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공사 방지에 무엇보다 발주자의 의식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서울 건설산업 발주자협회(가칭)'를 구성, 공공기관·민간 정비사업조합(시행사)·전문가가 함께 건설산업 문화를 바꾸고 전문성도 높여나갈 방침이다.
협회는 발주자 대상 교육과 민간 정비사업조합 컨설팅, 하도급 및 감리계약 적정성 검토, 현장근로자 전문기능교육, 신규 발주정보 설명회 등의 건설산업...
임의 변경 및 물품 납품 검수 소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징수 절차 미준수 등의 문제점도 발견됐다.
이희완 도 감사총괄담당관은 “지방회계 관리·운영에 문제가 있는 기관에 대해서는 부서장 면담과 직원 회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적 감사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책임행정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SH공사는 이번에 선정한 당첨자를 대상으로 향후 소득·무주택·자산 등 선정기준 부합 여부를 심사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SH공사는 마곡 10-2단지를 8월 착공했고 2025년 12월 본청약, 2026년 7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본청약은 공정 90% 시점에 진행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대한민국의 건설문화 혁신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31일 건축물과 건축문화의 최고 권위상인 ‘2023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31일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시상식을 연다. 1992년 처음 시작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올해로 32회를 맞이했으며,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 건축의 공공가치를 일깨우는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은...
대상에 선정되면 11월 중 조정계획안 의결 후 연내 확정 예정이다. 조정안에는 사업기간 연장, 착공지연위약금 면제 등이 반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CJ라이브시티는 ‘K콘텐츠 성지로 만들겠다’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숙원 사업이다.자타공인 국내 대표 ‘문화기업’인 CJ그룹이 보유한 내·외부 전문 역량을 활용, 국내 최초 100% 순수 민간 자본에 의해 건설되는...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이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경제/민생/물가'(23%)였다.
해당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3%로, 지난주(10월 17~19일) 조사와 비교하면...
또 기존 50억 미만의 비교적 소규모 건설현장을 점검하는 패트롤사업의 점검영역을 800억 원 미만 사업장 규모로 대상을 확대한다.
이 밖에 공단은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통해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한다. 10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올해 컨설팅 수행 사업장 중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우수 사업장을 발굴해 다음 달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또 수상...
희림 관계자는 “세종 스마트시티는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최첨단 스마트시티를 조성해 향후 국내외 스마트시티 사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한국형 스마트시티가 해외건설 수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각) 수도 리야드에 있는 킹 사우드 대학교에서 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미래를 이끄는 혁신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과 사우디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이끌어가는 퍼스트 무버로 이제 거듭나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만들고 실천해...
이어서 13일에는 전 임원과 팀장을 대상으로 '경영진 안전 마인드셋 교육', 19~20일은 파트너사 대표 대상 ‘우수파트너사 안전 워크숍' 및 ‘안전 마인드셋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안전에 관한 기본 원칙을 준수하고, 안전 역량 강화를 비롯해 현장 전반에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했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현장소장 Safety ON 리더십 교육'에서...
회담에서는 기존 에너지·건설 등 협력 분야를 수소·IT·자동차·조선·재생에너지·문화·엔터테인먼트 등 미래산업 분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분쟁 사태를 포함한 안보 정세 관련 논의도 회담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9일 브리핑 당시...
서울시는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익선동 포차거리 △종로 꽃시장 △DDP 서쪽 음식거리 △시청 소공로 일대를 대상으로 환기구·공중전화 부스 등 시설물 30종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거리로 조성한다.
노후 도로시설물 교체를 비롯해 건널목·지하철 입구 등 단차를 없애 무장애 거리로 조성하고 환기구·전봇대·공중전화부스 등의 위치를...
단, 상시근로자 50명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사업장에 대해선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 장관은 12일 고용부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중히 고민해야 한다는 노사와 전문가들 의견이 있어서 고민 중”이라며 “예산이나 인력 등 지원을 많이 했지만, (50인 미만) 83만 개 사업장 중 40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대한민국 SNS 대상’은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만들고자 지난 2011년 처음 제정됐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며 SNS 콘텐츠 분야의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통한다.
한미글로벌의 주요 사업인 ‘건설사업관리(PM)’는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 전 과정을...
탕후루 대표·아이돌 그룹 ‘위너’ 남태현 증인 채택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등 기업인 다수 증인 채택‘제빵공장 노동자 사망 사고’ 샤니 대표이사 출석정무위·과방위 증인 채택 두고 여야 공방 중
국회가 탕후루 프랜차이즈 대표에게 청소년 설탕 과소비 문제를, 마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그룹 멤버에게는 재활정책을 묻는다. 가품ㆍ위조상품 유통 문제는 포털과 SNS...
이번에 공표의 대상이 된 기업은 지난해 5월 경기도 소재 건설현장에서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해 올해 4월 형이 확정된 건설업체다. 해당 건설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경영책임자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법인은 벌금 3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번 공표를 계기로 근로자가 일하다 사망한 기업은 지울 수 없는 사회적 불명예를...
이번 행사는 GH 산업단지 참여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을 대상으로 품질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업무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현장에서는 △효율적 의사소통 △안전문화 확산 △근무여건 개선사항 발굴 등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GH는 의견 취합을 통해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대기업과 중견기업 214곳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에서 DL이앤씨는 40개 기업과 함께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DL이앤씨는 공정한 하도급 거래 문화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배포하는 표준하도급계약서를 100% 적용 중이다. 또 건설업계 최초로 ‘선 계약ㆍ후 보증’ 방식으로 계약 방식을 바꿨다.
운영자금 부족으로...
포스코는 지난해 공급망 내에서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롯데케미칼과 삼성SDI, 한화(건설부문), 롯데정보통신 등 4개는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견기업 중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농심(5년 연속), 파리크라상(3년 연속), 대상 등 3개에 그쳤다.
현재 돔구장 건설비만도 5000억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경기가 없을 때는 다양한 문화공연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마르니 스타크먼 로저스센터 사업운영부 부사장은 오 시장과 이날 만나 “야구 경기가 없을 땐 잔디 위에 판을 깔아 콘서트장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야구팬들이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