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 우승은 호주 교포인 그레이스 김에게 돌아갔다.
성유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까지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그레이스 김(호주), 류위(중국)와 함께 승부를...
7월 26~27일 열리는 프랑스 청소년골프선수권대회, 8월 19~20일 열리는 양궁 월드컵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경기장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 세부적인 확인까지 마치면, 올림픽의 막이 오릅니다. 파리 올림픽은 내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패럴림픽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립니다. 선수들도 메달을 다짐하며 각자 준비에 나선 만큼, 파리 올림픽을 직관하고...
지난 12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후원과 KLPGA 투어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여자프로골프 발전에 힘쓴 BC카드는 기세를 몰아 KPGA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BC카드 남자프로골프 선수들은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CC에서 개최되는 2023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올해 후원 계약을...
회사 관계자는 “뉴미디어의 영향으로 테니스 골프 같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가 스포츠웨어 시장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F&F의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세르지오 타키니를 스포츠웨어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만들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세계 테니스 대회인 ‘몬테카를로 마스터즈‘의 오랜 공식 후원사로 8~16일 열리는 2023 대회에도 공식...
올해 시즌 국내 첫 대회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제패전예성·박지영 공동 2위… 박지영 상금랭킹 1위 지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작년 신인왕 이예원이 올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예원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쳐 1오버파...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개막에 앞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 1·2라운드를 리트리트 골프클럽에서 개최한 뒤 마지막 3라운드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으로 이동해 치렀다. 총 72명이 참가해 2라운드 성적으로 상위 30명까지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경기했다.
2022년에는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자선행사인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 골프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올해는 농어촌 장애가정과 온라인 장애학교에 노트북과 스탠바이미를 전달하는 활동도 계획 중이다.
LG전자는 해외에서도 장애를 가진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2011년부터 운영 중인 ‘글로벌 장애 청소년 IT 챌린지’는...
김, 아시안투어대회 공동 4위다이치 고, 홍콩 최초로 우승
김비오가 7월 열리는 디오픈 골프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비오는 26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월드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오른 김비오는 상위 4명에게 주는 디오픈...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KPGA 코리안투어 ‘TOP10 피니시’ 부문을 공식 후원한다. 이에 따라 해당 부문 순위는 향후 2년간 ‘대원제약 콜대원 TOP10 피니시’로 불리게 된다. TOP10 피니시는 한 시즌의 40% 이상을 참가한 선수 중 대회별 10위 이내의 성적을 기록한 횟수를 보여주는 지표다.
김연섭...
“홍예은 선수에 이어 또 한 명의 LPGA 선수 후원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2020년도부터 LPGA 홍예은 선수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13년부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고객 초청 대상 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LIV 골프 3차 대회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다.
한편, 대니 리는 한국 이름 이진명으로 국내에서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지낸 바 있다. 대니 리는 아마추어 시절 2008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에는 유럽 투어 조니 워커 클래식에서 우승하는 등 아마추어 세계 1위로 이름을 알렸다.
2013년부터 ‘넥센·세인트나인 마즈터즈’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20년도부터는 LPGA 홍예은 프로를 후원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해에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국내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골프 데이’의 참가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진영은 5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지난해 대회 이후 1년 만에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7만 달러(약 3억5000만 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하반기부터 손목 부상으로 고전한...
고진영(28)이 7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26일 태국 촌부리에서 끝난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처음 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고진영은 작년 7월 에비앙...
특히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의 참가로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쏠리며 주말 경기 입장권이 매진되기도 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올해 PGA 투어가 지정한 특급 대회 17개 대회 중 하나로 포함되며 총상금이 2000만 달러로 상향됐다. 특급 대회로 지정된 대회는 총상금이 1500만 달러, 2000만 달러 또는 2500만 달러로 올라간다.
또 ‘2023 제네시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그린스G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아디티 아쇼크...
“완주는 확실히 어려웠다”
7개월 만에 나선 PGA 투어를 완주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밝힌 소감이다. 전성기 시절 기록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 성적이었지만 ‘복귀전’을 무사히 치른 우즈는 “올해 목표는 4대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협약을 통해 알펜시아 리조트는 바이애슬론 경기장 부지와 스포츠파크 구역 내 통과 도로 및 골프하우스 부속시설을 제공하고, 대회 기간 숙박·식음 등 편의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기로 했다. 올림픽 성공개최 및 체육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올림픽 주 개최지 향토기업과 지역 주민의 상생을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방규식...
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 샘 라이더, 사히스 티갈라(이상 미국)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인 맥스 호마(미국·13언더파 275타)와는 4타 차다.
임성재는 지난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