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일상 부담을 낮추기 위한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도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독립적 일상생활이 곤란한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경우 △자립준비 청년 등 돌봄이 필요한 청년이나 중장년(19~64세)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불안정·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취약청년들의 채무 부담이 증가하고,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기본적인 의료서비스 조차 제공받지 못하는 취약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KB증권과 신용회복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상생금융 사업이다.
특히 KB증권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번...
◇ “금리 인하 충동 있겠지만…물가안정 확신없다면 신중해야”
김홍기 회장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해야 한다는 충동이 생길 수 있지만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렇지 않으면 ‘폴 볼커의 실수’를 되풀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1980년 당시 폴 보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잡고자 기준금리를 10%대 후반까지 올리는 강수를...
가장 많은 국민이 참석한 민생토론회는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이달 5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17번째 민생토론회였다.
대통령실은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정책을 추진하기까지 걸린 최단 시간이 '3시간'이라는 기록도 소개했다. 올해 2월 설 연휴 직전에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
공주산성상권은 인구 감소와 지역 경기 침체로 한때 빈 점포 수가 83개에 달했지만, 상권활성화사업에 성공해 2020년 이후 영업 점포가 67개 늘어나 빈 점포 수가 16개로 감소했다.
또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개최되는 정례 모임으로 자리 잡은 전통주 시음회 ‘수요술담’, 쇠퇴하는 골목을 다시 활기차게 하기 위해 상인 스스로 준비한 ‘밤밤산책’, 인절미의 유래담에...
경기테크노파크는 21일 안산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큐브 멘토링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청년큐브 멘토링 지원사업’은 ‘안산시 청년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선배 창업자의 창업 성공 경험 및 노하우 공유, 창업 관련 전문기관 및 전문가의 현장 멘토링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마련됐다.
선정된...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해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5월부터 시행) 이용자들은 환급을 받으면 수서~동탄 구간(4450원)을 일반인은 3560원, 청년은 3110원, 저소득층은 207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GTX는 SRT와 달리 수도권(서울시·인천시·경기도) 버스·전철로 갈아탈 때 기본요금을 중복해서 추가로 내지 않아도 되는 환승 할인이...
오피스텔, 빌라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한다면 결국 임대 가격 상승을 부추겨 청년·서민층의 자금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선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고 교수는 "비아파트 시장은 신뢰 회복이 우선이다. 썩은 생선을 판다고 소문이 나면 동태 한 마리(인센티브) 더 준다고 해도 소비자들은 가지 않기 때문...
‘새 인물’, ‘청년 정치인’, ‘정치 신인’의 대결로도 불리는 도봉갑 민심을 듣기 위해 20일 창동 전통시장과 창동역 인근을 찾았다.
“김재섭, 요 앞에 살아”...당보다는 지역 친화 인재
이날 오전부터 찾은 도봉구 창2동 신창시장에서는 도봉갑이 민주당 ‘텃밭’임에도 김 후보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1대 총선에서 인 의원에게 패한 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AI기술 일상화에 대한 도민의 체감도를 끌어올리고 경기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원사업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5월까지 AI분야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AI실증 및 AI인재양성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공공분야 및 민간분야 AI실증 지원사업은 3월, AI인력 양성프로그램은 4월에 모집할...
상생금융이란, 고금리와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금융회사의 움직임을 뜻한다. 수수료 인하, 연체이자율 감면, 관련 상품 개발‧판매 등의 형태로 실천된다.
은행권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9개 은행이 금융소비자 약 344만 명에게 9076억 원 수준의 혜택을 제공했다. 수수료 면제금액, 대출원리금...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HD현대 GRC(Global R&D Center)에서 '조선해양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경성 산업부 1차관과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 3사,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달 5일 가동된 민관 합동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의 후속 조치로 부족한...
홍 시장은 19일 소통 채널 ‘청년의 꿈’에서 경기 화성을 첫 여론조사 결과를 거론하며 이 대표의 역전 가능성이 작다고 예측했다. 자신의 정치 경험으로 볼 때 첫 번째 여론 조사에서 두 배 이상 격차가 벌어지면 따라잡기 어렵다는 것이다.
인천일보, 경인방송 의뢰로 15일부터 16일까지 화성을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조사에서 이 대표는 총 23.1%를...
경기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송지혜 씨는 생각이 다르다. 그는 1년 여간 만난 애인에게 줄 화이트데이 선물을 신중하게 골랐다.
송 씨는 “지난 달 밸런타인데이 때 고가의 향수를 선물 받았다”면서 “비슷한 금액의 선물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에어팟 등을 선물로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주고 받는 것이기 때문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크게 안 든다”고...
KB금융은 경기, 강원, 경북·경남, 충청, 호남 등 전국 각 지역 주요 대학교에 총 10억 원을 지원해 총 100만 명분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청년층이 1000원에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중인...
윤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청년'의 국정 운영 참여 중요성도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주재한 17번째 민생토론회 당시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가 바로 청년들"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환영사에서도 "청년들은 편견 없이 정의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우리...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서울 여의도·동대문·성수동, 경기 용인·고양·수원·의정부·하남·광명시, 성남 판교, 성남시), 충청권(대전, 충남 서산시), 강원권(춘천시), 영남권(부산, 울산, 대구, 경남 창원시), 호남권(전남 무안군) 등 다양하다.
윤 대통령은 그간 민생토론회에서 '민생'이라는 큰 틀 속에 주택, 일자리, 중소기업, 청년, 돌봄, 저출산, 의료개혁, 금융...
이후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를 위해 어떤 봉사를 하게 돼도 철없는 20대 시절을 거울 삼아 철저하게 낮은 자세로 신중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내에서도 경기 안산갑 공천을 받은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의 과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신갈오거리 일대의 구도심 회복을 위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항을 점검했다.
13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총사업비 166억 원으로 조성되는 공유플랫폼 부지를 둘러봤다. 공유플랫폼은 청년층 유입을 위한 청년랩(Lab)실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 가족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