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된 사단법인 A 연맹과 대표 B(63) 씨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구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에 유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정기 후원금을 통해 운영되는 단체는 사실상 존속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전국 비영리‧공익단체 관계자들의 우려가 컸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은 이 사건의...
해결과 공익증진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캠페인 12회차를 맞아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상 지원 사업인 ‘기프트카 온에어’를 진행했으며,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295명의 월평균 매출이 지원 전 대비 23.5%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다.
올해도 현대차그룹은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기프트카 온에어 2’...
고려아연 공익캠페인 ‘이음’ 캠페인을 총괄기획한 이경은 비영리 사단법인 고리12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의 여러 주체가 뜻을 모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번 ‘이음의 숲’ 조성 사업을 계기로 고려아연과 함께 하는 ‘이음 캠페인’이 경제, 자연, 봉사, 교육,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공익 프로젝트에는 모금 시작 8일 만에 누적 참여자 100만 명을 달성하며 산불 피해 긴급 모금 중 최대 금액을 기록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경북 울진 등, 강원 산불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이 이름을 올렸다.
이를 비롯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의 ‘2022 광복절, 독립유공자 후손을...
26일 삼성생명공익재단이 발표한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사단법인 여성환경연대 △여성창조상 이민진 소설가ㆍ칼럼니스트 △가족화목상 민행숙 △청소년상 봉민재, 이지훈, 조원우, 박은비, 도지나 학생 등 총 8명이다.
여성환경연대는 환경문제를 여성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안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무용교육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 장애예술교육 사회적기업 한국파릇하우스, 영남지역 장애예술인교육 사단법인 선민사회복지회 등 3곳을 선정해 약 190여 명의 장애 예술인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개보수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JW는 2021년부터 유니버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원해 총 7곳의 장애인...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 안부수)는 한국탄소거래표준원(KCCTS, 대표 김항석)과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기후변화 대응과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한 평화증진과 공동번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KCCTS는 유엔의 17개 지속가능사업을 뜻하는 UN-SDGs...
7월 중 희귀질환 환우를 대상으로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을 통해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R&D 비전 아래 세상에 없던 신약 개발을 통한 희귀난치성 질환 극복에 매진하고 있다”며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혁신...
한국경마는 1922년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 설립 후 5월 20일 서울 동대문훈련원 광장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후 지난 100년간 대중 스포츠로 발전해 매출액 기준 세계 7위 경마시행 국가로 성장했다.
현재 한국경마는 해외 16개국에 실황을 송출 중이며 지난해에는 51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경마 개도국에는 경마 인프라를 수출하고 국제 대회 개최, 국내산...
이날 수산업계를 대표하는 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수산업과 어촌사회의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혁신적인 전환의 정책도입이 절박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해수부 업무 중 해운ㆍ항만부문보다 수산부문은 업무량이 많고 매우 복잡하며, 전문성과 특수성을 요구한다는 점을 감안해 윤석열...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해 사회적 금융기관인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월)까지 진행되며, 추천된 소상공인 중 별도 선정을 통해 내년 4월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안종화 부장판사)는 사단법인 인권의학연구소가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정보공개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행안부는 2018년 7월 5‧18 광주민주화 진압에 참여했던 관련자를 비롯해 1970~1980년대에 이뤄졌던 간첩 조작 사건, 부산 형제복지원 인권침해 사건 관련자들에게...
9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과 사단법인 두루,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등은 30대 모로코 국적 남성이 화성 외국인보호소에서 겪은 일을 공개했다. 당시 남성은 뒤로 수갑을 찬 채 포승줄로 두 발이 묶인 이른바 ‘새우꺾기’ 자세로 4시간가량 구금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해당 남성의 과거 형사 처벌 사실을 공개하며 남성이 자해를 시도하거나 시설물을 파손하는...
이창범 한국유가공협회 회장은 "낙농진흥회 이사회에 공익성을 갖춘 측이 참여해 갈등 상황에서도 의사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며 동조했다.
다만 낙농업계 생산자 대표는 정부의 개편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승호 낙농육우협회 회장은 "과거 이사회나 총회 개최가 문제가 된 사례가 없었다"며 "사단법인인...
김 전 부총리도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을 설립하고 공익활동에 전념하며 대권 도전을 준비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 대표는 당 밖 주자들의 입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당 밖 대선 주자가 하루빨리 입당하시는 것이 좋다"며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당 밖 주자들께서 선택을 늦추실...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을 창립해 공익활동을 이어가는 김 전 부총리는 20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을 방문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김 전 부총리는 송 대표가 본인을 '여권 인사'로 생각하는 것을 두고 "글쎄 그건 또 그분의 생각"이라며 중립적인 뜻을 비쳤다.
여야 어느 쪽에 가깝냐는...
김 전 부총리는 최근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을 설립하고 공익활동에 힘쓰는 상황이다. 행사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명동밥집센터 주관으로 유쾌한반란과 라파엘나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이날 김 전 부총리는 대권 출마나 정치 계획 등을 밝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쾌한반란 측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일반적인 법인 행사여서 출마 선언을 하신다거나...
이에 금융위원회는 2019년 5월 29일 ‘협회가 목적사업을 할 수 있는 재정적 기초가 확립돼 있지 않고 법인의 목적과 사업이 실현 가능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사단법인의 설립 불허를 통지했다.
협회는 “회원들이 낸 회비와 임원들 무료 봉사를 통해 공익사업 및 목적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재정적 기초가 부실하다고 볼 수 없고, 이는 회비를 올리거나...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송파·동대문·마포 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한국정신장애인자립셍활센터 등은 20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들의 지속적인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 장애차별구제청구 공익소송을 요구했다.
이들이 문제 삼은 발언들은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이 지난 1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