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위원장은 통합위 경제·계층 분과 위원인 한정화 전 중소기업청장이 맡는다. 9명의 위원 중에는 이정희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과 동반성장위의 한상만 위원이 참여한다. 이외에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혁신기업 연구단장, 중소기업연구원장을 역임한 김세종 이노비즈협회 정책연구원장, 중소기업청 차장 출신 김순철 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5%에 불과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납품단가 연동제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납품단가 연동제를 기업간 선의나 자율에 맡길 경우 한계가 있는 만큼, 여야가 민생법안으로 합의한 납품단가 연동제 법안이 국회 민생특위를 통해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금융산업은 경제 분야 중 규제의 영향력이 가장 큰 산업”이라며 “국민 생활에 필요한 안전망 역할을 해온 보험산업이 디지털 혁신과 ESG 같은 최근 변화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미래 사회에도 국민의 신뢰를 받는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 혁신에 당정이 하나로 뜻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장중혁 블록체인 경제연구소 소장과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도 전문가로 참석해 디지털자산과 산업의 미래, 디지털 자산 기본법에 대해 발표했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 정무위원회 간사인 윤한홍 의원, 당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장인 윤창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가상자산위원회를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로 격상했다.
민생우선실천단은 6월 14일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은 국민의 삶을 더 확실히 책임지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출범했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시급한 민생현안을 추려 6개의 팀을 꾸렸는데, 이 중 하나가 장애인권리보장팀이다. 언론에 보도된 발달장애인 가족 참사는 올해만 7건이 넘는다. 장애인 이동권 문제와...
오늘 중에도 (원 구성이) 타결되지 않으면 민주당은 국회의장께 시급한 민생입법 처리 위한 민생경제특위와 인사청문특위 구성에 바로 착수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과 임기제 공무원의 임기를 일치하는 제도 개선의 필요성도 거듭 피력했다.
우 위원장은 "어제 대통령 임기와 임기제 공무원 임기를 일치시키는 제도 개선에...
그 빈칸을 인사 무책임, 경제 무능력, 민생 무기력이 채우는 중"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지방정부가 중심을 잡고 민생을 보듬어야 한다. 무대책의 중앙정부 대응에 생활밀착형 민생 정당으로 차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과 원내지도부가 특급 도우미가 돼 여러분의 공약과 숙원사업을 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원내...
김태년 민주당 경제위기대응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이 당선되고 3개월이 넘었고 취임하고는 50일이 지났는데 즉각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비상경제 대책 하나가 없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윤 정부의 작은 정부론과 대기업에 경도된 정책 방향, 혁신동력 축소, 반원전 정책 회귀, 미흡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대 협의에서 “특별히 당부드릴 건 우리 사회에 각종 규제들이 민생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 규제개혁 없이는 경제혁신과 위기 극복은 불가능하다는 점”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규제혁신전략회의가 신설되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중심 경제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되는 등 새...
김병준 지역균형위원장은 이날 인수위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개인과 기업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하고 이것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살아 움직이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지역균형특위의 3대 약속과 15대 과제를 발표했다.
3대 약속은 △진정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혁신성장 기반 강화 통한 일자리 창출 △ 지역 고유 특성 극대화 등이다....
관련' 언론에 목소리를 내는 것과 관련해 앞선 인수위 관계자는 “전혀 (인수위와) 논의 및 소통 등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주호 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K-정책 플랫폼’은 “대학을 교육부 산하에서 떼어 총리실로 편재하고 산업경제정책, 과학기술정책을 융합한 과학기술혁신전략부(가칭)가 대학 혁신을 포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안 위원장은 또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토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것도 코로나특위의 중요한 과제”라며 “그 방법 중 하나로 최근 배드뱅크 설립을 제안했다. 맞춤형 채무조정을 통해 오래 경영난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들이 채무의 덫에서 빠져나와 성장과 혁신에 몰입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경제와 산업에 있어서 새 정부는 본격적인 지방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와 각 시도가 협업을 이룰 수 있도록 인수위도 뒷받침하고, 시도지사분들이 국정 운영의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특위위원장은 "새 정부는 균형발전이 그야말로 국가발전, 미래를 위한 기본, 아주...
한국핀테크학회와 민형배ㆍ조명희 국회의원은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한국디지털경제연구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상자산 제20대 대선 어젠다,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을 개최한다. 포럼은 12일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제1부 개회식, 제2부 주제발표, 제3부 지정 토론순으로...
총 255억 원(국비 120억 원)을 투입해 105개 쇠퇴지역을 재생하고 47개의 거점 공간 조성과 사회적 경제조직 구성 등으로 49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규철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내년부터는 체감형 성과를 본격화하도록 100곳 이상의 뉴딜사업을 완료하는 등 사업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 도입한 주거재생혁신지구 등...
이에 따라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첨단전략기술 선정 및 관련 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첨단전략 기술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양자특위는 선도국과의 기술격차가 큰 양자기술의 경제ㆍ산업ㆍ안보적 활용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민ㆍ관 합동 위원회로서 의미가 크다. 위원회에는 양자 컴퓨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