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강원도 등 3개 시·도는 현재 제정이 추진중인 접경지역지원특별법에 대해 공동대응키로 했다.
경남 진주시청에서 열린 23차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에 참석한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이광재 강원지사는 6일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3개 시·도지사는 합의문에서 "60여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된 접경지역은 낙후되어...
군(軍) 당국은 1일 지뢰탐지 교육을 받은 병력과 장비를 강원과 경기, 인천에 이르는 접경지역 하천을 중심으로 집중
투입해 유실지뢰 탐지작업을 벌이는 한편 피서객에 주의와 함께 신고를 당부했다.
군 당국은 "북한지역의 홍수로 매설됐거나 보관중이던 목함지뢰가 유실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북한이 의도적으로 방출했을 가능성은 낮다...
관광, 웰빙산업이 주축을 이루게 될 강원권은 의료융합산업, 에너지 부품소재산업이 육성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춘천-양양을 잇는 동서 2축 고속도로, 경기도 광주와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건설된다.
제주권은 물산업과 관광.레저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영어교육도시와 서귀포 크루즈항 등이 건설된다.
다만 선도산업이...
평창군과 강릉시의 접경 관문인 대관령은 국내 최대의 스키리조트 시설인 용평 리조트와 동계올림픽 유치시 주경기장으로 활용될 150만명 규모의 알펜시아 리조트가 있어 도내 어느 지역보다 중점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강원도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대관령 일대는 종전까지 평창군 도암면에서 대관령면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개발에 들어갈 태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