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날부터 부산항 임시사무소에 머물면서 이날 오전 8시 항만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정상운행 화물 차주를 격려하고 있다. 또 국토부는 이날 오후 5시 김수상 교통물류실장 주재 관계기관(경찰청, 해수부, 산자부, 고용부, 행안부 등) 상황 점검 회의를 연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공공분야에 있어 로봇기술은 시설안전과 청사보안 등을 위한 각종 규제로 인하여 민간분야에 비해 기술활용도가 낮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제약을 딛고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쳐 도입된 서울시 제1호 로봇 주무관 '로보관'을 통해 물류 로봇의 활용가능성을 검증하고 개선점들을 찾아 기술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공공분야에 있어 로봇기술은 시설안전과 청사보안 등을 위한 각종 규제로 인하여 민간분야에 비해 기술활용도가 낮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제약을 딛고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쳐 도입된 서울시 제1호 로봇 주무관 '로보관'을 통해 물류 로봇의 활용가능성을 검증하고 개선점들을 찾아 기술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김수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부제 해제로 택시기사의 자유로운 운행이 보장되고, 택시공급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심야 탄력호출료, 심야 운행조 등 정책이 동시에 추진되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역 11월 3주 평일 심야(14∼18일, 오후 10시∼오전 3시) 배차성공률은 50%(주말 포함 46%)로 11월 2주 45...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우리시장 빠른배송’ 사업은 전통시장을 다시 활성화할 새로운 운영 방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라인 주문, 다양한 배송 등 소비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상인 모두가 동행하는 유통, 물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정보와 PM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국민의 이동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실시간 교통데이터의 연계‧통합‧개방 확대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확산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10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제라도 책임자들이 사안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사태를 원만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9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교섭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안전운임 일몰제폐지, 전차종ㆍ전품목 확대 및 유가대책 마련을...
윤석열 정부의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어명소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이 13일 발탁됐다.
어명소 신임 국토부 제2차관은 강원 고성군 출신으로,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아시아공과대학교에서 도시환경관리학 석사, 서울시립대에서 도시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4년에 공직에 입문해 춘천시청에서 근무하다 1993년 행정고시(37회)에 합격했다. 이후...
시는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혁신 기업과 스타트업을 선발해 창의적인 물류 발전 방안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비효율적인 배송체계는 개선하고, 첨단 기술은 빠르게 도입하는 등 경쟁력 높은 상생‧혁신 도시 물류 모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수출 호조 및 해운물류 전환 등으로 전체 항공화물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362만 톤을 기록했지만 코로나19 이전 수준(427만 톤)에는 크게 못 미쳤다.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올해는 방역안전 중심의 항공운항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운항 재개에 따른 선제적 안전관리, 지속 가능한 항공생태계 구축을 위한 항공산업발전조합 설립 등...
국도 조기 개통, 갓길차로제 운영으로 도로 용량을 확대하고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교통량 집중을 완화하는 등 교통관리도 강화한다.
어명소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설 연휴 기간 이동량 증가로 오미크론 확산이 우려되므로, 교통수단에 대한 방역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교통 방역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