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갤럭시S8은 다음달 21일 정식 출시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 공개에 네티즌은 "와 준비 엄청 많이 했네. 1시간 동안 언팩보는데 놀라움의 연속", "갤노트7의 실패를 꽤 만회할 수 있을 듯", "갤럭시S8이랑 비교하니까 내 폰이 완전 오징어폰으로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내 출시일은 21일이다.
'고스펙' 갤럭시S8이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면서 삼성전자를 비롯, 갤럭시S8 판매업체들이 어떤 혜택을 내놓을지도 주된 관심사다.
앞서 최신작 G6를 예약 판매하면서 약 4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시한 경쟁사 LG전자로 인해 삼성전자 역시 예약 구매에 따른 혜택을 이전보다 확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일부 해외 IT전문 매체들은...
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간) 뉴욕 언팩행사에서 공개한 ‘갤럭시S8’과 ‘갤럭시S8+’를 약 1시간 여 만져보고 든 생각이다.
먼저 매끈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경계선이 거의 보이지 않아 스마트폰 모양의 디스플레이를 보는 느낌이다. 좌우 베젤은 거의 보이지 않으며, 상하 베젤도 최대한 밀어 올렸다.
베젤을 최소화하는 과정에서 전면 홈버튼도 없어졌다. 대신...
이를 통해 소비 전력은 더 낮은데도 불구하고 전작 대비 CPU 성능은 10% 이상, 그래픽 성능은 21% 이상 향상됐다.
이어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 기능 소개에 열광했고, 최근 인수를 완료한 하만 AKG의 튜닝 기술을 탑재한 고성능 이어폰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얘기에도 큰 박수가 터졌다.
갤럭시S8 이외의 제품에도 관심이 높았다. 기어VR에 추가된 모션센싱...
갤럭시S8에는 21대 9 콘텐츠와 16대 9 콘텐츠를 모두 최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18.5대 9의 화면 비율이 채택됐다. 기존 갤럭시S7과 비교했을 때, 갤럭시S8은 갤럭시S7 대비 실제 화면 크기는 18% 커졌지만, 21대 9 영상을 재생할 경우, 실제 화면 콘텐츠의 크기는 전작 대비 36% 크게 볼 수 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영화 감상뿐 아니라 정보 확인에도 유용하다. 인터넷...
갤럭시S8과 비슷한 사이즈인 ‘갤럭시S7 엣지’의 3600mAh보다 다소 줄어든 용량이다. 안전을 최우선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세계 최초로 10나노 프로세서를 탑재, 소비 전력은 더 낮은데도 불구하고 전작 대비 CPU 성능은 10% 이상, 그래픽 성능은 21% 이상 향상됐다. 이 밖에 방수ㆍ방진과 최대 256GB인 마이크로SD슬롯도 지원한다.
또 홍채, 지문에 이어...
삼성은 이날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S8 공개행사를 열며 다음 달 21일부터 세계 각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영국 런던 소재 IT 전문매체 ‘노유어모바일(Know Your Mobile)’은 삼성 베트남 공장이 이미 갤럭시S8과 S8 플러스 초도 물량 1250만 대 생산에 착수했으며 그 중 470만 대는 3월에, 780만 대는 4월에 생산하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갤럭시S8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 뒤 내달 7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LG전자는 갤럭시S8 출시에 대비하고 G6의 초반 흥행 여세를 몰아가기 위해 구매자 혜택을 늘리는 등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G6 구매자 중 70명에게 ‘55형 올레드 TV’ 등 자사 가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4월...
빅스비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에 탑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 부사장은 지난 21일 “빅스비를 모든 삼성 기기에 점차 확대 적용하겠다”며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간단한 회로, 인터넷 연결을 갖춘 기기라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빅스비와 연동할 수 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삼성전자의 신병기 ‘갤럭시S8’ 공개행사에 세계의 이목이 쏠린다. ‘갤럭시노트7’ 발화·리콜·단종 사태와 그룹 총수의 정치 스캔들 연루 등으로 실추된 이미지와 소비자들로부터의 신뢰 회복 등이 갤럭시S8이 짊어진 사명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는 혁신성이 부족했지만 이번엔 다르다고 했다. 그동안의...
갤럭시S8은 21일 정식 출시에 앞서 다음 달 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예약 판매 일정을 고려하면 2주 이상 빠른 셈이다. 이들 유통점은 예약가입자를 대상으로 해외 여행권, TV, 노트북 등 고가의 사은품을 걸었다. 정식 예약 판매가 시작되는 다음 달에는 마케팅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정보통신협회(KAIT)는 4월부터...
전체 객실이 65㎡ 이상의 올스위트 호텔로 설계되고, 인테리어는 마카오 갤럭시 복합리조트의 리츠칼튼 호텔과 JW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등 특급호텔의 인테리어를 수행해 온 HBA가 맡아 진행했다. HBA는 미국 LA 본사를 비롯해 세계 15개 국가에 21개 지사를 둔 글로벌 인테리어 설계사다.
65㎡ 규모의 '스탠다드 스위트'는 현관부터 침실과...
월가가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S8’보다 애플의 ‘10주년 아이폰’에 더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7레드’를 선보였다. 빨간색의 아이폰7, 7플러스를 한정판으로 내놓은 것이다. 더불어 애플은 기존보다 가격이 저렴한 9.7인치 아이패드도 함께 출시했다.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레드는 수익금을 에이즈...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21일 서울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열린 ‘삼성QLED TV 미디어데이’에서 “갤럭시S8이 론칭하면 모바일 빅스비를 중심으로 모든 디바이스에 공통 인공지능 플랫폼을 적용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우리만큼 많은 디바이스를 가진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여 민주당의 최종 후보가 된다면, 문자로 접수된 제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국민 대선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한 문 전 대표의 휴대폰 기종은 삼성 ‘갤럭시S7’이다. 수신과 발신 모두 가능하나 문 전 대표가 직접 확인하지는 않고, 캠프에서 관련 내용을 정리할 예정이다.
2017년 실적은 3D 낸드 및 디스플레이 등 부품 실적이 확대되고, IM 부문은 ‘갤럭시S8’ 출시 이후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매출 223조 원, 영업이익 48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은 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 확대로 하반기 이후 분기 영업이익 8조 원 시대가 개화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부문의 플렉서블...
엑시노스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두뇌역할을 하는 시스템반도체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특화해 2~3년 뒤에 나올 아우디 차세대 자율주행차 모델에 공급할 전망이다.
공채 지원서 접수 기간은 21일 오후 5시까지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는 다음달 16일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 LA 등 해외 2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최종...
사장이 언팩 전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중국 마케팅 전략에 대해 언급할 지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8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4GB 램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국내와 중국의 경우 고용량의 램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6GB 출시설에 힘을 실고 있다.
한편, 갤럭시S8 시리즈는 4월 10일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같은달 21일 출시될 예정이다.
4월 10일 사전 예약을 2주간 진행하고 같은 달 21일경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S8은 인공지능(AI)이 탑재되는 삼성의 첫 스마트폰이다. 전작 갤럭시S7에서 선보인 5.1인치 플랫형이 제외되고, 5.8인치 갤럭시S8과 6.2인치 갤럭시S8플러스 듀얼엣지 2개 모델로 출시된다.
화면 비율은 18.5대9로 전작보다 길어졌고 상하단 얇은 베젤 디자인과 함께 물리 홈버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