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및 미래 에너지 행사(울산시) 15:30 현장방문(낙동강상류)
△‘낙동강 상류 물 문제’ 해결 위해 환경부 장관 석포제련소 점검
△미세먼지 핵심현장 2만 5천여곳 점검... 1,226건 적발
△올해 전기차 최대 2,000만원, 수소차 최대 3,550만원 지원
18일(금)
△조명래 장관 09:30 자치단체장 면담(안동) 14:00 현장방문(낙동강상류)
△박천규 차관 14...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산하단체장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 국토부 산하 23개 기관 약 2만8000명 정규직 전환 결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또 새해에는 주택, 도로, 철도건설 등의 현장에서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현미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우리가 지난 1년6개월...
그 결과 국토부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의 내용은 당초 부울경 단체장과 합의한 검증기준과 내용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기존 김해공항의 확장에 불과하며 24시간 운항할 수 있고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의 기능과 역할이 불가능하다는 검증결과를 내놨다.
부울경 검증단은 국토부의 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김해신공항의 여객목표(2925만명)와 항공기 운항횟수...
최근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 때도 사전에 윤 수석이 경제단체장들을 비공개로 만나 경제 현안과 남북 경협 문제 등을 논의하는 등 과거 경제팀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무엇보다 지난달 윤 수석이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외 여건이 괜찮은 향후 1년여간 혁신성장 등을 통해 국내 투자 활력 관련 분위기를 돌려놔야 어려워질 때 내수가 버틸 수 있다”고 강조한...
사회적경제로 해결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농업직불금 추석 전 조기 지급
△역량은 성과 창출의 핵심이다! 공직자리더십역량강화과정 운영
18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소비자단체장 간담회(서울) 22:00 무, 배추 수급상황 점검(서울)
△식품R&D 기관별 ‘19년 사업설명회 개최(석간)
△독일 프라운호퍼IVV 연구소 분소...
한국은행이 2015년 11월 발행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메르스 사망자가 처음 발생해 공포감이 최고조에 달했던 6월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업태별 소매판매액지수가 전월 대비 각각 12.6%, 14.7% 감소했다. 반면 인터넷 쇼핑을 포함한 무점포 소매는 7.2% 증가해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확연히 드러났다.
실제로 메르스 사태는 그해 경제성장률...
학생들을 가르치다 국가단체장으로 오게 된 나 원장이 사회 문제를 절실하게 느낀 순간은 언제일까. "최근 법무부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검사의 70퍼센트가 성추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고의 지위에 있는 여성들이 일상적인 성추행에 노출돼 있어요. 이는 우리 사회에서 성평등 논의가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죠. 그런데 사람들은 벌써...
물론 부득이하게 피해를 본 재난지역 선포 등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사전에 미리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 비서실장, 정책실장, 안보실장, 정무·소통·경제·사회수석, 안보1차장,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등과 교육·행안·통일·농림·산자·환경·국토·해수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산림·기상·소방·해경청장 및 17개 시·도 단체장이 참석했다.
여당인 민주당의 새 지도부는 민생·경제 문제 해결은 물론 문재인 정부 중반기 국정 과제 수행을 뒷받침하고 2020년 제21대 총선 승리를 이끌어내야 한다. 바른미래당은 6·13 지방선거 참패로 위기에 빠진 당 재건, 야권발(發) 정계 개편 가능성 대비, 21대 총선 지휘 등 굵직한 과제를 떠안게 된다.
민주평화당은 앞서 5일 차기 당 대표로 정동영 의원이 선출됐다. 평화당의...
특히 6·13 지방선거에서 유통업 규제를 주창하는 여당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자리를 싹쓸이한 데다 여대야소 국회 지형도를 완성하면서 유통업계 압박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유통업계는 지나친 규제가 일자리 창출의 효자인 유통업 전반의 침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동시에 규제가 아닌 ‘상생’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김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최근 고용 부진 해결을 위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당부하고, 주 52시간 단축 근무 등 최근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는 전경련이 문재인 정부 들어 부총리 주재 간담회에 처음 참석한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부총리와 경제단체장과의 만남은 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이후 처음이다.
국내 정치에서 기초단체장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정 당선인은 특히 큰 주목을 받았다. 강남구청장을 지낸 뒤의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그는 “아직은 행보에 대해 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제가 약속한 대로 젊은이들이 살 길 꿈꾸는, 깨끗하고 안전하고 품위 있고 존경받는 강남을 만드는 데 저의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