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우현 경과원 팀장의 ‘워킹그룹 논의내용 및 규제 발굴(안)’ 보고가 있었으며 ‘로봇을 이용한 병원 업무자동화의 표준화’ 주제의 구자춘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강연과 ‘다종 로봇을 위한 관제시스템’에 대한 NHI 황인찬 대표이사의 강연이 차례대로 이뤄졌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는 의료서비스 로봇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전문가패널 토의가...
보호 시스템 고도화 △휴대성을 개선한 보호장치를 법 시행일에 맞춰 피해자에게 지급 △피해자 보호용 ‘모바일 앱’ 개발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일정 거리(2km) 내 접근할 경우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위치정보가 전송된다. 피해자의 보호장치와 가해자의 전자장치에 각각 담긴 위치 정보가 위치추적 관제센터를 통해 교신한 뒤 접근 여부를 파악하는...
알림 시스템’을 개발했다.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되는 날부터 피해자에게 제공된다. 현재 개발 중인 피해자 보호 ‘모바일 앱’은 내년 하반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는 법무부는 피해자가 원하는 경우 보호장치(손목착용식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법무부 위치추적 관제센터에...
또 법인 장기 렌터카는 차량 관제 시스템 ‘커넥트 프로’를 통해 업무용 차량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단기렌터카는 딜리버리 서비스부터 비대면 대여∙반납까지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을 더했다.
근대 의료의 산실인 서울대병원은 지난 100년 동안 우리나라 의료를 선도해 온 국가중앙병원이다. 1885년 설립된 서양식 국립병원인 제중원으로 출범, 1946년...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 개발·운영·제조·유지보수(MRO)와 항행·관제 솔루션 개발을, 티맵모빌리티는 UAM과 지상교통을 연결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개발·운영을 담당한다.
경상북도는 UAM 운용부지 및 시설 등 인프라 확보와 인허가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 또한, UAM과 지상 교통수단 연계를 위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지역...
한전KDN과는 불법 드론 대응 통합관제 솔루션과 물리 보안시스템의 연계 기술 개발을 함께한다.
현대위아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하드 킬(Hard-Kill)’ ADS를 기반으로 원전 상황에 맞게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하드 킬 ADS는 원격사격무기통제체계(RCWS)로 40㎜ 공중폭발탄과 스트리머탄 등을 발사해 드론을 직접 요격할 수 있도록 만든 체계다.
현대위아는...
‘생성형 AI로 이상행동 탐지·추적하는 시스템, 공공기관 최초 개발’.
서울디지털재단이 내놓은 발표를 보자마자 혹했다. 생성형 AI와 흉악범죄…. 최근 주목도가 높은 ‘아이템’은 다 들어 있었다. 드디어 시민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린 대낮 칼부림을 신기술로 막는구나, 기대가 커졌다.
기자들을 상대로 현란한 브리핑이 시작됐다. “‘객체’만 인식하는 기존...
한화오션은 무인잠수정의 통합·점검·시험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무인체계 전용 인프라와 해상교통관제시스템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해상 시험이 가능한 해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시스템은 이러한 시설을 활용해 초대형급 무인잠수정 시작품을 시험 및 검증할 계획이다.
박도현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 사업대표는 “현대전에서 무인잠수정의 중요성이...
공장 내에 위치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IT시스템으로 설비 작동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공장 내 생산 기술자, 설계 담당자, 생산 관리자 등 모든 직원이 현장 내 여러 곳에 설치된 키오스크와 태블릿PC 등을 통해 동일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2021년 이래로 변압기 시장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 이에 HD현대일렉트릭에서는 2024년까지 울산 변압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홍수 대처 시스템 △초고층 빌딩에 설치한 인공지능(AI) 기반 폐쇄회로(CC)TV를 비롯한 각종 재난 대응 장비 구축을 소개했다.
