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널은 CES 2024 기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실제 크기의 버티포트(수직 이착륙 비행장)를 연상시키는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슈퍼널의 AAM 탑승 과정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겸 슈퍼널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신규 기체 공개는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의...
두 제품 보두 앙증맞은 사이즈로, 춤을 추는 등 관람객들에게 재롱을 부렸다.
볼리는 이날 삼성전자가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행사 도중 깜짝 공개한 AI 컴패니언(companion)이다.
자율주행 기반으로 움직이는 볼리는 집안 곳곳을 다니며 사용자의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집안 곳곳의 기기와 스마트싱스로 연결해 자유롭게 제어할 수도...
SK의 미래 성장동력인 탄소 감축과 AI 기반 기술이 넷제로(탄소중립) 세상을 구현했을 때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관람객들이 테마파크를 즐기듯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콘셉트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SK의 전시 주제인 '행복'(Inspire Happiness)의 세계를 화려한 영상으로 보여주는 지름 6m짜리 대형 구체 '원더 글로브'가 압도적 존재감으로 다가온다. 라스베이거스의...
올해 LG이노텍은 다년간 전장·광학솔루션·기판소재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기반기술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모빌리티·AI 혁신 소재·부품을 앞세워 글로벌 관람객과 고객을 만난다.
이번 LG이노텍 오픈 전시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West Hall) 초입에 100평 규모로 들어섰다. LG이노텍은 8일 국내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 부스투어...
약 3000㎞ 떨어진 애틀랜타의 휠로더를 원격조종하는 전문가 시연을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휠로더를 운전해 볼 수 있고, VR트윈 체험 등을 통해 미래 건설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로 18m, 세로 4.5m 규모의 LED 화면에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토대로 현장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작업 계획을 수립하고 장비...
SKT는 CES 2024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위치한 SK그룹 전시관에 UAM을 형상화한 ‘매직 카펫’ 어트랙션을 마련하고 미래 교통체계를 체험하는 새로운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SK ICT 패밀리 데모룸에서는 △미디어 가공·콘텐츠 품질향상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 △AI 기반 실내외 유동인구...
관람객은 새로와 새로구미의 세계관이 담긴 이야기를 듣고 새로 소주와 밀키스, 탐스 등을 섞어 나만의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새로구미의 한복을 입고 캐릭터 LED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룰렛 게임을 통해 새로구미 키링, 핸드폰 액세서리, 핸드크림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말 오픈과 동시에 유행에 민감한 베트남...
정 회장은 CES2024 참가 소감에 대해 “오늘 처음 (현대차가) 프레젠테이션 했으니까 두 개(기아ㆍ슈퍼널)를 더 봐야 한다”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 부스의 관람 포인트와 관련해선 “모빌리티는 기아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가 있고, 슈퍼널의 수직 전기이착륙기(e-VOLT)도 보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수소와 소프트웨어 관련 실증 기술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로봇도 총집합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현대차는 9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되는 CES 2024에서 2년 전보다 3배 넓은 2006㎡(약 600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이 만들어갈 보다 편안한 인간 중심의 미래에 대한 전시를 선보인다.
현대차의 올해...
곳곳에서 관람객들은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차세대 기술을 보고 ‘어메이징’, ‘언빌리버블’ 등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날 현장에는 약 400여 명의 거래처 및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뤘다. 몇몇은 현장에서 앞다퉈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하기도 했다.
많은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건 바로 ‘투명 마이크로 LED’였다. 투명...
스포츠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파티형 관람 기능인 ‘티빙 톡’과 놓친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 뿐 아니라 야구팬들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능과 콘텐츠 등을 추가해 새로운 야구 응원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티빙 관계자는 “CJ는 골프 산업의 글로벌화를 비롯해 테니스, 수영, 브레이킹댄스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에...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되며 관람객 호평을 받은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 역시 개발사 코드캣과 위메이드커넥트 협업 속에 상반기 출시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육성과 액션, 그래픽, 유명 성우진 스토리 전개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RPG의 대중화에 나선다.
방치형 장르 신작 역시 위메이드커넥트의 핵심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5분 가량의 영상에는 일반인들도 쉽게 전기차 배터리를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꾸미고 로봇팔을 활용해 배터리가 전기차 바닥에 탑재되는 모습을 관람객 시선에서 볼 수 있게 해 시각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SK온은 ‘댄싱카’ 영상에서 Z-폴딩, S-PACK, 급속 충전 등 다양한 기술과 주력 제품인 고성능 하이니켈 배터리 NCM9+를 한번에 선보인다. NCM9...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사생활도우미 역할을 하는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두 바퀴로 스스로 움직이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제품 전면에 달린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고객과 능동적으로 소통한다.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와 스피커, 다양한 홈 모니터링 센서는 집 안 곳곳의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전 제어에 도움을 준다....
최 회장은 SK그룹관과 국내외 주요 기업관을 관람하며 친환경 솔루션 등 첨단 기술 트렌드를 살필 계획이다. 특히 탄소중립,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에서는 최 회장과 함께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참석한다. 최 수석부회장은 모빌리티 트렌드와 신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고객사와 미팅을...
첫번째 구역은 수소연료전지 젠드라이브를 에너지원으로 운행 되는 기차를 타고 15m 미디어 터널을 통과하며 SK가 구축하고 있는 수소 생태계를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트레인 어드벤처(Train Adventure)’이다.
터널 속 영상에서는 수소 뿐만 아니라,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 차세대 에너지원 소형모듈원전(SMR),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하기...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경영진들은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외연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SK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에서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560평 규모의 테마파크 콘셉트의 ‘SK그룹 통합전시관’과 다양한 AI...
전시장에 들어서면 세계 최초의 투명·무선 4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일상 모든 공간으로 확장 가능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꾸몄다. 우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통신 기술을 앞세워 AI 중심의 스마트홈을 제안한다.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LG 알파블(Alpha-able, αble)’도 처음으로...
먼저 기존의 단순 독서클럽 책모임 중심에서 벗어나 외부 미술 전시 관람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해 문화 예술 몰입도를 한층 증가시켰다. 또 동탄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아이비라운지 내에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 초대 단독 콘서트 등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 독서클럽 참가자는 “더 깊고 다각적인 시선으로 책을 즐길 수 있어서 모임을...
스피어를 관람한 또 다른 기업인은 "그야말로 장관"이라고 한 마디로 표현했다.
스피어를 가까이서 보면 압도적 크기에 위압감이 든다. 멀리서 봐도 압도적이다. 지구나 목성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다.
스피어는 CES 행사가 열리는 베네치안 엑스포와 길게 연결돼 있다. 200달러(약 26만 원) 안팎의 티켓을 사서 스피어 내부에 들어가면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