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를 비롯해 권성동ㆍ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배현진ㆍ정미경 최고위원, 선대위 대변인단인 허은아ㆍ김형동ㆍ양금희ㆍ박형수 의원 등이 참석해 인천 선거 승리에 힘을 실었다.
유정복 후보는 “오늘 5월 19일을 뒤집으면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된 날”이라며 “오늘은 제2의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는 날,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경기를 찾아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초접전을 벌이는 김동연 후보를 지원하러 간다. 박 원내대표도 오후 오세훈 후보에 열세를 보이는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 한 표를 호소한다. 특히 서울 표심에 영향을 미치는 부동산 이슈를 공략에 송 후보와 영구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박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의 험지인 영남을 찾는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선거를 앞두고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을 동원한 '이재명 죽이기'에 올인하고 있다"며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현재 우리 당을 대표하는 지도자다. 국민의힘은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개입' 움직임에 대해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이재명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대한 국민의힘의 '흑색선전'도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선거를 앞두고 고질적인 막말과 흑색선전으로 국론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며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을 동원한 이재명 죽이기에 올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현재 우리 당을 대표하는 지도자다. 국민의힘은 예의를...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강조한 ‘일꾼론’도 내세운다. 김 본부장은 “이번 선거 출전하는 후보자들을 비교할 때 평균적으로 민주당에서 내놓은 인물의 경쟁력이 우위에 있다는 점도 반영했다”고 부연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정책 지원에도 나선다. 서울 금융 중심지를 위한 산업은행 이전 저지와 중부권 메가시티 전폭 지원(세종의사당 조기...
이 본부장은 이날 오전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그 문제는 어제 상임선대위원장이 충분히 말씀드렸고 저는 거기에 공감한다 이런 정도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 '성비위' 혐의로 3선의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13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김동연 후보.
박지현(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윤호중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박홍근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경기 수원시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주당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진교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다시 언급하기도 저급한 수준의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 비서관의 발언들에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며 “윤 대통령이 김 비서관 망언에 동의하는 게 아니라면 즉각 해임 조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비서관은 12일 자신의 SNS에 ‘독백’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조선조 절반에 달하는 40~50% 인구가 노비였고...
이에 대해 야권은 김 비서관의 해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박지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반지성주의를 비판하려면 이들을 모두 정리하시라”고 비판했다. 배진교 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역시 “폭탄, 혐오발언 제조기와 다름없는 김 비서관의 입에서 더한 망언이 언제 나올지 모를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원내대표는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도 임명됐다.
전국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다니는 그의 스케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숨 가쁜 일정으로 빼곡하다. 그는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다당제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는 첫 시작이자 기회 아니겠냐”며 웃어 보였다.
지난달 여야는 이번 지방선거는 한해서만 전국 11개 지역구를 선정해 기초의원...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서울시 관내 출마자들이 참석한다.
민주당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재명 상임고문도 오전 인천시 출입기자단 간담회와 오후 인천시 계양구 일대 일정을 소화하고 청계광장 기자회견에 합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6·1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다.
민주당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및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선대위 출범식을 연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상임고문도 참석한다. 이 상임고문은 선대위...
그러면서 “오늘 저희가 회의 전, 후에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지방선거 공천과정을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인천 계양을 출마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거셌다.
공동선대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은 “인천 계양을이 지역구였던 국회의원은 서울시장 후보로 가고 대선 패배한 후보는 그 지역구 물려 받았다”며 “제가...
국민의힘은 6일 '6.1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인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기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그 밖에 오세훈(서울시장), 김은혜(경기지사), 홍준표(대구시장), 박형준(부산시장), 유정복(인천시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