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지구)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인 243만5516㎡ 규모로, 광주 서구 금호동과 화정동, 풍암동 일대에 걸쳐 조성된다.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 숲으로 구성되며 도심형 캠핑장, 정원박람회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야외공연장, 호수백사장 등의 시설들도 구축된다.
교통 개발 기대감도 높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 지하철 2호선 1단계(2026년 예정)...
지난달 26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숙원사업이었던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수원시와 경기도, 경기도시공사의 역량을 결집하겠다”라며 “수원에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수원시가 추진하는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는...
금호건설이 수주한 이번 사업은 대웅제약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약개발연구센터를 짓는 공사다. 글로벌 연구개발(R&D)의 핵심 입지인 서울 마곡지구에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다. 공사비는 1539억 원이다. 이번 달에 착공해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축된 연구센터는 국내·외 다양한 바이오기업과 신약개발을...
서울시는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한 곳 가운데 △중랑‧청계천 합류부 통합개발 △우이천변 감성도시 조성 △서울풍물시장 일대 통합개발 △홍릉 일대 문화예술 복합공간 조성 등 4개 사업에 대해선 통합용역을 통한 ‘중·장기 발전 전략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거점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한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활성화 방안 △광진 K밸리 청년창업 거점...
우주이동 위한 에너지 개발이 관건
스타십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도 사용될 우주선이다. 아르테미스는 미국이 주축이 되고 35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프로젝트로 2026년 유인 달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달 궤도에 우주 정거장을 만들고 착륙선도 만든다. 단발성 탐사가 아니라 수시로 달에 오가는 사업이다.
참여국인 우리나라도 달 탐사 위성 다누리를 달까지...
양 사는 AI(인공지능) 소각로, 스마트 하수처리 시스템, 폐기물 물류 플랫폼 ‘웨이블’ 등 환경분야 혁신기술을 개발해 사업장에 적용하는 등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기초시설 건설사업 분야에서도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축적해온 SK에코플랜트와 운영분야 강점을 가진 리뉴어스 간 시너지를 통해 사업성과 경쟁력을 모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인천 계양구에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를 공급한다. 3블록엔 20개동 1단지(1964가구), 4블록엔 10개동 2단지(1089가구)가 조성된다. 경기도 광명뉴타운 9R구역을 재개발한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주요 단지다. 총 1509가구(일반분양 5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또 총 2772가구 규모의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서울시는 이달 29일 개최한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250m 이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과 접근이 편리하다. 공항대로(40m)와 강서로(30m)를 중심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해...
서울시는 이달 28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신내4 공공주택지구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안)(중랑구 신내동 122-3)’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내IC~중랑IC 사이 북부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를 조성해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인공대지 상부에는 넓은 근린공원을, 남측 대지에는 공공주택을 조성해 공공성과...
이 지역은 2017년 9월 지구지정 및 2019년 1월 지구계획 승인 시 사업부지 내 공동주택은 용적률 160%, 최고 7층 이하로 결정됐으나, 서울시 내 개발 가능한 한정된 토지자원의 효율적 활용 측면, 우면산 경관 및 주변개발지 현황 등을 고려해 용도지역 상향 없이 용적률 200%, 평균 15층 이하로 조건부 변경 결정했다.
공급되는 가구 수는 당초 813가구에서 1600가구로...
한국콜마는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응하고자 온실가스 저감방안을 환경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 대상인 전기, 가스, 용수, 유류의 절감을 위해 형광등은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용수를 재활용하는 등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사업장마다 에너지 소비량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저감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역세권복합단지, 서울 마곡지구 CP4개발 등의 풍부한 건축 현장 경험을 갖췄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각자 대표이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조속히 경영정상화를 실현할 계획"이라며 "선택과 집중의 사업구조 확립, 철저한 손익·리스크 관리로 내실을 강화해 워크아웃을 조기 조업할 수...
서울시는 이달 27일 개최한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변경안은 목동서로와 목동중앙로변 민간 개발부지에 녹지축을 조성해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공원 종점에서 안양천까지 연결하는 내용이다. 다만 저층주거지 등 주변 지역과의 관계성과 공공성 확보 방안을...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브랜드 중대형 대단지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데다, 더샵 신문그리니티 공급을 계기로 단지가 속한 신문1지구의 도시개발사업 및 인프라 확충이 탄력을 받고 있어서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김해시 도시개발사업의 완성으로 불리는 신 주거타운인 신문1지구에 들어선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접도율을 완화하면 토지구획정리사업 시행지구도 주민 의사에 따라 정비할 수 있게 되며 서울 시내 재개발 가능 면적은 484만㎡에서 1190만㎡로 증가할 전망이다.
고도·경관지구에 묶여 건축물을 높이 올릴 수 없었던 산자락의 높이 규제도 푼다. 경관지구는 12m에서 20m, 고도지구는 20m에서 45m 이상으로 조정된다.
건축·도시계획·환경·교육 등 위원회별로 해왔던...
이와 함께 GBC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면 GBC 인근 상권 활성화, 강남의 중심축을 바꿔 놓을 대역사로 평가받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사업’의 원활한 수행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계 전문가는 “GBC 부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과 공공기여 규모 합의 등이 이미 이뤄졌고 용적률, 건폐율, 용도 등 주요 도시계획 사항도 결정된 상태”...
활성화구역은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로・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을 개량하는 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재생사업지구 내 문화・편의・지원 기능을 집적하는 곳이다. 복합개발 거점을 마련하고 청년과 첨단산업 유입 등 혁신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16년부터 도입됐다.
국토부는 활성화구역 사업을 기존보다 더 적극적으로...
접도율을 완화하면 토지구획정리사업 시행지구도 주민 의사에 따라 정비할 수 있게 되며 서울 시내 재개발 가능 면적은 484만㎡에서 1190만㎡로 증가할 전망이다.
고도·경관지구에 묶여 건축물을 높이 올릴 수 없었던 산자락의 높이 규제도 푼다. 경관지구는 12m에서 20m, 고도지구는 20m에서 45m 이상으로 조정된다.
건축·도시계획·환경·교육 등 위원회별로 해왔던...
바탕으로 개발한 혁신 제품이다. 풀무원 결두부는 결이 살아 있고 두부의 촉촉함은 유지해 닭가슴살처럼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은 이효리 광고 공개와 함께 두부텐더를 본격 확산하기 위해 식물성 텐더 라인업 신제품 ‘한입 쏙 두부텐더’를 추가로 선보인다.
김효경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지구식단과 이효리...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에 전용면적 51∼149㎡ 81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사로 참여한다. 월 임대료가 없는 전환형의 보증금은 7억3800만∼22억6400만 원이며, 표준형은 보증금 6억∼18억3900만 원에 월 임대료가 있다. 식사비 등 입주자 서비스를 위한 비용이 추가된다.르웨스트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컨시어지 서비스와 하우스키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