·구자근 의원은 한전의 사채발행한도를 늘리는 한전법 개정안을 다시 대표 발의했다.
한전법 개정안이 오는 15일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산자위 소속 한 의원은 “오는 15일 본회의 안건에는 한전법 개정안이 상정이 안 돼 있다”며 “15일에 논의하려면 여야 원내대표 협의가 필요하다. 국회 임시회가 1월 10일까지 열릴...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 중 소부장 경쟁력 강화 특별회계의 부대 의견으로 "일본 수출 규제 재발 조짐이 없음에도 지나친 예산 확대, 지원 품목 비공개, 성과검증 미비, 예비타당성 미실시로 인해 부실화 우려 등이 제기되고 있다"며 "계획의 재조정과 함께 지원 품목의 투명성 제고와 성과 측정을 통한 사업 내실화가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