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대상은 쪽방촌 주민 2500여 명이며,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는 수면양말과 핫팩 등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을 주민 수요에 맞춰 제공했다.
특히, 14일에는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과 우리금융지주 임직원 30여 명이 연탄 사용 가구 밀집 지역인 영등포구 쪽방촌을 방문해 약 3000장의 연탄을 각 가구에 직접 배달하고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올해도 혜명보육원과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12일 서울 금천구 혜명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서울신문 등 호반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배춧속을...
우선 약자와 동행하는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한다. 노숙인을 대상으로 방한용품 8만600점, 쪽방촌 주민에 대해서는 식료품·이불 등 생필품 4만1185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아동보호시설 등 생활시설에는 10억 원 규모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올해부터 전기‧가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숙인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혹한기를 대비해 노숙인들을 위한 방한복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LH는 지난해 12월에도 혹한기를 대비해 노숙인 방한복을 기부해 겨울나기를 지원한 바 있다.
LH는 이번 방한복 전달 시 주거상향 정보를 함께...
큰손 유럽, 개도국과의 수입 경쟁서 가격 우위인도·파키스탄·태국 등 LNG 구매 시도 실패개도국, 자국 경기침체·강달러 이어 새 악재선진국도 대러 제재 약화·기후변화 심화 등 역풍 직면
에너지난에 직면한 유럽이 공격적으로 원유와 천연가스를 사들이면서 세계 개발도상국들의 겨울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개도국들이 계속 에너지 수입 경쟁에서 뒤처지면 전력...
HDC현대산업개발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침구 세트 50개도 함께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소방의 날을 맞이해 용산 지역사회의 이웃들께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 나눔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피해 가구에 지원 봉사활동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도배 및 장판 교체, 겨울 방한용품 전달, 주거 공간 정리 등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 및 도배, 장판 교체, 가구 기증, 가옥 내외부 보수, 주거 공간 정리 등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 첫 날 봉사 참여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대비한 연탄 900장을 배달했으며, 주변환경 개선을 위해 독거 어르신 댁의 외벽을 도색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 임직원 자녀와 지역 아동들은 짝을 이뤄 함께 라오스의 빈민 아동들을 위한 필통을 만들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지역 아동들과 함께 가을...
내년 한층 힘들 것 우려
러시아산 가스 없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유럽이 겨울나기 총력전에 나섰다. 올해 유럽 겨울이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각국이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다채로운 대책을 내놓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월 있을 러시아산 가스 공급 전면 금지를 앞두고 바삐 움직이는 유럽 국가들을 소개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사랑의 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상장협은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쌀을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A씨(81)는 “올해 배추 가격이 너무 올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후원 덕에 걱정을 덜었다”며 “따뜻한 밥에 맛있는 김치로 올겨울을 든든하고 따뜻하게 보낼...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진폐 겨울나기 지원을 통해 폐광지역 및 강원도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진폐재해자 중 장해 1~13급 재가진폐재해자, 의증 및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판정자 492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1인당 난방비 40만 원씩을 지원했다.
또 폐광지역 4개 시ㆍ군 탄광순직근로자의 유가족 중 강원도 내 거주자 154명에게도 1인당 40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했으며...
뿐만 아니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 경기도 수원과 광교 지역 6개 복지관과 3개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총 4만 5000끼의 식사를 전달하고,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도 지원했다. 올해는 경기도 13개시 사회복지협의회, 30개 지역 복지관과 함께 ‘건강나눔 해피시니어’를 구성했다. 지난 5월 출범해 건강한 식사와 건강 체조로 구성된...
코스콤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과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7일 영등포구 영등포역 주변 쪽방촌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스콤의 연탄 나눔 봉사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과 연계된 활동으로...
독일 정부 자문위원회는 가스 사용자의 12월 요금을 연방정부가 내줄 것을 권고했다.
앞서 로베르트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에너지 가격은 지불가능해야 한다”면서 “독일의 가스저장고는 95%까지 채워져 있지만, 가스는 여전히 부족하므로 겨울을 나기 위해 절약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신상품을 최대 50%, 이월상품을 최대 70%, 마모트, 도이터, 몽벨 등 등산의류는 전 품목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작년에도 10월 말경 한파 특보가 있었는데 올해도 초겨울 추위가 일찍 찾아와 이른 방한 행사를 시작한다”며 “올겨울에도 모든 고객이 합리적으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