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165명의 학생이 참석했고, "학교 당국과 무관하게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제재를 생각해보자"며 "의과대학은 의료인을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의대 학생에게도 엄격한 윤리적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특히 이들은 "앞으로 의대생 선발에 있어 최소한의...
이어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행복한 진료를 실현하겠다”며 “질병극복과 삶의 가치에 대한 희망을 선사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효명 의무부총장, 차몽기 의과대학 교우회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성균관대학교의과대학 김석주 교수는 '통일 한국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과제'를 주제로 통일 이후 급격하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심리적 외상 관련 증후군, 자살, 신체화 증상, 물질의존, 일부 소아정신장애, 지역사회 복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과, 통일 이후 남북한 주민의 심리적 변화를 정신보건의 측면에서 예측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메르스 위원장은 “(초기단계 역학조사 강화를 위해) 훈련된 전문 정규 역학조사관 100명 이상이 필요하고, 역학조사에 필요한 다양한 개인정보 활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려대 의과대학 천병철 교수는 “감염병 접촉자 관리를 위해 유행자료 분석을 통해 자가격리, 코호트 격리, 시설격리자에 대한 지원체계와 세부지침 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고려대 의과대학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전문가들이 아무리 적절하게 조치를 취해도 국민들이 협조하지 않으면 헛것이다”며 “최초 확진환자가 정부가 조치를 제대로 안 했다고 비판하지만 (위험국 방문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 정부나 전문가로서도 손쓸 도리가 없다”고 했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강원 교수는 “제일 큰 책임은 정부와 보건 당국에 있지만...
대형 생보업계 가운데 유일한 오너 경영체제를 갖고 있는 교보생명의 신창재 회장은 의과대학을 졸업해 의대 교수에서 경영자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최측근이자 구조조정 전문가로 꼽히는 김연배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도 경기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했다.
사외이사도 S라인이 대거 포진돼 있다. KB금융의 경우 신규 선임된...
Goldman) 교수가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생선섭취와 체내 수은축적과의 관련성’, ‘대기 환경의 라돈’을 주제로 지난 21일 강연했다.
이날 로즈골드먼 교수는 “우리가 먹는 생선에는 오메가3나 DHA, EPA 등의 좋은 성분이 들어 있지만 수은도 포함됐다. 수은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 몸에 축적되는 메틸화수은으로, 이로 인해 잘...
이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보건대학원 원장, 의료원 원장을 거치며 의료계를 빛냈다. 청진기를 놓은 이후에도 (사)사전의료의향서실천모임, (사)한국 금연운동협의회 명예회장, (재)연세대학교 재단 이사회 감사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광영 상임이사는?
1938년생으로 고려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일보에 입사했다. 국내 1호 과학기자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대 의과대학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의사가 단순한 임상적 능력뿐만 아니라 의료 종사자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역량과 덕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자 좋은의사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좋은의사연구소(소장 안덕선)는 의인문학, 교육학(교육철학) 그리고 실천적 연구로서 의학 디자인-미디어와 관련된 최신...
고려대 의과대학은 의학교육과 의학발전을 위해 헌체한 고인들의 뜻을 추모하는 ‘감은제(感恩祭)’를 지난 16일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의과대학생과 교직원, 유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매년 4월 세 번째 목요일에 개최되는 감은제는 합동추모제로, 올해에는 2014년 4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의학발전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71분의 숭고한 뜻을...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 미국 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미국 명문 존스홉킨슨 병원 레지던트에도 합격하는 등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미모의 재원이다.
박명수와 한수민씨는 8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2년간 열애 끝에 2008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박명수는 '바보에게 바보가'라는 노래를 한수민씨에게 선물해 화제를...
2014년 후반부터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관련 분야의 논문을 재검토 하는 등의 학술지 발간과 관련된 일을 수행하게 된다.
박창규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계 고혈압 학회 조직위원회 부사무총장, 한국 연구재단 전문위원, 대한 심장학회 및 고혈압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고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장을 맡고 있다.
신임 선경 오송재단 이사장은 1981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경영대학원에서 2007년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경영능력과 전략적 리더십을 겸비, 경영 능력을 갖춘 의학 전문가로, 현재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선경 이사장은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200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인공장기센터 소장에 재임하면서 한국형 인공심장 개발, 생명구조장치...
연세대학교와 함께 ‘나’군에 속한 고려대학교의 배치 점수는 최저 507점(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에서 최고 527점(경영대학)을 예상됐다.
진학사는 서울 주요 대학의 경영대학 지원 가능 표준 점수는 517점 이상이 돼야 한다고 전망했다. 진학사에 따르면 대학별 경영대 지원 가능 표준 점수에 따르면 서울대는 530점, 연세대·고려대 529점, 서강대·성균관대 526점...
고려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한국저신장장애인연합회(ALPK)와 함께 지난달 29일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정형외과 마이클 에인 교수를 초청해 저신장 환우들을 위한 프리클리닉과 강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클 에인 교수의 프리클리닉은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와 전문 의료진들이 함께 참여했다. 송 교수는 “10여년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