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2016년부터 크레스토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를 공동으로 판매 중인데 크레스토와 동일한 성분의 제네릭 ‘대웅로수바스타틴’을 보유 중이다. 제일약품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제네릭 ‘포르테라구강용필름’을 2012년 허가받았지만 2016년 말부터 비아그라 판매에 동참했다.
종근당은 로슈의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제네릭...
이어 고지혈증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카나브를 결합한 ‘투베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동화약품이 판매 중인 라코르는 지난해 60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고 듀카브는 92억원어치 처방됐다. 투베로가 10억원에 못 미쳤지만 카나브와 복합제를 합친 ‘카나브패밀리’는 총 542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최근 고혈압치료제 처방 패턴이 단일제보다...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로벨리토’는 지난해 198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신약이다.
업체별 원외 처방실적 상위권을 보면 유한양행의 약진이 돋보였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4667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 전년대비 10.7% 성장했다. 2012년 2112억원에서...
아모잘탄의 상표만 ‘코자엑스큐’로 바꾼 제품을 판매 중인데 코자엑스큐의 지난해 처방실적 85억원을 포함하면 아모잘탄은 725억원의 시장을 형성한 셈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아모잘탄에 또 다른 고혈압약 '클로르탈리돈'을 결합한 '아모잘탄흘러스'와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추가한 '아모잘탄큐'를 내놓고 아모잘탄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3년 ’ARB+CCB' 복합제의 처방금액 규모는 ARB, CCB 단일제에 이어 3위에 불과했지만 2014년부터 3년 동안 22.6%, 9.6%, 14.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갖췄다.
최근에는 ARB계열 약물과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치료제를 섞은 ‘ARB+스타틴'과 ’ARB+CCB'에 이뇨제를 추가한 ’ARB+CCB+HCTZ' 복합제 등 새로운 유형의 복합제 제품들도...
한편 이날 신년회에서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떡국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이란 거 알고 있느냐”며 “최근 연구 발표에 따르면 떡국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난 등을 유발하는 위험한 음식이란 연구 결과 나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 소장은 “주요한 원인은 떡국을 먹으면 나이 먹기 때문이다”며 “나이를 먹게 되면 좋은 것도...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시장도 이미 과열경쟁 구도다. 지난 2013년 대웅제약이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으로 구성된 ‘올로스타’를 허가받았고 한미약품, LG화학(옛 LG생명과학), 유한양행, 일동제약 등 10여개 업체가 이 시장에 진입했다.
이미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는 지난 2014년 발매된 화이자의 ‘카듀엣’과 카듀엣의 제네릭 40여개 제품이...
박순재 대표는 "앞으로도 산업통상자원부가 NexMab과 같은 많은 과제를 발굴해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우수연구자상은 보령제약의 김윤상 선임연구원이 수상했다.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인 투베로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공을 인정받았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두 개의 고혈압약 성분(피마사르탄+암로디핀)으로 구성된 ‘듀카브‘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투베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를 허가받았는데, 보령바이오파마도 동일 성분의 ’카브핀‘(피마사르탄+암로디핀)과 ’로카브‘(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을 허가받았다. 듀카브와 투베로는 보령제약의 간판 제품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다....
한미약품은 세계 첫 고혈압ㆍ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 ‘아모잘탄큐’의 임상 3상 결과가 14일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인 '클리니컬 테라퓨틱스(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아모잘탄큐는 작용기전이 서로 다른 고혈압 치료제 성분인 칼슘 채널 차단제(CCB)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다핀'와 안지오텐신...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올로스타’가 102억원어치 처방되며 힘을 보탰다.
한미약품은 3분기까지 매출액은 3.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9.2% 증가했다. 기술료와 자체개발 복합제가 수익성 제고에 기여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까지 485억원의 기술료 수익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부터 173억원, 163억원, 149억원 등 매분기...
본 TLSM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일상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더 건강한 상태로 생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바이오빌 강호경 대표이사는 "이미 중국 정부와 계약해 구축하고 있는 귀주성 구이양 아건강 분석센터가 내년 봄에 완료된다"며 "2018년...
제네릭 제품 중에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논’은 3분기에 48억원의 매출로 10.4% 증가했다. 항혈전제 ‘플라비톨’은 53억원어치 팔리며 전년동기대비 10.4% 상승했다.
해외 수출은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355억원을 기록했고, 캔박카스의 매출은 160억원으로 8.8% 증가했다.
다만 동아에스티가 실적 개선이 지속되려면 기존 제품의 매출 공백을 만회할 대형...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듀오웰’이 3분기까지 121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2.8% 늘었고,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미브’가 153억원으로 253.2% 상승했다.
지난 2015년 출시된 듀오웰은 고혈압치료제 ‘텔미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이 결합된 약물로 유한양행이 자체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듀오웰은 현재 유사 조합의...
회사 측은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고혈압 치료제)과 아모디핀(고혈압 치료제), 로수젯(고지혈증 치료제), 구구∙팔팔(발기부전 치료제) 등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기술수출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개별 회계 기준에서 기술료 수익을 제외한 R&D 투자 비율은 25.0%까지 상승하는 등...
최근 제약사들이 많이 내놓은 고혈압복합제나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는 복합제의 가격이 개별 약물의 총 약값보다 비싼 사례가 속출했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국내제약사가 개발해 판매 중인 주요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의 보험상한가와 구성 성분 단일제의 최저가를 비교했다. 예를 들어 ‘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복합제와 보험약가와...
대부분 암로디핀에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계열)를 결합한 ‘CCB+ARB' 복합제이며, 고지혈증약(로수바스타틴)이나 이뇨제 성분(히드로클로로치아짓) 등을 섞은 제품도 등장했다. 제약사들이 고혈압복합제를 개발할 때 암로디핀 성분을 기반으로 새로운 조합을 만들면서 암로디핀 성분 제품은 더욱 많아졌고 처방비중도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사가 개발한 유일한 고혈압치료제인 보령제약의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 ARB계열)도 이뇨제, CCB, 고지혈증치료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조합의 복합제를 선보인 상태다.
’ARB+CCB' 복합제의 지난해 처방금액은 3년 전인 2013년(3275억원)보다 54.1% 성장할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다. 2013년 ’ARB+CCB' 복합제의 처방금액 규모는 ARB, CCB 단일제에 이어...
듀카브는 카나브에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고혈압약 ‘암로디핀’을 결합한 약물이며 투베로는 카나브와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이 함유된 복합제다.
이번 수출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쥴릭파마사 2015년 카나브 단일제의 동남아 13개국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 지난해 8월과 11월 듀카브와 투베로 수출 계약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