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에 설립된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세계 최초 내시경용 지혈재 ‘넥스파우더(NexpowderTM)’와 혈관 색전 미립구 ‘넥스피어(NexsphereTM)’,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제 ‘넥스피어-F(Nexsphere-FTM)를 개발했다.
2020년에는 글로벌 1위 의료기기 기업 미국 메드트로닉과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실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수출국...
관절내시경으로 힘줄을 봉합하고 봉합부위와 힘줄을 다시 묶는 회전근개복원술을 적용한다. 광범위하게 파열돼 봉합이 불가능하거나 다시 끊어진 경우, 인공힘줄을 이식이 효과적이다. 인공힘줄 이식 수술 후 약 8주간은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며, 수술 후 약 3개월까지는 재활치료가 필수다. 근력이 회복되면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고 가벼운 운동도 가능하다....
비뇨기과, 일반 복강경, 부인과 복강경, 일반 흉부내시경, 경구적 접근법에 의해 수행되는 이비인후과적 외과 수술 등에서도 사용된다.
최용범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대표는 “이번 스카프 캠페인을 통해 인튜이티브가 갑상선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뿐 아니라 수술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이 잘 전달되길...
파열 상태에 따라 봉합 외에 패치라 불리는 인공조직으로 보강수술을 하기도 한다.
가장 많이 시행하는 관절내시경은 비침습적 수술로 일상 복귀가 바로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파열 크기가 작은 경우에 한정된다. 수술 후에는 6~8주 정도 보조기를 착용하며 근력을 사용하는 재활 운동은 수술 후 3개월 이후 서서히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중기에는 염증을 가라앉힌 뒤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연골재생술, 반월상 연골절제술 등을 실시한다. 말기의 경우 관절 면을 감싸야 할 연골의 대부분이 마모됨에 따라 O자형 다리 모형으로 변형되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치료법은 인공관절 치환술이다.
퇴행정 관절염 예방에는 △적정 체중 유지 △관절에 무리가 가는 동작 피하기 △체중 부하가 적은 근력운동...
하지만, 힘줄이 완전히 끊어진 환자는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회전근개 봉합술을 시행해야 한다. 파열 후 치료 없이 지낸 기간이 길어지면, 끊어진 힘줄이 말려 올라가 지방으로 바뀌기도 한다. 이런 상태에 이르면 봉합 수술은 불가능하고, 어깨의 운동 기능을 상실할 수도 있다. 파열된 힘줄은 복원할 수 있지만 없어진 힘줄은 복원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우진...
초기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만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주사 치료나 관절내시경 수술 등으로 치료해야 한다.
△ 당뇨병성 족부질환(당뇨발)
당뇨병 환자의 발에 나타날 수 있는 감염, 괴사, 상처, 변형, 통증 등을 포함한다. 이 질환이 진행되면 작은 상처도 낫지 않고 궤양이 되며, 심한 경우 발이 썩는다. 증상을 미리 알고...
전립선 결찰술은 연령 50세 이상으로 △전립선용적 100cc 미만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점수가 8점 이상 △외측엽전립선비대증 환자 중 기존의 내시경수술을 원하지 않는 환자 등 요건에 1개라도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
금감원은 “신의료기술은 실손보험의 보상대상이나 소비자가 보건복지부 고시에서 정한 치료대상에...
심하지 않다면 약물요법, 운동치료, 물리치료 등 비수술 요법을 시행하며 파열이 심하거나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 등을 고려해야 한다.
무릎에 통증이 나타나면 젊은 사람은 조금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고령자는 노화로 인해서 당연하다는 등의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떤 질환이든 초기에 진단해 적절한...
