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윤문균 조선사업본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76명에 대한 ‘201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외에 한영석 상무 등 13명을 전무로, 강영석 상무보 등 3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박승용 부장 등 23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진 강영석 과장은 "이분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에는 비교할 수 없는 작은 활동이지만, 보훈환자와 그 가족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조금씩 잊혀져 가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진측은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케이디이컴은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른 경영권 인수로 최대주주가 강영석씨외 1인에서 구명완씨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또한 회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1953만59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당 발행가격은 1705원이며 총 모집금액은 332억9965만원 규모이다. 납입일 및 상장 예정일은 각각 오는 8월 1일과 8월...
케이디이컴은 12일 최대주주인 강영석씨와 그 특수관계인이 지분 10.68%(151만6132주)와 경영권을 이재호 전 뉴월코프 대표에게 46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의 사유로 정규시장 매매거래개시시점부터 60분이 경과한 10시까지 케이디이컴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케이디이컴은 26일 최대주주인 강영석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 양도계약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11일 최대주주 강영석씨 및 심은희씨가 보유주식 303만주(11.26%)를 최종민 외 1인에게 양도키로 계약했으나 양수인이 잔금 지급기일인 지난 22일까지 잔금을 지급하지 않아 계약이 해제됐다는 통보문을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강영석·심은희 케이디이컴 최대주주는 보유지분 11.26%(303만2264주)를 45억4839만원에 최종민·김정희에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금 9억1000만원을 지급했으며 오는 22일에 잔금 36억3839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러나 기존 최대주주가 케이디이컴의 주식을 단순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것에 비해 새롭게...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케이디이컴의 최대주주인 강영석씨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12.76%, 에스티아이는 7.32%이다.
한편, 상법 제366조에 따르면 발행주식의 총수의 3% 이상에 해당하는 주식을 가진 주주는 회의의 목적사항과 소집의 이유를 기재한 서면을 이사회에 제출해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할 수 있다. 또 청구가 있은 후 지체 없이 총회소집의 절차가 이뤄지지...
기존 최대주주이자 창업자인 강영석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창업동지인 김유식씨에게 넘기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보유지분을 대부분 처분했다.
현재 '헤르메스 사모 기업인수증권투자회사 1호'의 지분율은 자체보유 지분 28.93%외 김유식 신임 대표 등 특수관계인 지분 2.86%를 더해 총 31.79%(309만4382주)에 이른다.
따라서 인네트가 정기주총을 개최한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