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기조에 발맞춰, 공공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함으로써 협업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운섭 LH 건설안전기술본부장은 “국내 최대 건설 공기업인 LH와 기업 해외수출지원 비즈니스 플랫폼인 KOTRA와의 이번 협약이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우량 기업으로 발전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기업 19개, 중소·중견기업 85개, 경제단체 및 협·단체 14개, 공기업 4개 등에서 총 122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 워싱턴에서는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등 4개의 경제 행사가 예정 돼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숨가뿐 미국 국빈 방문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김 여사는 국빈 방미 기간 질 바이든...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발간한 ‘2022년 특허 빅데이터 기반 산업혁신 전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SMR 주요 출원인 점유율은 14건에 그쳐 10위 중 9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요 출원인이 KEPCO E&C(한국전력기술) 등 에너지 공기업에 국한돼 있는 만큼 민관 합동 프로젝트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점유율 상위 3위는 미국 원전 기업인...
지난해 평가는 공기업형∙준정부형 공공기관을 구분, 총 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중 27개 기관만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기보는 이번 평가에서 △공정거래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공급원가 인상분 반영 노력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강화 지원 △협력업체와의 협업 성과를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한 성과공유제와...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또한 이날 모두발언에서 "한전과 가스공사의 비양심적인 방만 경영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기업 스스로 뼈를 깎는 고강도의 긴축 경영도 없이 요금만 인상하겠다는 것은 결국 국민에게 그 손해를 전가하겠다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요금 인상의 당사자인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이번 평가는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총 134개(공기업형 36개·준정부기타형 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보는 이번 평가에서 99.6점을 받아 작년에 이어 금융위 산하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신보는 작년 한 해 △코로나19 및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보증’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젝트에 자금을...
그는 "당면한 전기·가스요금의 조정 문제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산업경쟁력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다"며 "에너지를 사용해 제품을 만드는 경제산업계와 안정적 에너지 수급을 위해 에너지 공기업과 협력하는 에너지 산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장은 "전기·가스요금을 인상하는 경우 수출 부진과 물가 원자재...
대기업 19개, 중소․중견기업 85개, 경제단체 및 협․단체 14개, 공기업 4개 등으로 구성됐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구자열 한국무역협회·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6개 경제단체 회장이 모두 참석한다.
경제사절단은 전경련과 미국상공회의소(U.S. Chamber of...
공공기관은 극소수만 시장형 공기업으로, 대부분은 민간 기업처럼 ESG 경영을 요구하는 투자자가 없다. 그러나 공공의 이익을 제고한다는 조직의 정체성을 위해서는 ESG 접근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도 대표는 공공기관이 ESG 경영을 해야 하는 이유로 설립 목적과 영향력을 꼽았다. 공공기관은 대규모의 소비, 구매, 기여, 사회공헌, 고용, 투자를 수행하고 있어...
대·중견·중소·공기업에 6대 경제단체 등 역대급…"70% 중소·중견기업"주요기업인 개별면담에 美기업 투자신고식…"수십여 건 MOU 진행 중"한미 주요기업 CEO 30여명 라운드테이블…170개 기업 첨단산업포럼나사 고더드우주센터 찾아 '우주항공청 협력체계' 구축 나서넷플릭스·디즈니 등 참여 영상콘텐츠포럼도…문화 연대·협력 비전 제시보스턴...
경영혁신본부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백호 실장은 서울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를 역임한 경험을 통해 공사의 만성 적자와 대중교통요금 인상, 노사 갈등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황춘자 전 본부장은 서울교통공사의 전신인 서울메트로에 평직원으로 입사해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여성 임원에 발탁된 인물로 조직 업무를...
아울러 공기업·준정부기관 발주계약에도 국가 과징금 제도와 유사한 입찰참가제한을 갈음하는 ‘제재금’ 제도도 도입하고, 공공기관 계약의 이의신청 기간 및 대상도 확대한다.
정부는 해당 개선 과제 이행을 위해 연내 관련 계약예규, 시행령 개정을 완료하고, 법률 개정 필요 과제에 대해선 상반기 중 개정안을 마련한다.
포럼은 공공기관 혁신, OECD 공기업 지배구조 가이드라인, 공공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김윤상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개회사에서 "최근 저성장, 고령화, 기후 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공공기관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공공기관 혁신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 등에 대해 국제적...
경기위축에 대응하고,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위기에서 힘든 국민들을 지원하고, 에너지공기업의 누적적자를 해결해주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룰 수 없는, 에너지전환과 산업정책적 전환을 위하여 큰 규모의 인프라 지출이 필요한 정부가 재정준칙을 도입하는 것이 가당키나 하단 말인가? 재정준칙의 적용 연도를 한두 해 미룬다 한들 그때 상황에 대하여 우리가...
올해는 총 252개(공기업 25개·준정부기관 92개·기타공공기관 13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신보는 91.8점을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신보는 그동안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과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객 눈높이 서비스를 실천해 왔다. 특히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이용고객 심층...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1일 박일준 정승일 한전 사장과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과 함께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한전·가스공사의 자구노력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자구계획 및 조직혁신 방안을 발굴해 줄 것을 지시했다.
박 차관은 “한전과 가스공사의 재무위기를 더 이상 외면할...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상황 점검회의(한전아트센터)
△1차관, 시멘트 유통기지 현장점검(석간)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상황 점검회의
△산업단지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 발족
△제5차 제품안전정책협의회 결과
△한국인정기구(KOLAS), 신규 시험·인증분야 국제 신뢰성 확대
12일(수)
△산업부 장관 09:00 한-포르투갈 비즈니스 포럼(포시즌스H)...
4%로, 전년도 90.4%보다 크게 향상됐다. 상담에 대한 만족도 또한 지난해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 결과, 91.9점에서 92.1점으로 올랐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많은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하실 있도록 앞으로도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전 중소기업이 간접 수출 기여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공기업‧대기업의 ‘간접 수출 확인서’ 발급 실적을 동반성장 평가에 반영한다. 해외 인증 획득에 최대 1억5000만 원을 지원하고 수출 바우처 사업 등에 원전 중소기업이 참여할 경우 우대한다.
다만 복합위기로 전체 중소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수의 원전 중소기업에만 지원이 집중되는 게 아니냐는...
기업인은 연구개발과제, 규제샌드박스와 연계한 획기적인 공기업-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 또 신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중소형 매립장 실증단지 조성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탄소 축 인증표준에 위성 원격탐사 기준을 포함해달라는 건의도 나왔다.
투자자들은 기후테크 모태펀드 등을 통해 정부가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