다수의 논문 발표 등을 통해 정형외과 및 척추 분야 학술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내시경 수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정 과장은 "각각의 환자들에게 맞는, 정확하면서도 최소한의 침습적 치료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춘택병원은 올해 초 경기지역 유일 5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고령·기저질환자 척추내시경수술로 부담↓…척추에 무리되는 생활습관 피해야
치료방법은 신경관의 협착 정도와 환자가 느끼는 증상에 따라 적용하게 된다. 적극적인 약물치료, 운동이나 물리치료 그리고 필요에 따라 주사 또는 시술 등으로 증상을 조절하게 된다.
권우근 교수는 “약물치료의 기본이 되는 약제는 소염진통제를 주로 포함하는데, 신경관이...
양성철 관절센터 센터장은 “환자에게 재생 물질이 풍부한 줄기세포를 주사해 연골 재생을 돕고 항염증 작용으로 통증을 낮추고, 관절염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라며 “시술 시간이 20~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관절염 초기나 중기(2, 3기) 환자는 물론 내시경 수술이 부담스러운 중장년층 관절염 환자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가골수 줄기세포...
증세가 심할 경우 0.5㎝ 미만의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활액막절제술을 시행하면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이 있을 때도 무릎 부종이 나타난다.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뾰족해진 뼈 끝 부분이 주변 힘줄이나 인대, 관절낭 등을 찔러 염증을 일으킨다. 이때 염증으로 인해 활액이 과다 분비돼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양재우 원장은...
4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이동현 원장을 비롯한 이동근 병원장, 박춘근 의료원장 등 척추센터 의료진이 참여한 이번 연구논문은 “전방전위증 협착환자에서 후관절 보호를 위한 양방향내시경수술을 이용한 양측-반대측 감압의 임상적 고찰(Saving Stabilizing Structure Treatment With Bilateral-Contralateral Decompression for Spinal Stenosis in Degenerative...
또한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23 몽골 울란바토르 한국의료관광대전’에 참가해 현지 업체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윌스기념병원의 양방향 척추내시경술, 로봇 수술, 심뇌혈관질환 치료 등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알렸다.
몽골 현지 정부를 비롯한 의료기관, 언론사, 여행사 등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행사에는 현지인 1만여명이 방문해 한국 의료에...
척추·관절·심뇌혈관 중심의 종합병원 윌스기념병원이 개최한 ‘제11회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척추 심포지엄(The Wiltse Endoscopic Spine Surgery Symposium, WILESS)’을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척추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이 참여해 내시경 척추 유합술과 양방향 내시경수술의 경과와 사례...
‘Arthroscopy’는 북미관절경학회(ANNA) 및 세계관절경학회(ISAKOS)의 공식 학술지이자 SCI급 관절경 관련 학회지 중 최고 권위 있는 학술지로 정형외과 관절 내시경 분야에서 인용지수(IF)가 5.973으로 제일 높다.
김승민 원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내측 무릎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법 중 하나인 근위 경골 절골술에 대해 절골 시 정강이뼈(경골) 외측...
한센 유안 박사는 ‘최소 침습적 요추 감압의 혁신적인 내비게이션 기술(Navigated Deflectable Micro-Invasive Lumbar Spinal Decompression)’이라는 주제로 내시경 척추수술의 장점을 최대화 하면서 한계를 줄이는 새로운 유형의 내비게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자기장을 기반으로 AI(인공지능)와 딥 러닝을 사용해 뼈와 조직을 절삭 할 때 잔해 배출을 최소화하고...
초기에는 비수술 보존적 요법인 식이와 약물치료로 관리하지만, 증상이 진행된 상태라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대사성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더라도 금주와 균형 잡힌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 등은 유지해야 한다.
특히 알코올은 소변으로 빠져나가려던 요산을 다시 잡아서 혈액으로 돌려보내는 작용을 하므로 무엇보다도...
이번 도입에 앞서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에 레보아이 로봇수술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의료진들이 먼저 사용해 볼 기회를 제공했고, 앞으로 국산 수술로봇 레보아이 사용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준구 미래컴퍼니 대표는 "글로벌 로봇수술의 강자로 꼽히는 세브란스병원에 레보아이가 도입된 것은 아주 뜻깊은 성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