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국립대병원 등이 지역 필수의료 자원관리, 공급망 총괄, 각종 필수의료 지원사업 및 기관에 대한 성과평가 등을 주도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강화한다.
진료 의뢰·회송체계도 지역 중심으로 개편한다. 동일 시·도 내 의뢰·회송 시 수가를 인상하는 방향이다.
국립대병원 소관부처는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변경한다. 국립대병원을 필수의료...
공공부문에서는 산업안전보건 분야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하고 찾아가는 VR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해, 산업현장의 안전한 일터 제공에 크게 기여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수상했다.
민간부문으로는 의료계 최초 메타버스 융합 서비스 플랫폼 ‘메타버스 어린이 화상병원’을 개원하고, 메타버스 영상검사체험관, 감염관리센터를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지원사업'의 하나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전자의료기기 국제규격(이하 IEC 60601 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IEC 60601 시리즈 최신 개정판(3.2판)과 관련 보조규격의 개정사항을 주제로 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 관련 종사자 160여...
금융·공공·의료 등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로 주민등록번호 전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통신 3사는 지난달 26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30차 신기술·서비스(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사업 계획 변경이 승인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은 의료공공성 강화와 인력 충원,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같은 날 경북대병원도 파업에 들어갔다.
경기지역 버스노조는 단체교섭 결렬에 따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일반시내버스 준공영제 전환 약속 이행, 1일 2교대제 전환 등이 관철되지 않으면 26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KDI, 우리 경제 점진적 완화...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청년 주거비 과부담 가구 비율 등이 지표의 예다.
오 시장은 “그동안 안심소득이나 서울런 같이 약자와의 동행을 사업별로 강조했지만, 미처 보듬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에 큰 틀에서 6개 영역, 50개 영역의 지표를 마련했다”라며 “시장이 달라지더라도 제도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청년 주거비 과부담 가구 비율 등이 지표의 예다.
‘약자동행지수’로 사각지대↓·정책효과↑…“모든 정책·예산 반영”
시는 지수를 통해 사회위험에 따라 삶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대한 세분화된 평가와 분석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는 없애고 정책효과는 끌어올려 시민...
농어촌 자녀 장학사업, 의료·문화지원 사업, 주거생활 개선사업, 농수산물 상품권 사업 등이 주요 사업이다.
5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조성된 농어촌상생기금은 모두 2147억 원에 불과하다. 올해까지 목표로 잡힌 기금 규모 7000억 원의 30% 수준이다.
기금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대한 시설·장비비 등 예산 지원을 올해 10억 원에서 내년 61억 원으로 늘리고, 어린이 공공전문센터 적자 사후보상 시범사업 대상기관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필수 장비·시설 확충과 의료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소아·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료를 인상하고, 중증소아 수술에 대한 보상을 지속해서 강화한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정부가 지원하는 닥터앤서 2.0 사업 및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B2G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규제 산업에 속함에 따라 라이프시맨틱스는 B2B, B2G 사업에 무게를 두고 서비스를 전개해 왔다. 그러나 최근 헬스케어 산업의 기술적 성장과 정부의 규제 개선 의지가 강화된 만큼 앞으로 B2C까지 통합할 수 있는 대중적인...
사용됐지만, 의료 현장에서 실제 환자 대상 진단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높은 기술 난이도로 인해 성과가 제한적이었다.
젠큐릭스는 이런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반진단 검사 ’드롭플렉스(Droplex) 시리즈를 개발, FDA 허가를 추진 중이다. 또한, 디지털 PCR 기술을 바탕으로 미세잔존암 진단(MRD)과 액체생검 조기진단 분야로도 사업을...
앞서 루닛은 보건복지부에서 공고하고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루닛은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산하 최대규모 공공의료기관인 영국 리즈대학병원(Leeds Teaching Hospitals NHS Trust)과 함께 본격적인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리즈대학병원은 유방 클리닉 환경에서 이미 한차례 루닛 AI 기반의...
첨단의료복합단지에는 첨단의료기기 R&D, 창업·네트워킹 인프라 조성 등에 내년 1193억 원, 향후 5년간 총 4587억 원, 연구개발특구는 기술사업화, 실증지원 및 연구개발특구펀드 등에 내년 1650억 원, 향후 5년간 총 1조2383억 원을 투자한다.
우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구축을 위해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면제를 추진하고...
모이다
△제39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한-핀란드 수교 50주년 기념 및 TIPF 서명식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교육혁신을 이끌다
△할랄제품 수출지원 관련 협의체 구축·운영
△제1차 디지털 통상 대응반 개최
△제11차 한-EU 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제440차 무역위원회 개최
△전동킥보드, 유모차 등 제품 리콜명령
22일(금)...
신간 ‘우리에게는 다른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인구, 교통, 의료, 교육 등 정부가 관리할 권한을 지닌 공공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해야만 시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복지를 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존스홉킨스대 SNF 아고라 연구소 연구위원이자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역임한 사회과학자 김재연이 미국의 구체적인 ‘시빅 데이터’(시민 정보) 활용 사례를...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큐라페이션트 (CuraPatients, Inc.)의 신주 지분을 확보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큐라페이션트는 인공지능(AI) 기반의 SaaS(Software-as-a -Service) 솔루션 보유 기업이다. 챗 GPT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일정 관리 및 병원의 의료 인력...
이 자리에서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민간과 공공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AI 생태계 구축 방향’을 주제로 공공부문 정부시스템의 현실과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더존비즈온의 데이터·AI 기반 업무 프로세스 혁신 사례로 민간 의료영역에 적용 중인 MLOps플랫폼을 소개했다. 향후 정부의 보안...
(기타공공기관)이다.
이들 중 전년 대비 구매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정부 간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한 보건의료물품 지원사업 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녹색제품을 구매·지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운영시설 리모델링 자재 구매 시 녹색제품을 사용해 친환경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서울시설공단은 '환경·사회·투명 경영...
상류시설에는 지역에 부족한 판매시설을 제공하고, 지원시설은 지역주민의 여가·휴식시설, 금융·의료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생활서비스시설로는 창업지원시설, 신정체육센터를 확충하고, 주거시설로는 양질의 도심형 주택 984가구(공공임대주택 92가구 포함)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향후 양천구의 주택건설사업계획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