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평택항·고덕신도시·지제역 등 주요 거점을 활용해 2030년까지 평택시에 수소 상용차 총 850대를 보급하고, 상용차의 수소모빌리티 전환을 선도하는 특구로 조성한다.
내년 구축되는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를 거점으로 항만·물류용 수소트럭 250대를 보급하고, 고덕신도시에 구축될 예정인 고덕수소스테이션을 거점으로 수소청소차 150대, 광역(통근)...
13% 떨어지면서 하락 폭이 확대됐다. 서구(-0.40%)는 청라·가정동 (준)신축 위주로, 연수구(-0.29%)는 송도신도시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내림세가 이어졌다.
경기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04%) 대비 0.03% 줄면서 하락 폭이 줄었다. 용인 수지구(-0.13%)는 동천·상현동 위주로, 광명시(-0.11%)는 철산동 대단지 위주로, 시흥시(-0.11%)는 배곧·조남동 위주로 내림세가 이어졌다.
신규 지역은 동탄 신도시, 안양시, 의왕시, 과천시, 군포시 등으로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서비스 확장이다. 다음 달에는 군포 3공장을 개소하며 지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런드리고는 기존 지역 내 △파주 당하동, 다율동, 문발동 △하남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감일동, 감이동 △인천 동구, 중구(영종도 제외), 서구(가좌동, 석남동, 신현동) △광명...
1기 신도시인 고양에선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 및 리모델링 지원을 약속했고, 대북 접경지역인 파주에선 “억울한 지역이 없어야 한다. 앞으로는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보상을 반드시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고양 즉석 연설에서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해 “땅 산 사람들이 무슨 배짱으로 샀겠나. 어떻게 1800억 원을 빌려서 대장동 땅을 사나”...
GTX-E는 인천~시흥․광명신도시~서울~구리~포천 노선을 말합니다. GTX-F는 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 노선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지역주민들의 요청과 수요가 있는 지역에는 GTX를 추가로 추진하여 수도권의 30분대 생활권 반드시 보장하겠습니다.
서부선을 서울대 관악산역부터 안양까지 잇도록 하고 3호선 북부를 대화~금릉~경의․중앙선으로...
GTX-A+ 노선은 동탄∼평택 연장을 추진하고, GTX-C+ 노선의 경우 북부는 동두천까지, 남부는 병점·오산·평택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 GTX-D는 경기도의 요구대로 김포∼부천∼강남∼하남 구간으로 만들고, GTX-E(인천~시흥·광명신도시~서울~구리~포천)와 GTX-F(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 노선 신설을 추진한다.
서부선의 관악산역∼안양 연장을 비롯해...
이번 4차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에서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공공택지 총 11개 지구에서 7152가구가 공급된다. 지구별로는 인천 계양 302가구, 성남 금토 727가구, 남양주 왕숙 751가구, 부천 대장 1042가구, 고양 창릉 572가구, 부천 역곡 927가구, 시흥 거모 749가구, 안산 장상 284가구, 안산 신길 558가구, 서울 대방 115가구, 구리 갈매 1125가구 등이다.
앞서 3차...
(현재 진행 중인) 3기 신도시도 거의 다 그린벨트를 해제해 개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거대책위원회는 김포ㆍ성남공항 이전과 경인선ㆍ1호선 등 철도 지하화 등을 통해 부지를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김포공항 이전은 당 내외 반발이 심해 배제될 가능성이 높고, 철도 지하화 등이 채택될 공산이 크다는 게 복수의 관계자들 전언이다....
그는 “신규 주택 공급은 지금 3기 신도시가 진행 중인데 추가 신규 택지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택지 공급과 도시 정비 사업을 동시에 하는 방법이 있다. 도시를 단절시키는 지상의 철도·도로를 정비하는 것 등”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린벨트 해제는 필요하다면 검토할 대상이다. 반드시 훼손해 개발하겠다는 게 아니라 필요하면 검토한다는 것”...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아직은 집값 상승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단정 짓기 어렵다”며 “2025년 이전까지 서울 수도권 입주물량은 부족하고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급계획의 입주시기는 빨라야 2026년 이후이므로 3월 대선 전까지는 하락이 아닌 약보합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사 슬림화를 통해 확보한 인력은 3기 신도시, 2·4대책 등 정부 정책 사업의 조기 가시화 및 사업량 증가에 따른 지역 현장 일손부족에 활용하는 등 지역 현장 중심의 조직과 인력을 운영한다.
LH는 변화된 조직에 효율적 인력배치를 위해 조직개편 후속 인사를 시행했다.
또한 LH는 정책사업의 적극적인 이행과 청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30일 5·6급 신입직원 250명을...
여기에 정부도 내년에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 물량을 포함해 약 46만 가구의 공공·민간 주택 분양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본격 시행 등의 영향으로 건설·부동산업계가 애초 계획 물량의 72% 수준밖에 공급하지 않았던 만큼 내년으로 이월된 물량이 대거 분양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 11만8230가구...
안산 장상지구는 신도시에 준하는 대규모 지구(100만㎡ 이상)로 안산시청, 광명역 사이에 있어 입지도 좋다.
공공분양주택은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비 등 분양가 상한제를 통해 추정분양가가 산정됐다.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60~80% 이하 수준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지구 중 고양 창릉지구는 3.3㎡당 추정분양가가 1800만 원 후반대~1900만...
이에 용산정비창 비대위는 △용산정비창 100% 공영개발 △용산정비창 및 광명 시흥 신도시의 공영개발지구 지정을 위한 주택법 개정 △공공택지의 민간매각을 중단하고 100%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을 통해 서울 도심 중심지인 용산 정비창 부지를 일부만 혜택을 받는 ‘로또 주택’이 아닌 모두를 위한 100% 공공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내년 계획된 공공임대주택 14만 가구의 입주 시기를 최대한 줄이고, 전세 수요 분산을 위해 3기 신도시와 올해 '2·4 주택 공급대책'에서 계획한 물량 일부를 공공자가 주택으로 공급한다.
기존 공급 계획도 속도 ↑
정부는 기존 주택공급 계획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정부는 '2·4 대책'을 통해 공공이 참여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인허가 기간 단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광명·시흥 신도시에서 약 19조2000억 원에 달하는 개발이익이 발생했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8일 참여연대는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이익 추정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시흥 신도시에서 농지가 아파트로 바뀌면서 발생하는 전체 개발이익은 약 19조200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영아파트 공급 예정 물량은 39만여 가구였지만, 실제로는 29만5700여 가구가 분양됐거나 분양 예정됐다.
임경철 부동산R114 연구원은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 개발하는 곳들은 실제 공급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재건축 일반분양까지 밀리면서 올해 공급 물량이 크게 줄어 주거 불안이 더 커졌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