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GS건설과 금호건설은 5월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서 ‘과천제이드자이’를 분양하고 한양은 올해 상반기 충남 계룡시 대실지구 1블록에서 ‘계룡 대실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대실지구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단지이며 총 905가구로 구성된다.
지난 해 12월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따르면 3기 신도시 예정지로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과천, 인천 계양 등 4곳이 확정됐다.
이중 남양주 왕숙지구는 남양주시 진접·진건읍, 양정동 일대 1134만㎡에 6만6천 가구 공공택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이번 3기 신도시 발표지 가운데 가장...
인천에서는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인천 부개3구역 하늘채’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에서는 ‘광명철산주공7단지’(가칭), ‘과천 프레스티지자이’ 등 총 1만3386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일반 분양물량이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태릉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칭), ‘신길뉴타운3구역 더샵(가칭)’ 등 1만467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난 19일 국토교통부는 남양주, 하남, 인천 계양, 과천 4곳을 3기 신도시로 지정하며 주택공급과 교통대책을 함께 내놨다. 서울과 가깝고 광역교통망과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 개발이 발표되면서 해당 지역 및 인근 지역 부동산시장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때문에 2019년 부동산시장은 집값 안정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 주도 아래 대규모...
남산자이하늘채 등 5개 단지 4807가구를 분양해 막판에 연간 분양 물량의 1/4을 공급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GS건설은 2019년에도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758가구),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2099가구), 흑석3구역 재개발(1772가구),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1446가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3343가구) 등 24개 단지 총 2만883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무현 GS건설...
지난 3월 분양한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자이 개포’는 3.3㎡당 4200만 원대의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인근 분양권 시세가 3.3㎡당 5000만 원 넘게 형성되면서 로또로 불렸다. 5월 경기 하남미사강변도시에서 공급한 ‘미사역파라곤’ 역시 로또 아파트로 화제를 모았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3.3㎡당 1400만 원대에 분양가가 책정되면서 8만 명 이상의 청약...
분양이 미뤄진 단지는 위례신도시와 판교 대장지구, 과천주공 6단지 등 수도권 3곳, 모두 2200가구 정도다.
이처럼 사업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분양 보증 기관인 HUG가 분양보증 승인 절차를 이유로 사실상 분양 시장을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우세하다.
실제로 서초우성1차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리더스원' 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이 짓는...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위례신도시와 서울·판교·과천 등 3곳에 바뀐 규정이 시행되기 전까지 분양보증심사를 연기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GS건설은 19일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던 위례포레자이 분양을 12월 이후로 넘기게 됐다. 또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를 비롯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3000가구 분양이 예정 중인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도 12월 이후를...
한편 가을 분양대전을 예고했던 위례•판교•과천의 신규 분양은 모두 연기됐다. 국토부가 9•13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주택공급규칙 개정을 추진하면서 개정안 시행 후 분양하도록 분양보증 일정을 조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달 분양 예정이었던 ‘위례포레자이’, ‘힐스테이트북위례’ 등의 북위례 분양이 12월 이후로 미뤄졌다.
인천 부평구...
경기•인천은 △의왕(0.56%) △과천(0.38%) △하남(0.27%) △구리(0.24%) △용인(0.23%) △광명(0.11%) 지역이 상승했다. 의왕은 ‘포일자이’가 1000만~3000만원 가량 올랐고, 하남은 덕풍동 현대2차가 1000만~1500만원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5% 오르고 신도시는 0.01%, 경기•인천은 0.01%가 각각 상승해 사실상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 전세가는...
이달 말 위례 포레 자이에 이어 힐스테이트· 리슈빌· 증흥 S 클래스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연내 분양된다. 내년에는 우미 린·호반 베르디움 등이 대기하고 있다. 이들 분양분의 물량은 6000여 가구다. 적은 물량은 아니지만 관련 지역 수요를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를 볼 때 청약 경쟁률은 매우 높지 않을 게 분명하다. 더욱이 각종 매스컴은 로또 분양 현장을...
북위례 첫 타자인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558가구)는 전용면적 95∼131㎡의 중대형 아파트로 넓은 평수를 원하는 수요자들에 적합하다.
판교 생활권에 걸치는 성남시 대장지구도 이르면 내달 첫 공급이 시작된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836가구)를 비롯해 연말까지 3000여 가구가 대장지구에서 공급된다.
마지막 2기 신도시인...
광명시, 하남시 이외에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분당구, 대구시 수성구, 세종시 등 기존 투기과열지구는 유지된다.
높은 가격상승률은 물론 청약 과열 양상까지 보였던 경기도 구리시, 안양시 동안구, 광교택지개발지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따라청약규제강화는물론다주택자양도소득세중과등세제가강화되고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
또한 지난 달 12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안양씨엘포레자이'에도 총 493가구 모집에 1만 2164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1순위 청약통장이 많이 몰린 이들 지역은 비조정대상지역이라는 특징이 있어 향후 하반기에도 비조정대상지역의 인기가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조정대상지역’은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덜하고 청약 1순위...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 연말에 입주 예정인 ‘광명역 파크자이2차’의 전용 84㎡ 가구 분양권은 지난달 최고 8억2646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의 전용 84㎡ 가구는 올해 1월엔 5억2588만원에 거래됐다는 점에 비추어보면 6개월만에 3억원이 올랐다. 2015년 이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가 3억8900만~4억4590만원이었으므로 분양시점에 비해 많게는...
또한 같은 달 SK건설과 롯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경기 과천시 원문동에서 분양한 ‘과천 위버필드’에는 가족캠핑숲이 조성된다. 단지 내에서도 녹지공간으로 둘러 쌓인 가족캠핑숲은 도심 속에서 즐기기 힘든 캠핑을 내 집 앞에서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분양한 세종특별자치시 6-4 생활권 ‘세종 마스터힐스’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