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투자사들은 합병에 따른 LNG밸류체인 통합 시너지와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 설립, 이차전지소재 조달 등 미래 신사업에 대해 폭넓게 질의하며 회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과 함께, 주력사업인 친환경 에너지와 철강, 식량, 신사업의 단계별 성장전략과 중장기...
△삼성바이오로직스, 화이자와 5350억 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 체결
△포스코인터내셔널 종속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현대자동차 eM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구동모터코아 공급업체로 선정
△SK이노베이션, SK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관련 주주 간 계약 및 신주인수계약 체결 승인
△HJ중공업, 1050억 원 규모 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대규모 구동모터코아 수주에 성공하며 친환경차 부품전문회사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일 전자공시를 통해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자동차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양산할 차세대 최고급 플래그십 전기차 250만대의 구동모터코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작년...
그 일환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식량, 구동모터코아 등 핵심 사업의 성장전략과 목표를 소개하는 ‘밸류데이’를 운영하고, ‘애널리스트데이’도 상시로 열어 경영층과 투자자와의 소통을 적극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의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수립, 투자자에게 공표해 주주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전사적 노력으로 견조한 1분기 실적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다”며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의 진화를 위한 사업별 교두보를 착실히 쌓아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천연가스 생산 확대와 수소 실증 생산, 구동모터코아 판매 확대 및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 등 친환경 사업을 중점 삼아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 철강 원료와 이차전지소재 조달 능력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용 철강 소재 판매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은 북미, 유럽, 중국 등지에 설립된 해외 공장을 가동해 2030년까지 700만대 이상의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생산판매체제를 구축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확보한다는 목표와 추진방안도...
철강부문에서도 기존 자동차강판 공급 외에,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강판은 물론,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및 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적용 확대를 논의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앞으로 분야별 실무단을 구성해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사업 해외 확장을 위한 중장기 협력과 정기 교류회 등을 추진한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혼다와 철강...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자동차가 2025년부터 양산할 차세대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동모터코아 공급권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수주한 물량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총 340만대 규모다. 구동모터코아는 전기의 힘으로 회전해 바퀴를 구동하는 모터 장치로 전기차의 핵심 부품이다.
하이브리드는...
마지막으로 친환경 분야에서는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구동모터코아 국내외 700만 대 생산체제를 조기에 구축하고, 팜유를 활용한 그린바이오 생산, 바이오 플라스틱 진출 등 유망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신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트레이딩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990년대부터 투자회사로 사업모델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6일(현지시간)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스페(Ramos Arizpe)에서 멕시코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 착공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아우일라주의 미겔 리켈메(Miguel Riquelme) 주지사, 서정인 주멕시코 한국대사,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김학용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모터코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항 친환경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아 공장을 증설을 마치고 국내 200만 대 생산 체제를 갖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일 포항사업장에서 포항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김학용 사장, 고객사인 현대모비스와 LG 마그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축...
회사는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생산 로드맵에 따라 2025년까지 400만 대 생산체제를 구축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올릴 계획이다.
핵심사업별 로드맵도 발표했다. 우선, 철강 사업에서는 그룹사 수출 채널을 통합해 글로벌 공급확대, 그룹 연계거래 확대 등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룹의 탄소 중립 전략에 부응해 재활용 원료인 철 스크랩을...
김학용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대표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다양한 생태계에 구동모터코아, 수소차 및 드론용 연료전지, 배터리 등 차별화가 가능한 소재 공급사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더불어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회사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성장과 혁신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멕시코에 친환경차 구동모터코아 생산법인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사회를 열고 북미 지역 구동모터코아 생산의 현지화를 위한 멕시코 생산법인 설립 투자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80%를, 100%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20%를 지분 투자한다.
이번 이사회에서 승인된 투자비는 약 520억...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 포스코아를 중국 거점 법인으로 활용해 지난해 연간 3만 대였던 중국 구동모터코아 생산량을 2025년까지 90만 대로 늘릴 계획이다. 이미 54만 대를 수주한 상황이다.
더 나아가 유럽, 북미 등 판매 지역을 확대해 2025년까지 국내 200만 대, 중국 90만 대, 북미 65만 대, 유럽 45만 대 등 총 400만 대 판매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회사 포스코SPS는 철강 업황 상승과 함께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아 판매량이 늘며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트레이딩 호조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라며 “꾸준한 실적과 함께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철강, 에너지, 식량 등...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8일 자회사 포스코SPS의 공장이 있는 천안과 포항에 약 229억 원을 투자해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신규 공장 건설을 마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200만 대 공급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국내 최대 수준이다.
연산 66만 대인 국내 생산능력을 2025년까지 200만 대로 확대해 친환경 차 시장 수요에 대한 생산 기반을...
세계 최고 수준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Hyper NO, 전기차용 고장력 강판 및 배터리팩 전용 강재는 물론 포스코케미칼이 생산하는 양ㆍ음극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전기차 구동모터코아 및 수소차용 배터리 분리판 소재 등과 함께 이를 활용하는 맞춤형 솔루션 등이 포함돼 있다.
이중 Hyper NO는 친환경차의 구동모터에 적용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최근 미얀마 사태로 인한 회사 실적의 악영향을 우려하는 시장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자동차부품 구동모터코아 양산으로 인한 실적개선 등 신사업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얀마 가스전도 1분기 하루평균 5억7000만 세제곱피트 판매를...
세계 최고 수준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하이퍼(Hyper) NO, 전기차용 고장력 강판 및 배터리팩 전용 강재는 물론 포스코케미칼이 생산하는 양ㆍ음극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전기차 구동모터코아 및 수소차용 배터리 분리판 소재 등과 함께 이를 활용하는 맞춤형 솔루션까지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세계에서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