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돼지 농가에 잔반을 반입하는 행위 또한 전면 금지된다. 농식품부는 전국의 돼지 농가 6300곳에 대한 예찰과 소독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과감하고 신속한 병역 조치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 발령 및 발생농장과 500m 이내에 있는 돼지를 살처분을 17일 긴급 지시했다.
이 총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으나 돼지에 감염 시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하고, 아직 치료법이나 백신이 없어 확산 시 국내...
이어 "동절기가 시작되기 전에 구제역·AI 등 주요 가축질병에 대한 방역 준비 상황을 미리 점검해 취약 요소를 보완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한 철저한 방역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수 장관은 이날 65대 농식품부 장관에 취임했다. 그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사를 통해 "32년간 몸담았던 농림축산식품부에...
채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긴급행동지침(SOP) 개정
18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여성농업인 복지 증진 국제 심포지엄 개최(석간)
△로컬 푸드 기반 우수 사회적 모델 소개
△테마별 농촌여행코스 기획 공모전 선정 결과 및 활용방안 등 홍보
△새싹보리 유래 다당 면역력증진 및 뼈 건강 개선...
채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긴급행동지침(SOP) 개정
18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여성농업인 복지 증진 국제 심포지엄 개최(석간)
△로컬 푸드 기반 우수 사회적 모델 소개
△테마별 농촌여행코스 기획 공모전 선정 결과 및 활용방안 등 홍보
△새싹보리 유래 다당 면역력증진 및 뼈 건강 개선 효능...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해 7월부터 돼지에게 잔반을 주는 행위가 금지됨에 따라 농식품부는 기존 농가 지원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국경 검역도 강화된다. 외국인 근로자가 불법 축산물을 반입하지 않도록 교육을 확대하고 불법 축산물 유통 수사도 서두른다.
이 차관은 참석자들에게 “하반기에도 ASF가 국내에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관계부처와...
(세종)
△아프리카돼지열병 국경검역 사전 안내·홍보 강화
10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돼지고기 가격안정을 위한 시식회(국회) 14:00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검역본부, 2019 조류인플루엔자 국제심포지엄 개최 결과(석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시행
△‘19년 7월...
정부는 북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로 남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접경지역 14개 시군을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혈청검사도 이 같은 검역 강화 조치의 일환이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서 소독 조치를 강화하고 재정 지원을 통해 멧돼지의 농가 접근을 막기 위한 울타리 설치를 서두르기로 했다. 북한에서...
수행했다"며 "예찰 강화 등 선제적 예방조치 실행, 발생 시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평시에는 법과 제도를 지속 보완함으로써 방역 추진 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방역정책국 앞에 놓인 과제는 녹록지 않다. 특히 농식품부에선 북한까지 퍼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는 것을 현재 방역정책국에서...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아시아 국가로 확산된 것은 동물감염병의 국가간 전파 차단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특히 사람을 매개로 동물감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KT가 여행자에 의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제안한 GEPP는 동물감염병에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황 회장은 GEPP와 혁신적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조치가 최고 수준으로 강화되면서 축사 차단용 방제 사업을 하는 파루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9분 현재 파루는 전일 대비 195원(7.63%) 오른 2750원에 거래 중이다.
파루는 현재 방향조절이 가능한 울타리와 기둥체결장치, 각도 조절이 가능한 울타리와 기둥 체결 장치 등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제 관련 주요 설비...
책임·역할 강화…환경보건법 개정안 입법예고
12일(수)
△조명래 장관 09:00 아프라카돼지열병 현장방문(강원도)
△박천규 차관 싱가포르 CESS Catalyst 및 미얀마 환경협력회의(미얀마)
△환경정보공개 시상… 대상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통합물관리 1년, 국민을 위한 물관리, 환경부가 앞장선다
△지자체 대상 생태분야 기후 적응 사업...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에 대비해 정부가 방역 태세를 강화하면서 방역에 쓰이는 석회석 광산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용 중인 고려시멘트의 주가가 전주대비 급등했다.
동물 백신관련주로 분류되는 이글벳도 돼지 열병 관련주가 상승세를 타면서 전주 대비 36.97% 상승했다. 미래에셋제5호스팩은 줌인터넷 스팩 상장을 앞두고...
책임·역할 강화…환경보건법 개정안 입법예고
12일(수)
△조명래 장관 09:00 아프라카돼지열병 현장방문(강원도)
△박천규 차관 싱가포르 CESS Catalyst 및 미얀마 환경협력회의(미얀마)
△환경정보공개 시상… 대상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통합물관리 1년, 국민을 위한 물관리, 환경부가 앞장선다
△지자체 대상 생태분야 기후 적응 사업 발전방향...
이와 함께 환경부는 양돈농가에 남은음식물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나 대형음식점 등 다량배출사업장의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북한 야생 멧돼지를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접경지역 예찰, 야생멧돼지 사전 포획에 나서고, 군·지자체·해경 등에 야생멧돼지 유입 시 신고 방법 등 관련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북한으로 확산하면서 정부가 방역 태세 강화에 나섰다.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등 4개 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정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8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달 30일 북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부는 북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로 남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달 31일 접경지역 시군 10곳을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혈청검사도 이 같은 검역 강화 조치의 일환이다. 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특별관리지역에서 돼지 방목을 금지하고 양돈 농장 울타리 설치도 서두르기로 했다.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