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구윤철 2차관 주재로 ‘2019년도 제2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부천 및 파주의 기부 대(對) 양여 사업’과 ‘구(舊) 필승아파트 위탁개발대상 선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국방부는 부천시 도시재생사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 운정 3지구 택지개발사업의...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제2차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1월 집행실적을 보고받았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중앙재정 289조5000억 원 중 29조6000억 원(10.2%)이 집행돼 1월 계획인 24조4000억 원을 5조2000억 원(1.8%포인트(P))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1월(8.6%) 대비로는 1.6%P 높은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에서 구윤철 2차관 주재로 ‘2018 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행사’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지난해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감 결과 총세입은 385조 원, 총세출은 364조5000억 원, 차액인 결산상잉여금은 16조5000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월 3조3000억 원을 차감한 세계잉여금은...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31일 “보조금 부정수급은 재정운용의 비효율성 증가뿐 아니라 수급자 간 형평성 저해, 재정에 대한 국민 신뢰 상실 등의 문제를 야기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구 차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19년도 제1차 보조금관리위원회를 주재하고 이 같이 말하며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부정수급으로 인해 재정...
기획재정부는 30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9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해 조건부 지정 유보된 금감원의 유보조건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상위직급 감축을 제외한 모든 유보조건을 기이행했다고 평가했다. 유보조건은 채용비리 근절대책 마련 등 4개 사항이었다. 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8일 2019년 제1차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올해 우리 경제는 설비·건설투자의 조정이 지속되고, 수출의 증가세는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글로벌 무역 갈등 심화,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 등 각종 대외 불확실성까지 잠재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설정한 ‘2019년 재정조기집행 목표를...
기획재정부는 28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제1차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집행실적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해 재정집행 주요 성과를 보면, 조기집행 규모는 174조1000억 원으로 목표였던 162조6000억 원을 11조5000억 원 초과했다. 추가경정예산은 2개월 내 70.4%인 2조7000억 원이 집행됐으며, 연말 기준으론 98.3%인 3조7200억...
일반재산으로 전환된 국유지는 필지 특성에 따라 활용 방안이 결정된다. 기재부는 국유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혁신성장과 생활 SOC 건설 사업 등을 뒷받침하기로 했다.구윤철 기재부 제2차관은 “국유재산이 종전의 재정수입 확보에 국한되지 않고 혁신성장 지원,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적인 개발·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국유재산 총조사 결과 보고 및 후속조치 계획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국유재산 총조사 결과 조사대상 199만 필지 행정재산 중 대부분인 184만 필지(92%)는 행정목적으로 활용 중이나, 15만 필지(8%)는 활용되지 않는 유휴 추정재산인...
이와 관련,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은 "우리가 얘기한 (기준) 대로 지켜지면 그대로 가고, 그렇지 않으면 원칙대로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 원장은 여신전문금융사에 대해선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4차 산업혁명 관련해서 핀테크 혁명으로 금융 체질이 바뀌는 상황"이라며 "이를 잘 고려해서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금리가 더 떨어져도 될 듯 싶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국채시장 간담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정건전성이 다른 나라에 비해 양호하고 자본시장이 잘 발달돼 있다. 그런 면에서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국내시장은)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한국은행...
한 말이다.”
이상규 기획재정부 국채과장은 14일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구윤철 기재부 차관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국채시장 간담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가 1.7% 정도면 매력적인 수준으로 보인다. 금리가 더 떨어져도 될 듯 싶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금리가 더 떨어져도 될 듯 싶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국채시장 간담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정건전성이 다른 나라에 비해 양호하고 자본시장이 잘 발달돼 있다. 그런 면에서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국내시장은) 매력적인 시장”이라면서 “(참석한 시장...
다만 물량공급만을 위해 마냥 늘릴수만은 없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국채시장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고채 3년물 금리가 1.7% 정도면 매력적인 수준으로 보인다. 금리가 더 떨어져도 될 듯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국고채 시장은) 재정건전성이 다른 나라에...
국채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본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국채시장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내적으로도 국채시장은 재정과 만나는 접점이다. 향후 세계경제동향과 그에 따른 국채시장 영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구 차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