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친환경 재활용 기술의 개선을 위한 연구,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환경부 설립허가 비영리공익법인이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모니터 250여대, PC 30여대 기부를 시작으로, 향후 KB증권에서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여 자원순환에 동참할 예정이다. 해당 전자제품들은...
망인 김모 씨는 공익 목적의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자신의 전(全) 재산을 장학재단에 유증한 뒤 2019년 5월 사망했다. 이에 김 씨의 자녀들은 2020년 4월 장학재단을 상대로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을 냈다. 장학재단은 1심 소송 중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했지만 2021년 2월 기각되자, 곧바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이들 두 사건을 병합 심리하기로 결정한...
대기업이 하청 중소기업의 아이디어를 베끼는 일이 그치지 않자 공익재단법인 경청은 최근 중소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탈취한 대기업을 형사처벌 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나마 중기부가 최근 의료영상 장비 관련 핵심 기술을 침해한 한 중소기업에 대해 침해 기술 사용을 금지하는 시정 권고를 내린 것은 의미있는 조치라는 평가도 나온다....
세부내용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작년 말까지 혜택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8679명이며 누적 지원 금액은 395억 원 규모다.
중소기업 권리 회복을 지원하는 공익재단법인 ‘경청’의 박희경 변호사는 어제 회견에서 “아이디어 탈취는 다른 부정경쟁 행위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형사처벌 규정이 없다”라면서 부정경쟁방지법상 아이디어 및 성과물 침해 행위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 신설을 제안했다. 정부의 행정조사 시 아이디어 침해와 데이터 부정 사용으로 위법성이 인정되면 시정권고를...
법원에 따르면 함 명예회장은 2015년 11월 17일 남서울은혜교회와 밀알미술관, 밀알복지재단 등 공익법인에 오뚜기 주식 총 3만 주를 출연했다. 교회에 1만7000주(지분율 0.49%), 미술관에 3000주(0.09%), 복지재단에 1만 주(0.29%)씩이다.
옛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은 공익법인이 출연 받은 재산은 증여세 과세 가액에 산입하지 않지만, 내국 법인의 의결권 있는 주식이나...
양 교수는 현재도 삼성생명공익재단·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임명한다. 지난해 3월 아모레퍼시픽은 제일기획 전 부사장이자 ‘최인아책방’의 대표인 최인아 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 내 여성...
더 안전하게!
23일(목)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핵심 기자재 국산화로 기술 자립, 해외 수출시장 확대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 모집
24일(금)
△해수부 장관 11:00 공익재단 바다의품 출범식(서울) 14:00 국회 본회의(국회)
△2022년 어업생산량 발표
법무법인 태평양‧재단법인 동천 공익 변론기부금품법 제약 두고 ‘소속원’ 여부 쟁점“회원 자격‧권리 분명하면 기부금 아니다”1‧2심 잇단 패소後 1년 넘는 상고심서 반전
단체 규정에 회원 권한이 분명하다면 후원 회원이 낸 돈은 ‘기부금’이 아니라 ‘회비’이고,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이하 기부금품법) 제약 없이 조직 운영에 사용할 수...
스웨덴에서는 1948년 상속세가 20%에서 60%로 크게 높아지자 기업의 영속성을 위해 공익재단으로 기업의 소유권을 이전하는 공익법인체제가 주된 소유지배구조가 됐다. 스웨덴의 발렌베리 가문은 기업 공익재단을 통해 100여 개 이상의 자회사를 소유하는 지배구조를 운영하며 사회에 대한 봉사와 헌신을 통해 스웨덴 국민의 존경을 받으며 150년간 5대에 걸쳐 기업을...
앞서 B 대학은 2007년 인문학 연구 진흥을 위해 한국연구재단과 ‘HK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B 대학이 인문학 연구소를 설립해 그곳에서 일할 교수들을 고용하면, 10년간 한국연구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해 교수들의 고용을 보장해주는 내용 등이 담겼다.
다만 10년이 지나면 B 대학이 자체 재원으로 연구소 교수들을 정년까지 보장해야 하는 조건이...
장현국 대표는 지난 25일 긴급 온라인 간담회에서, 유의 종목 지정 이후 약속한 공시 시스템 개선과 재단 물량 수탁 등도 이행하겠다고 밝히며, 위메이드의 위믹스 유통량과 관련한 정상화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실제로 같은 날 위믹스는 “위믹스의 유통량이 코인마켓캡에 실시간으로 연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폐와 별개로 유통량 관련 논란을 적극 해소한다는...
하나은행은 현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BIDV와 공동으로 구급차 기부에도 나섰으며 재난 대피 시설 건립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하나은행 단독으로는 하나금융 공익재단 불우 장학생 장학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6년 이후 1490명에게 약 5억 원가량을 지원했고, 올해 12에는 200명의 장학생에게 1억2000만 원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실을 본 서희장학재단은 주무관청 허가 없이 VI금융투자에 예탁한 것은 공익법인법을 위반해 무효이므로 손실이 발생한 예탁금 상당액을 부당이득으로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VI금융투자가 FX마진거래 계약을 체결할 당시 이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적합성과 적정성 원칙, 설명의무, 신의성실의무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국내 최초 산업 안전 전문 공익법인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관리 강화 車부품, 철강, 건설 등 중소기업 지원 현대차그룹 6개사, 연간 운영비 보태
현대자동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비영리 재단법인 형태의 산업안전 공익법인을 설립한다.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임 이사장은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의 중심인 켄달스퀘어나 코로나19 백신 개발부터 생산, 운송까지 미국 정부 주도 하에 진행된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 OWS) 등의 사례에서 보듯 개별 기업이나 민간 주도가 아닌, 정부 주도의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면서 “바이오 클러스터의 공공재로서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익성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
최근 노동계 출신인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은 다소 의외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장 유연화 추진을 위해 친시장 성향의 인사가 고용부 장관으로 발탁될 것이라는 예상을 깬 인선이라는 것이다.
이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한국노총 기획조정국장으로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호암재단은 삼성호암상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이 탁월한 수상자들을 앞으로도 지속 발굴하여 인류 문명의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 제일과 사회 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ㆍ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고자 1990년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역의료원 11개소, 감염병전담병원 20개소를 포함해 34개소 의료기관 5개 컨소시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치료제 5개사 임상시험 6건, 백신 5개사 임상시험 7건을 지원했다.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그간의 공익적 임상시험 지원 인프라를 더욱 정교화ㆍ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구본준 회장은 고(故) 구인회 창업 회장부터 이어져 온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LG그룹이 범LG그룹을 대표해 의미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줄 것을 기대하는 취지에서 ㈜LG 지분 1.5%(약 2000억 원)를 LG연암문화재단, LG상록재단, LG복지재단 등 3개 LG공익법인에 나눠 기부했다.
이로써 구본준 회장이 보유한 ㈜LG 주식은 2.04%로 감소하고, 구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