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국내방역 강화
22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9:00 상임위 결산회의(서울)
△2018 농림축사식품 일자리 박람회 공개기업 채용 설명회 및 성공창업 컨퍼런스 참가 안내(석간)
△휴가철 축산물 합동 일제단속으로 459개소 적발
△올해 수확한 국산 배도 호주 수출 가능
23일(목)...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폐사율이 최소 30%에 이르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국내 유입 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
이 때문에 우리 검역당국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농식품부는 우선 중국 방문 여행객에 대한 엑스레이 검색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또 또 중국발 항공편 노선에 검역 탐지견을 우선 투입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중국...
대한 차단방역 프로토콜 수립 가이드라인 등 토탈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프리카 돼지열병병은 빠른 전파와 집단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축산업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유효한 치료법이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수의사들은 차단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에 차단방역 규정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