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어제 수해 현장에서 한 약속대로 오늘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재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경남 하동, 전남 구례, 충남 천안의 수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해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는 경기 안성, 강원...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국정운영과 관련한 사안을 국민께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정책의 효과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창렬 신임 사회수석은 국무조정실에서 국정운영실장‧사회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다. 국정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복지‧교육‧문화‧환경‧여성 등 사회분야 정책...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수해현장을 찾기 위해 이동하면서 KTX 전용열차로 현황을 보고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KTX 전용열차 내 회의실에서 산림청장, 농림부 차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보건연구원장, 대한적십자사 본부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등 6명으로부터 약 45분 동안 보고를 받았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국정운영과 관련한 사안을 국민께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정책의 효과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창렬 신임 사회수석은 국무조정실에서 국정운영실장‧사회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다. 국정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복지‧교육‧문화‧환경‧여성 등 사회분야 정책 기획...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OECD 사무국이 우리 경제에 대한 종합진단서인 2020 한국경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8년 6월 이후 2년 만에 받아보는 경제성적표"라면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경제 성장률 비교에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1위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미국이 -7.3%, 일본이 -6...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뒤끝 퇴직' 논란에 대해 "상당히 오해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조원 수석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수석은 금요일(7일) 사의 표명 후 늦게까지 현안업무를 마무리하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수석비서관 인사를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최 정무수석에 대해 “시민운동을 하다 정계에 입문해 여당 대변인, 사무총장 등을 두루 거친 4선 의원 출신”이라며 “정무적 역량뿐 아니라 추진력과 기획력이 남다르다. 야당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협치 복원 및...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노영민 실장이 7월24일 반포아파트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실장은 청와대 다주택 참모진의 주택 매각을 지시한 뒤 반포 아파트 대신 청주 아파트를 먼저 매각해 논란에 휩싸인 끝에 두 채 모두 처분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노 실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일각에서는 “반포 아파트를 팔지 않으려는...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노 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5명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사의 표명에 정책실 소관 수석들이나 국가안보실은 해당하지 않는다.
노 실장과 수석들의 사의 표명은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한 여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해당 농지는 현재도 경작 중인 농지로 휴경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건축에 필요한 형질변경 등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다”며 보도된 사실을 부인했다.
강 대변인은 “농지 구매 또한 농지법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며 “문 대통령의 귀향을 위한 모든 과정은 일반적인 귀농·귀촌 준비와...
또한,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등 다수의 참모도 휴가를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를 복귀한 후 참모들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당부 사항을 전달했으며 "저지대 상습 침수 지역, 산사태나 붕괴 우려 지역 등은 사전에 철저히 통제하고 주민들도 대피시켜 안타까운 희생에 미리...
이주영 교수와 강민석 교수는 각각 '대칭 키 보안과 응용'과 '어드밴스드 디도스 공격 및 방어'를 주제로, 신승원 교수는 'SDN/NFV 보안'에 관련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인식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책임교수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보안 수요와 실무적 난제를 해결하는 협업형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추진해 융합보안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늘 국정원 제2차장에 박정현 국정원장 비서실장, 제3차장에 김선희 정보교육원장, 기획조정실장에 박선원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차관급 인사와 관련해 “신임 박지원 국정원장 임명과 직제 개편에 맞춰 조직 활력 제고 차원에서 단행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30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국세청장에 김대지(53) 현 국세청 차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장은 향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문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국세청에서 20여년 근무해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국세 행정 전반을 이해하고 있으며, 업무 기획력과 추진력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이뤄진 문 대통령과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정상 통화에서 아던 외교관 성추행 의혹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뉴질랜드 총리가 자국 사건을 언급했다"며 "문 대통령이 '관계 부처가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처리할 것'이라고 답한 게 전부"라고 설명했다.
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는 우주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킬 좋은 계기"라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한미 미사일지침은 두 차례 개정됐다.
지난 2017년 개정으로 탄도 미사일의 탄두 중량 제한이 완전 해제됐고, 전날 개정으로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두 정상이 외교관 성추행 의혹 건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정상간 통화에서도 이를 언급했다는 점에서 아던 총리의 강한 요청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외교관 성추행' 의혹은 2017년 말쯤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외교관 A씨가 대사관 직원에게 부적절한...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1시 45분 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며 "이 장관의 임기는 오늘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에서 여당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이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당시 미래통합당은...
정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세영 외교부 1차관, 이태호 외교부 2차관 등이, 청와대에서는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강민석 대변인이 자리했다.
문 대통령은 강 장관으로부터 재외동포 안전 현황 브리핑을 받고, 귀국 동포 영상 메시지를 시청했다.
아울러 이라크 귀국 근로자 대표의 화상 전화 통화가 이뤄졌고, 6개 지역 재외동포의 발언이 이어졌다.
간담회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