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기가 건조한 상태를 보이겠으며, 건조특보가 발표 중인 강원도 영동과 강원 남부, 충북 북부, 일부 경상도 지방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일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북부 산간, 울릉도, 독도 1~3㎝이고,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경북 북부, 울릉도, 독도 5㎜ 미만, 강원도 5~15㎜다.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방에 안개가 끼겠고 경상도와 전라남도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니 산불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경상북도 일부와 강원도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중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 남해 서부 전 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서 2~4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3m로 일겠다.
특히 밤부터 남해 동부와 동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향후...
기상청은 "도내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영상으로 상승하고 내일(28일) 아침 기온도 평년값을 회복할 것으로 보여 한파특보를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영서지방은 오후 현재 눈이 산발적으로 날리고 있고 영동과 산지는 바람이 불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한편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을 비롯해 평창, 정선, 홍천, 인제 산간에는 지난...
인제 산간과 강릉 평지, 속초, 고성, 양양 등 5개 시군에는 지난 11일부터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 모레(16일)까지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매우 춥겠다”며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곳을 중심으로 농작물이나 수도권 동파 등 한파...
1㎝, 평창 진부 4.2㎝, 대관령 3.1㎝, 영월 0.4㎝, 춘천 0.1㎝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대설특보는 해제됐으나 해당 지역에서는 14일 내일까지 산지는 2~5㎝, 영동은 1~3㎝의 눈이 더 내리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한편 인제 산간과 강릉 평지, 속초, 고성, 양양 등 5개 시군에는 지난 11일부터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