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가
◇공정거래위원회
10일(월)
△중소 온라인 유통업체 대규모유통업법 컨설팅 실시
11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6:30 기자간담회(기자실)
△지난 4년간 국민과 함께 만들어낸 공정경제
12일(수)
△공정위 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세종청사), 10:00 전원회의(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착한...
2022년 시행 예정인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 의무 지분율이 30%, 손자회사 의무 지분율을 50%로 각각 상향했다. SKT의 SK하이닉스 지분율은 20.1%에 불과하다. 올해 안으로 중간 지주회사 전환을 마무리해야 수조 원대에 이르는 지분 추가 매입 없이 지배구조 개편이 가능하다.
SKT가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목적은 통신과 비통신 분리해 기업...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기에 적기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 회장이 공정위로부터 동일인으로 지정된 만큼 국내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순환 출자 구조를 가진 것에 부담을 느끼고 이 같은 구조의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개정된 공정거래법도 이 같은 전망에 힘을 보탠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라 일감 몰아주기 규제대상이 올해 말부터...
SK텔레콤은 오는 14일 이사회에서 지배구조 개편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손자회사인 SK하이닉스를 SK의 자회사로 만들어 그룹 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을 인적분할해 통신과 반도체를 담당하는 두 회사로 나누는 방안이 유력하다. 현행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지주사의 손자회사가 인수합병(M&A)을 하기 위해선 피인수(증손회사) 기업의...
올해 안에 금융업권별 실무지침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도 부위원장은 “디지털금융협회의를 4개 분과(플랫폼ㆍ오픈뱅킹, 규제 혁신, 데이터 공유, 금융 보안) 중심으로 개편해 세부과제를 심도 있게 토론할 것”이라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통해 상설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 제정과 함께, 각 기관의 이해충돌 방지 노력을 청렴도 평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에 반영하겠다고도 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이번 LH 사건을 계기로 공정과 정의의 근간을 흔드는 부동산 부패를 발본색원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새로운 변곡점이자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판정)
△공시제도 개편 관련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애플코리아(유) 및 소속 임원의 조사방해 행위 제재
4월 1일(목)
△공정위 위원장 10:30 공정거래 40주년 행사(중기중앙회), 15:30 공정위 창립40주년 기념식(6동 대강당)
△공정위 부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서울청사), 10:30 공정거래의 날 행사(중기중앙회), 15:30 위원회 창립40주년 기념식(6동...
이에 SKT는 공정거래법 개정안 시행이 올 연말로 다가오면서 중간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주회사가 보유해야 하는 자회사 지분율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시행된 뒤 중간지주사로 전환하면 SKT는 현재 20.07%인 SK하이닉스 지분율을 30%까지 늘려야 한다.
박 사장은 원스토어를 포함한 자회사들의 기업공개(IPO) 의지도 밝혔다. 최근...
정 명예회장은 1977년 현대정공(현대모비스 전신) 초대 사장을 맡아 회사를 세계 7위 종합 부품사로 키웠다.
정 명예회장은 이날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과 함께 유지하고 있던 현대차 미등기임원도 내려놨다. 공정거래위원회가 5월 동일인(그룹 총수)으로 정의선 회장을 지정하면 '정의선 체제'로의 공식적인 전환이 모두 마무리된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주요 플랫폼 사업자들이 막강한 자금력, 물류센터, 배송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입점업체의 상품을 들러리 세워 자사의 PB상품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개편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공정화법 제정 등을 통해 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거래를 규율하는 한편, 중소상인·자영업자를 위한 공공플랫폼, 빅데이터...
회장님을 찾아다니면서 설명하고 같이 돕자고 해야 하는데 금방 되지 않을 것이고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경련은 올해 안으로 한국경제 구조개혁 5대 분야 10대 제언을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전문가 자문과 의견 수렴을 거쳐 '모범 회사법ㆍ공정거래법'을 마련하고 기업인 처벌법ㆍ노동관계법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재계에서는 '기업규제 3법'(공정거래법ㆍ상법ㆍ금융그룹감독법)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기업 규제 강화 법안들을 경제단체들이 저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을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소송전에 관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의원회의실로 다시 돌아갔다.
최근...
이어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을 굳건히 하는 한편, 불법공매도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등 시장질서 저해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며 하락한 금융감독과 산업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조기정착 및 거래질서...
위법으로 인한 피해를 성심껏 시정하고 피해 복구에 노력하면 사건을 종결하는 공정거래법상의 동의 의결 제도를 활성화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SK하이닉스 성과급 논란이 각 대기업을 중심으로 번졌는데 한 갈등에 대해 어떻게 바라봤는가. 산정기준 지표 개선 등을 위한 복안이 있나.
=“이번 논란은 성과급에 금액에 대한 불만 그 자체라기보다는 공정성과 투명함에...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올해 안에 SKT이 인적분할 작업을 완료하는 것이 SK㈜가 하이닉스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구조 개편 밑 작업 지속 = SKT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은 지난해 말 박정호 SKT 사장이 SK하이닉스 부회장직을 함께 맡으면서 속도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재계와 증권가에서는 박 사장이 두 직책을 겸임하면서 SK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