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발주한 10척의 동급 경비함 중 5척을 건조하고 세계 4번째로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을 성공적으로 진수하는 등 국방과 치안분야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진수식에서는 이날 진수식에는 해양경찰청 강희락 청장, 울산광역시 주봉현 정무부시장, 울산 언론사 대표단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 등 공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들 외에도 산림청장에 하영제 전 남해군수, 중소기업청장에는 홍석우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 기상청장에 정순갑 기상청 차장, 해양경찰청장에 강희락 경찰청 차장 등을 임명하는 등 18개 외청 가운데 7곳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7일부터 나머지 11개 외청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