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
서울 강북구 미아뉴타운 내 핵심지로 꼽히는 미아3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재개발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인근 미아2·4구역도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미아3구역은 이달 15일 강북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2015년 1월 조합설립 이후 6년 만이다. 사업시행인가는 재개발 사업의 ‘7부 능선’으로...
이날 도시재정비위원회는 강북구 미아동 62-7번지 일대인 강북4존치정비구역을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원안 가결했다.
강북4존치정비구역은 지난 2017년 8월 정비예정구역에서 직권해제 돼 그간 존치정비구역으로 관리됐다. 그러나 강북구청 측이 존치지역 지정 목적에 부합하도록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을 요청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정비구역에서...
강북구는 숲이 전체의 60%를 차지한다. 박 구청장은 "개발에 사용할 유휴부지가 거의 없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북한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관광 자원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지난 10년간 '역사문화관광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끌어 간다는...
현재 배달 이용률이 높은 강남본점, 강북구청사거리점, 선릉역점, 상록수역점, 연신내점, 화곡역점 등 12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언제든지 해피오더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던킨 투나잇’을 비롯해 던킨의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메뉴 ‘던킨 투나잇’도 선보였다. ‘던킨 투나잇’은 ‘던킨만으로...
청년 예술가의 창업지원을 목표로 서울특별시, 강북구청, 성신여대가 함께 운영하는 군집창업 아트창업 빌리지 프로그램은 총 3개년 사업으로 2019년 30팀, 2020년 40팀, 2021년 30팀 등 총 100팀의 예술창업팀 육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선정된 창업팀은 시제품 구현비를 지원받음과 동시에 창업 아이디어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강북구 내 11번, 12번째 확진자다.
24일 강북구청에 따르면 수유2동에 사는 67년생, 94년생 남성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확진자들은 자가격리를 하던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경로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구청은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것"이라면서 "역학조사...
서울시 강북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강북구청은 19일 번3동에 거주하는 41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북구 내 9번째 확진자다.
강북구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 확인 후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북구청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강북구접촉자는 모두 검사했고, 자택 및 주변 일대 방역 소독도 완료했다고 전했다.
◇강북 6번째 확진자 동선
5월 7일(목)
오전 10시 5분~오전 11시 출근 (마스크 착용) (버스, 지하철)
오전 11시~ 오후 9시 30분 타구 소재 직장 (마스크 착용)
오후 9시 30분~오후 11시 24분 퇴근/자택 도착(수유 2동) (마스크 착용)...
정비사업 일몰제 등으로 속도 조절에 나섰던 서울 강북구 미아동 뉴타운(재개발) 지역은 물론 인근 단지들이 최근 다시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미아 9-2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강북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토지 등 소유자 949명 중 714명이 조합 설립에 동의해 75.23% 동의율을...
12일 강북구청은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리며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수유2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10일 오후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느끼고 11일 강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확진자는 지하철과 택시를 이용해 타구의 직장으로 출퇴근했으며...
강북구청은 5일 "강북구에 1번째 확진자와 2번쨰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1번째 확진자는 번3동 거주하는 36세 남성이고, 2번째 확진자는 삼각산동 거주하는 16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강북구청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이동동선이 확인하는대로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강북구가 구청장과 서울시의원 등의 선거 운동에 관여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직원을 징계하지 않고 오히려 승진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감사원이 공개한 '강북구·금천구 기관운영 감사' 결과에 따르면 강북구는 지난해 12월 검찰로부터 소속 공무원 7명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공소가 제기됐다는 범죄처분 결과 통보서를 받았다. 이들은 박겸수 강북구청...
강북구 미아11구역은 현재 추진위조차 운영되지 않고 있다. 일몰제 적용을 연장하려면 추진위가 없어도 토지소유자가 관할 구청에 일몰제 연장을 신청하면 된다. 그러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중심축이 없다 보니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자칫 일몰제를 적용받을 가능성도 크다. 마포구에서도 공덕6·신수2구역의 경우 일몰제 연장 여부를 두고 주민 간 갈등이...
서울시와 LG유플러스는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소방재난본부 등과 2년여 간 협력을 통해 서울 강북구 강북소방서-번동 사거리-강북구청 사거리-광산 사거리에 이르는 약 1.78km 구간에서 EVP 실증을 마쳤다. 해당 구간에서는 강북소방서의 소방차와 구급차가 대형 교차로 2개를 포함한 횡단보도 12개를 통과했다. 각 구간 진입 200~500m 전부터 신호등 파란불이...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서울 강북구가 17일 강북구청에서 ‘기업그물망 현장공감 간담회’를 열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협업으로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공동으로 주관해 시작하는 첫 번째 신호탄이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이번 기업그물망 현장공감의 자리가 규제혁신의 사각지대를 없애 소외되는 기업이 없도록 밑바닥부터 그물망으로 훑어 해묵은 규제애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