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는 협력사를 지원하는 기술 닥터제(HTD, Hynix Technical Doctor)를 통해 13개 업체, 22개 분야에서 66명의 SK하이닉스 전문인력들이 지원 활동을 펼쳤다.
2007년부터는 협력사 특허 경쟁력 향상 및 특허분쟁 예방 등을 위한 지원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 2010년에는 ‘특허지원 시스템’을 개설해 보유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 원자재 관련 국내 특허, 실용신안...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영닥터제를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모델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금승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는 6일 여의도 KT빌딩에서 개최된 ‘2012년 제2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긴밀히 협력하여 기술력과 생산성을 높여 나간다면 글로벌 경제위기속에서도 얼마든지 우리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임기한 MTI 대표는 “전경련 경영닥터의 도움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판로를 확대해 매출이 5.6배나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술개발 프로세스 정립 및 제품 개발율 향상으로 18억80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한 LG이노텍 협력사 연호전자와 공정개선으로 불량률 0%를 실현하고 작업시간을 75% 단축한 삼성전자 협력사 윌테크놀러지의 혁신 사례도 소개됐다.
정병철...
교육 부문에서는 협력사의 전문 인력양성지원을 위한 공종별 기술교육, 재무교육,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해외동반진출을 위한 온라인 영어교육도 새롭게 추가된다.
이외에도 우수협력사 인센티브 제공, 협력사 최소이윤 확보를 위한 저가심의제도 운영, 경영닥터제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1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11년 제2기 경영닥터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전경련 경영닥터제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튼튼한 기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2007년에 도입한 제도로 현재 103개 대기업과 이들 기업의 217개 협력사가 참가하고 있다.
보고회는 정병철 협력센터 이사장, 김성덕 전경련...
이밖에 동반성장 전담부서운영, 우수협력사 인센티브 제공, 협력사 최소이윤 확보를 위한 저가심의제도 운영, 경영닥터제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들을 위해 동반성장데이, 우수협력사 간담회, 기술교류회 등의 정기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화건설은 동반성장 모범기업으로 건설협력증진대회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또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대표적 동반성장 프로그램인 ‘경영닥터제’를 대기업의 1·2차 협력사 이외에도 중견기업 협력사로 확대해 모두 100곳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멘토링’의 경우에는 전통시장, 사회적 기업으로 영역을 넓혀 대상기업으로 80곳을 정했고, 작년부터 도입된 ‘중견기업 키우기’ 프로그램도 10곳을 추가해시행키로 했다.
올해 중장기...
이밖에도 선급금 지급 확대 및 대금지급기일 단축 등 지난 협약보다 개선된 내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외부 경영전문가가 현장 방문해 인사·생산·원가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해주는 경영닥터제에도 참여해 협력업체 경영시스템 개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자문 등의 노력도 함께 하고 있다.
전경련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닥터제의 참여업체를 2배 가량 늘려 시행한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20일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LG이노텍, SKT, 대우조선해양 등 18개 대기업 동반성장 담당임원과 이들 기업의 35개 협력사 대표, 전경련 경영자문봉사단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한 '경영닥터제'와 '비즈니스멘토링' 등의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자문기간 이후에도 2∼3년간 자문위원 1인이 전담 컨설팅 하는 '일대일 기업주치의제'를 도입한다.
모바일 등 화상자문 서비스 제공과 협약기관 확대로 자문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충해 나갈 계획도 밝혔다.
허창수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업들이...
동반성장의 대표적인 우수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경영닥터제'를 동반성장 확산 차원에서 2차 협력사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자문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집중적인 경영자문을 통해 향후 5년 동안 최소 2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중장기 강소기업 육성사업', 교육기회가...
또한 비즈니스 멘토링, 경영닥터제 등 중장기 자문의 비중을 현재 14.1%에서 5년 내 20% 수준으로 늘리고 내년부터 2,3차 협력업체로 경영닥터제 참가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바이오, 전기차, 녹색성장산업 등 전략적 자문업종 및 분야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래 유망산업 및 신수종사업 분야 중심으로 현재 100인의 자문위원을 150인까지 단계적으로...
또한 경영컨설팅 지원제도인 ‘경영닥터제’를 확대한다. LG이노텍이 협력업체에 6개월 동안 생산성 제고와 인사제도 개선,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관련 자문 활동을 벌여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제도다.
교육지원 분야는 협력회사 대상으로 원가관리, 검사원 인증, 식스 시그마(Six Sigma) 등 지역 및 사업분야별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확대해 동반성장기반을...
아울러 지난 2004년부터는 '협력회사 윈윈(Win-Win) 활동대회'를 개최해 경영 혁신활동의 성과가 뛰어난 우수 협력회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혁신사례를 공유, 전파하고 있다.
또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경영닥터제'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경영닥터제에 참여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다양한 분야의 경영노하우와 글로벌 마인드를 전수받았다"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영업전략 수립 및 사내 인프라 구축, 신규 수출 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전경련 경영닥터들은 중소기업 대표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으로 부실해진 사업계획 수립ㆍ점검 기능을 보완하기...
대기업들이 녹색성장 산업이라는 신시장 개척에 나섬에 따라 협력업체들도 자체적으로 경영시스템을 재점검하고 모기업과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갖추기 위해 전경련 경영닥터들에 자문을 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영닥터제에 참여한 협력업체들은 매출액 평균 약 290억 원, 종업원 평균 110인의 규모로, 매출액 1000억 원 전후에 주로 발생하는...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가 2009년 제2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협력센터가 16일 주관한 이날 발대식에는 롯데건설, 삼성전자, 삼성테크윈, 포스코, 포스데이타, 한전, 한화건설 등 대기업 7개사와 협력업체 14개사가 참여했다.
지난 2007년 삼성전기와의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경영닥터제는 2008년에 대기업 6개사, 협력업체 15개사가 참여했고, 올해에는...
또한 공정거래를 위한 계약 체결, 협력 업체 선정과 운용에 있어서도 공정성과 적정성의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연구개발과 기술 지원, 인력과 교육 지원 외 원부자재 구매 대행 서비스, 경영 닥터제 운영 및 법무 상담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활동도 적극 수행키로 했다.
이외에도 정기 간담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을 위한 소통의 창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