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수 정무수석은 "서울사무소가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전국에 전달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도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리며 서울사무소의 값진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김동연 지사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국회 외곽 출입문에서 400m(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서울사무소는 전용면적 59㎡(약 18평)...
이번 자문회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스타트업 천국’의 후속 조치다. 경과원은 자문회의를 통해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스타트업 지원 방향성 자문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제공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개발 △성장...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직 시 선임한 대변인이 과거 사외이사로 있었다는 이유다. 제22대 총선이 마무리되며 상승분을 반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풍은 고려아연이 황산처리 대행 계약을 끊기로 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영풍 석포제련소 가동에 어려움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다.
젬백스링크는 지난달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를 회장으로 영입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자율주행 기업 포니AI 등과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외 웰킵스하이텍(19.24%), 한국정보공학(19.16%), 스튜디어미르(18.65%), 엔켐(17.15%) 등이 하락했다. 한국거래소는 한국정보공학을 '상한가 잔량 상위종목' 이라며 투자주의종목으로...
이번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2011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을 통한 전국민의 화합과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단에 따라 대회를 유치했다"며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체육회, 화성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부처 관계자와 함께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삼성전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상생 협약식은 지난해 조성하기로 발표한 용인 국가산단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원활한 반도체 공장의 입주를 위해 대체 취수원 마련을 전제로...
이 시장은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도 50%, 시 50% 분담) 공모에 용인특례시 구성·마북 지역 6만1천㎡를 역사ㆍ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을 신청했다며 김 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자료를 통해 "구성·마북 지역에 역사와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어 문화·축제 등을 주민들이 기획하고 체험해서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최근 버스 운수사업에 대한 식견과 전략, 네트워크를 갖춘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를 회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남경필 젬백스링크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젬백스링크의 자율주행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반이 더욱 확고해졌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자율주행 버스 운행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속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기성...
조 사무총장은 이해찬계에 뿌리를 뒀으나, 이재명 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선거대책본부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대선 당시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등 현재 당내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 중진이다. 합리적 성향이란 평가를 받는 그는 총선 전 총선기획단을 이끌며 공천 및 본선 실무를 관장, 압승을 거두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추 전...
검찰은 쌍방울 그룹이 북한에 건넨 800만 달러 중 500만 달러는 경기도가 북측에 지급하기로 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로, 300만 달러는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비 대납 건으로 보고 있다.
60여 차례의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검찰과 이 전 부지사 측은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과 관련된 내용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에게 대면 보고했는지...
남양주시장 시절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각을 세웠던 조 후보는 “중앙 정치적으로 단군 이래 최악의 나쁜 정치인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이번 선거를 통해서 걸러내느냐, 못 걸러내느냐가 이번 선거가 가진 가장 큰 의미”라고 주장한다.
조 후보는 “막대한 의석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의 의회 독재를 심판해야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걸핏하면 대통령...
박 후보는 “포천-강남 30분 생활권을 완성할 경기도의 GTX-G 노선 추진 계획을 적극 환영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적극 협력해 가평 포천이 경기 북부 광역교통 전진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 시절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으로 활동한 김 후보는 5자 경선을 뚫고 공천을 받았다. 김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GTX 플러스는 기존 GTX A·B·C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D, E, F 노선을 신설해 수도권 전 지역이 GTX 영향권에 포함되도록 하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공개된 노선안을 살펴보면 GTX 플러스 노선안은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시흥 연장을 통해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서 윤 대통령은 GTX가 2007년 처음 구상된 이후 2010년 당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017년 개통 목표로 3개 노선 동시 착공을 추진했던 사실에 대해 언급하며 "그때 사업이 (반대로 인한 지연 없이) 계획대로 추진됐더라면 이미 7년 전에 개통돼 현재와 같은 수도권 교통지옥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성천 경과원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한중 경제협력의 중요성과 도내 벤처중소기업의 중국진출 지원 방안에 총력을 기울여 수출기업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과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9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Summit 행사에 중관촌 혁신기관 및 스타트업을 초대하고 싶다”고...
김 지사는 "난 '돈 버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해왔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겠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시작으로 도민 한 분 한 분 삶의 질을 개선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혁신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내가 5년 전부터...
이 시장과 3개 도시 시장은 지난해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참여시켜 서울 3호선 연장 공동사업을 위한 5자 협약을 맺는 등 사업 추진의 동력을 살렸다.
용인 등 4개 시와 경기도는 당시 서울 3호선 연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교통여건 개선 및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