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장에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역삼역점, 가산디지털점, 건대입구점, 대치점, 중랑역점, 중계공원점, 미아사거리점 등 7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인 배달 서비스의 테스트를 통해 매장 취식, 테이크 아웃 등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론칭 1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4일부터 17일까지 대상집단 산하의 O2O 매장인 대상센셩 5개점과 온라인몰인 텐꺼우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제품‧유자차‧스낵‧음료 등 1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시음‧시식행사와 온라인 라이브방송을 통한 실시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문화센터 회원만 입장해 소수정예로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장 미쉘 바스키아 전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와 한국 추상미술 거장 ‘김환기 미디어 프로젝트전’을 통해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해석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롯데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과 연계한 ‘프렌치 디너와 테이블 매너’ 강좌 등 테이스팅 강좌를 준비했다.
또한, 뚝...
외관도 그만큼 동네슈퍼와 차이가 있을까?”
기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비대면 소비 확대 등 언택트 시대에 맞춰 동네슈퍼의 변신을 꾀한 ‘스마트슈퍼 1호점’이 개점됐다는 소식에 기대가 컸다. 특히 기자도 동네슈퍼를 많이 이용하는 자취생이기에 새로운 형태의 동네슈퍼가 탄생한다는 소식에 이곳을 찾는 발걸음도 가벼웠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스마트슈퍼...
1호점을 개점하게 돼 기쁘다”며 “동네슈퍼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정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내와 함께 열심히 노력해 주변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2012년 형제슈퍼를 열었고, 그간 아내 김호경 씨와 함께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영업을 해왔다. 오픈 준비 등을 합치면 하루 16시간 가까이 일을 했던 셈이다. 주로 최 대표 부부가...
오픈 준비 등을 합치면 하루 16시간 가까이 일을 했던 셈이다.
◇2025년까지 '스마트슈퍼' 4000곳 개점ㆍ배달앱 배송서비스 개시
중기부는 지난 9월 마련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방안으로 ‘스마트슈퍼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당장 내년 말까지 전국 800곳의 스마트슈퍼를 열고, 2025년까지 스마트슈퍼 4000곳을 새롭게 육성한다.
상권 특성과 매장 규모 등에 맞춰 최소...
파리바게뜨가 지난 2011년 첫 3000호점 고지를 밟은 이후 지난해 이디야커피가 두번째 3000호점으로 이름을 올리기까지 걸린 시간은 8년이다. 두 회사 모두 외식 분야에서 일궈낸 성과다. 크린토피아는 이디야가 3000호점을 달성한지 1년만에 세번째 3000호점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100호점만 확보해도 롱런할 기반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계...
추석 연휴 기간 고객이 몰리는 것을 예방하고자 명절 이후 개점을 결정했으며, 오픈 당일 혼잡을 줄이기 위해 트레이더스를 지난달 25일 먼저 오픈했다.
매장 내 방역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방문객들의 체온 측정을 위해 모든 출입구에 유인 열화상 카메라 및 안면인식 발열 체크기를 설치해 운영한다.
또, 스타필드 내 각 매장에는 출입자 명부를 비치해 고객들이 매장...
이마트24는 경영주가 가맹계약 시 조건 없이 영업일수와 영업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가맹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24의 연도별 추석 당일 미영업점 비율은 2017년 24%(597곳), 2018년 32%(1077곳), 2019년 35%(1446곳)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홈추족(집에서 명절을 나는 이들)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특수를...
커피 정기 구독 서비스 ‘원두데일리(ONEDo DAILY)’를 운영사 스프링온워드가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한다.
스프링온워드는 국내 카페의 시그니처 커피 원두를 매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원두데일리 팝업 스토어’를 NC신구로점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원두데일리는 B2B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커피머신 무료 설치와 함께 원두를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커피...
롯데면세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직원 안전을 위해 영업점 운영 시간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지만 사실상 개점 휴업상태인 매장의 운영비용을 줄이기 위해 휴무일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여파로 중추절 영업 대상인 개인 보따리상(따이궁)의 한국 입국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기업형 보따리상에 비해 취급...
GS리테일은 몽골 숀콜라이 그룹과 8일 몽골에 GS25 편의점을 전개하는 내용의 본계약 체결식을 각 사의 본사에서 실시간 영상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 중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GS25 1호점을 시작으로 첫 해 50개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제휴 형태는 GS리테일이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이다.
현지...
원전 40기 규모 발전용량에 해당하는 발전설비가 한 여름에 '개점 휴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불황과 긴 장마 탓에 냉방수요가 감소하면서 전력수요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25일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에 따르면 올여름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20일 기록한 87.0GW(기가와트)로, 이날 공급 예비력은...
빕스는 지난해부터 합정역점, 어린이대공원점, 계산점 등 7개점에 테이스트업 모델을 도입해 왔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프리미엄 스테이크다. 우드 파이어 그릴(Wood Fire Grill)에서 육즙은 꽉 잡고 고기 속까지 훈연향을 덧입혀 최상의 풍미를 내는 스테이크를 경험할수 있다.
샐러드바는 새우, 그린홍합, 주꾸미 등 다양한 해산물을 참숯 고온 그릴에서...
아울러 지난해 8월부터 로컬 MD(상품기획자)를 별도로 운영해 영남권 27개점에서 운영하던 로컬 수산물을 현재 충청도와 호남 지역까지 47개점으로 확대했다. 로컬 수산물 품목도 30% 늘려 각 권역에 맞게 수산물을 최상의 선도로 제공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보령과 군산 등 지역 포구로 로컬 수산물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육류 제품 신선도에도 힘을 준다. 2016년...
이날 에그슬럿 코엑스점에는 새벽 6시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 약 300명의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
에그슬럿은 이날 방문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에그슬럿 짐색과 리유저블 컵, 오 생수를 제공했다.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슬로우 미학’을 선보이며 요리의 영역에서...
창립 이후 1946년 여타 소매점과 달리 영업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확대하는 혁신으로 지금의 세븐일레븐 브랜드가 탄생했고, 하루 평균 방문 고객 수 6000만 명, 3.5시간마다 1개 매장이 오픈되는 대표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코리아세븐이 1988년 미국 세븐일레븐과 기술제휴 계약을 맺고 1989년 국내 1호 편의점 ‘세븐일레븐 올림픽점’...
7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나,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 현재 23개 점포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는 “대형마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신선식품의 생산 후 유통시간 단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3일 돼지에 이어 당일 계란 등을 출시하게 됐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초신선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점 시간인 11시까지는 한참 남았지만, 번호표를 받아야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는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해지면서다.
롯데 측은 개점 시간부터 20분당 횟수를 나눠 1회에 20~30명씩 차례로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입장 시간이 적힌 번호표를 배부했다. 3개 점포 모두 오픈 1시간 만에 준비한 번호표(롯데백화점 노원점 750명,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