'사각지대 없는 공공안전'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 CCTV 관제센터 구축 △스마트 가로등, 24시간 홈 보안 서비스 등 취약계층 안전 솔루션 △고독사...
제품에 V2X(Vehicle-to-everything.차량-사물 간 통신)의 중앙관제 시스템으로 작동 상태 및 위치 정보, 이상 증후 및 고장 여부 등의 정보를 관제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문제 발생 시 즉각 조치를 가능하게끔 해 내원자의 안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동 목적의 로봇&모빌리티 개발을 우선 추진해 병원 운영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요구를...
H-포트는 자동 주차 시스템을 활용한 격납고와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 내 드론의 자동 주차 및 자동 충전, 탑승객의 승하차 등을 통합 관제할 수 있는 건축물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UAM 상용화 시 도심 내 공간 제약을 해소시켜 줄 솔루션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선보였던 첨단 유지관리 서비스 ‘미리’의 주요 기술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인공지능(AI)...
그는 “각 세종의 모든 로봇과 자율주행 셔틀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구축된 아크(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와 ARM-시스템을 통해 공간 및 서비스 인프라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GPS가 통하지 않는 곳에서도 로봇의 현재 위치와 경로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로봇의 이동과 태스크 수행을 위한 계획과 처리를 대신해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SK쉴더스 인포섹과 KARA는 종합적인 대응 프로세스 수립을 강조하며 단계별 보안 요소 점검과 시스템 마련을 강조했다. 기업에서는 데이터 백업 보안 점검과 랜섬웨어 위협 사전 진단, 랜섬웨어 모의 훈련 서비스 등을 통해 전반적인 랜섬웨어 대응 프로세스를 수립할 수 있다. △보안관제 및 백업 솔루션 침입 탐지 서비스 도입 △ 정기적인 보안 교육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신속 대응 목적약 240평 규모로 서울 자치구 최대AI 기술 활용한 선별 관제 시스템
U-양천통합관제센터가 3배가량 넓어진 만큼 관제 역량과 안전도 3배 이상 강화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7일 ‘U-양천통합관제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에서 본지와 만나 “현재 양천구에는 3800대가 넘는 폐쇄회로(CC)TV가 구축돼 있고, 그중 90...
차지인은 대구시 소재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 플랫폼을 활용한 관제 시스템 운영 등 전기차 충전에 필요한 EV(전기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기차 충전과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콘센트 기반의 충전 플랫폼 구축 및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차지인은 지난달 31일 하이투자증권과 함께 토큰증권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고객이 인터넷TV(IPTV)나 인터넷 이용 과정에서 불편을 겪어 비월드 챗비에 ‘고장’, ‘장애’ 등 키워드만 입력하면 곧바로 고객 셋톱박스, 네트워크,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등 상태가 SK브로드밴드 망 관제 시스템(ADAMS)에 자동으로 연동된다. ADAMS는 원격으로 고객이 가입한 서비스 상태를 점검·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낸다.
챗비는 ADAMS를 통해 문의한 고객...
차지인은 대구시 소재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 플랫폼을 활용한 관제시스템 운영 등 전기차 충전에 필요한 EV(전기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기차 충전과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콘센트 기반의 충전 플랫폼 구축 및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차지인은 지난달 31일 하이투자증권과 함께 토큰증권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구 회장은 2일(현지시각) 무역협회가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5차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협의회’에 참석해 △가스전 개발‧발전 사업 △건설 중장비 및 상용 차량 공급 △스마트 물류 관제 시스템 구축 등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 회장은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을 계기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중앙아시아 5개국...
이날 회의에서는 △가스전 개발‧발전 사업 △건설 중장비 및 상용 차량 공급 △스마트 물류 관제 시스템 구축 △전자 무역 △섬유 및 해수 담수화 분야 기술 협력 등 분야에 대해 우리 기업인과 투르크메니스탄 측 정부 인사가 직접 만나 현안 및 추가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 협력포럼 사무국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