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슈펙트가 고려대 의대 생물안전센터에서 시험관 내 시험에서 대조군 대비 70%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소효과를 보여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인 ‘칼레트라’,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비르’,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그리고 독감치료제인 ‘아비간’에 비해 우월한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피앤씨테크는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
이로써 우리나라 중증질환치료의 선도병원이자 연구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는 한편 환자중심의 쾌적하고 편안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1단계 외래관 신축을 시작으로 총 3단계에 걸친 마스터플랜을 고려의대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2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고려대 구로병원의 변화와 발전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지바이오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과제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병원, 원주기독병원, 한양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허가용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연세세브란스병원의 독립적 평가를 거쳐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전라남도청이 지원하는 차세대 스텐트 과제 지원을 통해 제품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수출...
고려대 의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을 통해 타슈켄트 의학 아카데미(Tashkent Medical Academy) 내 우즈베크 최초의 환경보건 학과 및 대학원 설립을 지원해 2017년 9월 총 13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현재도 양 기관은 양국을 대표하는 의학교육기관으로서 연수교육 및 학술심포지엄 등의 교류를 활발히 지속하고 있다. 이번...
코스닥 상장사 엔케이맥스 역시 같은 날 고려대 의대 연구팀과 함께 슈퍼NK 면역세포 치료제로 코로나19 응급임상에 나선다고 발표했는데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오늘까지 주가가 50%가량 급등했다.
셀트리온도 마찬가지다. 지난 달 23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7월 중 인체 투여를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고, 며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정지태 명예교수가 국내 최고 권위 의학학술단체인 한국의학회 2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8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및 소아청소년과학회 출신으로 처음 회장으로 임명된 정지태 명예교수는 지난 7일 서울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선거를 치르고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3월 말부터 3년이다.
정지태 명예교수는 “어려운...
고려대 의대 연구진이 시험조건을 최적화해 해당 세포주에서 단독 및 병용 효과를 검증할 수 있었다.
내부에선 약물 재창출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피라맥스는 이미 국내(식약처)와 유럽(EMA Article 58조) 및 아프리카 21개국에서 허가받았다. 건강한 지원자에서의 임상 안전성과 약물동태 뿐 아니라, 4천례 이상의 허가 임상과 95만 명 이상의 말라리아 환자 치료...
조절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는 다기능성 세포”라며 ‘슈퍼NK’는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바이러스 치료에서 유효한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고려대 의대 연구팀의 응급임상을 통해 ‘코로나19’에서의 치료 효과까지 확인된다면, 항암을 넘어 바이러스 치료까지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려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동시에 면접평가도 병행해 면접성적을 20% 반영한다. 의대도 면접평가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면접성적을 10~30% 반영하므로 당락의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김 소장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고 남은 기간 수능 영역별 학습 전략을 치밀하게 세워 실천할 필요가 있다”...
조 씨는 2009년 고려대 입학전형 과정에서 단국대 의대 체험 활동 증명서와 논문 저자 등재 기록, 공주대 인턴 기록과 국제학회 발표 초록 등재 기록,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확인서 등을 허위로 제출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 사건은 지난해 말 조 씨의 모친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입시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주목받았다. 당시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입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가 지난 1일 대한바이러스학회(The Korean Society of Virology)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바이러스학회는 국내 바이러스 연구의 발전을 위해 1971년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임기는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송 교수는 “대한바이러스학회가 국내를 넘어 세계 인류 복지 향상을...
김운영 신임 안산병원장은 1965년생으로 1989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2007년 미국 오레곤대학 도언베커 어린이병원에서 소아마취 연수를 마쳤으며 이후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 적정진료관리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안산병원 구급소생위원회와 마취진정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하며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활발한...
◆자연계 상위권 지원 패턴 분석
자연계의 경우 전국의 의학계열까지 고려 대상에 포함되므로 보다 다양한 지원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누적비율상 더욱 유리한 측면이 존재하며, 인문계열에 비해 선택지도 보다 넓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의예과 지원은 영어를 제외한 평균 백분위 96.5% 이상 수준에서 고려해 볼 수 있다. 영어는 1등급을 취득이 필요하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모든 교직원과 함께 고대 의대 100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초일류 KU Medicine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1958년 생으로 1983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1993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시더스 사이나이병원 부정맥연구소에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경진 연구교수가 ‘2019 미국 골대사학회(The Americ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h, 이하 ASBMR)’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ASBMR은 골다공증, 골전이암 등 골질환 분야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이며, 제출된 연구 초록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연구논문을 선별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유영 센터장은 2005년 고대의대 소아과학교실에 부임한 이후 고려대학교 알레르기면역연구소장,고려대 안암병원 제1기관윤리심의위원장 및 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고려대학교 출판문화연구원 출판기획위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주임 교수, 2007년 7월부터 2019년 9월까지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
또 의대 재학생 중 고소득층 자녀는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자녀보다 15배 많았다.
가구소득이 9ㆍ10분위이려면 월 소득 인정액이 1384만 원이거나 그 이상이어야 한다.
서울 주요 대학 재학생 중에도 고소득층 자녀가 많았다. 이른바 ‘SKY’로 불리는 서울대ㆍ고려대ㆍ연세대 학생 중 40.7%가 고소득층 자녀인 것으로 조사됐다.
외에도 ‘SKY’를 포함한...
이는 1976년 세계 최초 신증후출혈열의 원인체가 한타바이러스임을 밝힌 고려대 이호왕 명예교수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다. 임기는 2019년에서 2021년까지 3년이다.
송 교수는 1996년 고대의대 미생물학교실에 부임한 이후 임진바이러스, 제주바이러스 및 여러 국내 신종 바이러스를 발견했으며, 그 업적을 인정받아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