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모두 괜찮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및 감가상각비 추이가 양호한 데다 마케팅 비용도 잘 통제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업체별로 SK텔레콤은 4분기 매출액 4조3229억 원과 영업이익 2380억 원으로 추정치 평균이 형성돼 있다. LG유플러스는 매출액 3조5782억 원, 영업이익...
한국 사업부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6800억 원,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은 800억 원대 안팎으로 추정된다. 일본 사업부는 EBITDA가 적자를 지속하다 지난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대상으로는 다른 사모펀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이 있는 대기업 등이 거론되고 있다. 매각액은 경합이 붙을 경우, 최대 1000억 엔(약 1조 원)까지 뛸...
기타 영업비용은 매출원가, 급여총액, 임차료를 제외한 세금·공과금, 관리비, 감가상각비, 운반비, 통신비, 홍보비, 가맹수수료, 소모품비, 잡비 등 모든 영업비용을 포함한다. 이 중 세금·공과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면·유예로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감가상각비와 통신비, 소모품비 등은 연별로 큰 편차를 보이지 않는다.
반면, 배달 앱 수수료...
2차전지 소재 업체 대비 밀리지 않을 정도의 생산량을 확보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바이오 사업 핵심의 SK팜테코"라며 "이 회사는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API 생산 등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2022년 매출액과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각각 1조 원, 20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완성차 제조사의 중고차 사업이 허용된 미국에서는 한국 브랜드와 외국 브랜드의 중고차 감가율에 큰 차이가 없고, 차종에 따라서는 한국 브랜드 가격이 높은 예도 있다. 중고차 감가율은 신차 가격 대비 중고차 가격의 하락 폭을 나타내는 지표다. 감가율이 높으면 그만큼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의미다.
KAMA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2017년식...
통계청은 이자비용, 감가상각비, 조세지출 등을 자가주거비로 묶어 보조지표로 공표하고 있는데, 주택 구매비용은 별도로 집계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소비자물가지수의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 집값을 물가지수에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집 자체는 소비지출 대상이 아니라 자본재로 보고 있다. 투자재로 보는데...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높은 이동전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성장과 감가상각비 정체를 기반으로 높은 이익 성장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최소 2022년까지는 분할 전 총 배당금을 유지할 것이란 점은 감안하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망패권 강화 양상과 진짜 5G로의 진화 본격화에 돌입할 예정임을 감안할 때...
그는 "기존 이천공장 매각 대금 2050억 원, 충주공장 총투자 3200억 원 수준"이라며 "내년 3월부터 충주공장 가동하며 연간 감가상각비 130억 원을 예상한다. 물류센터 통합으로 효율성이 증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건설사들의 분양 호조에 1~2년의 시차를 두고 실적 개선 중"이라며 "설치업체 파업, 원자재가 상승으로...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2년에도 KT는 높은 본사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미 이동전화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 성장 폭이 커지는 가운데 마케팅비용 증가 폭이 크지 않을 전망이고 감가상각비가 예상과 달리 정체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1년 투자 부진에 따른 2022년 5G 자본적지출(CAPEX) 증가가...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최근 트래픽 동향과 5G 가입자 보급률을 감안할 때 2023년까지는 이동전화 ARPU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고 경쟁사들과 마찬가지로 마케팅비용 증가 폭이 미미할 것이며 감가상각비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특히 최근...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CMO) 사업 참여와 점안제 CMO 사업을 위한 제2공장의 시설 투자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신규 인력 채용,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른 R&D 비용 증가 등이 반영됐다. 감가상각비, 제세금 등 29억원의 비용을 제외한 EBITDA(상각전영업이익) 기준으로는 5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휴메딕스 3분기는 에스테틱과...
발전설비 및 송배전설비 취득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기타 영업비용 역시 7352억 원으로 확대됐다.
한전은 "향후 연료 가격 상승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위당 전력공급 비용을 3% 이내로 억제하는 등 고강도 경영 효율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 수용성 확대를 위한...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마케팅비, 감가상각비 등 비용 증가 우려도 존재했지만 5G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증명해냈다”며 “향후 5G 가입자가 증가하고 ARPU 상승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통신 분야로의 확장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를 “통신사들의 비통신 성장의 원년”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특히 연말 굵직한...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에도 기대에 부합하는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동전화 매출액, 감가상각비, 마케팅비용 흐름을 감안할 시 내년에도 높은 영업이익 성장과 더불어 주당배당금(DPS)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KT는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 3824억 원, 본사 영업이익 259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24...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금융 서비스의 매출 비중 증가 영향으로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창출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82억 원을 달성했다. 2019년 2%에 불과했던 금융 서비스 분야의 매출 비중을 올해 상반기에는 32%까지 끌어올렸다. 앞으로도 매출 구조를 점진적으로 다변화해...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은 비메모리 사업부의 개선과 환율 효과로 이익이 소폭 개선되겠으나, IM과 CE 부문은 원가 및 물류비 상승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경쟁 심화에 따라 마케팅비 규모도 확대될 것”이라며 “DP 부문은 QD OLED 양산에 따른 감가비 부담이 시작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3% 감소한 15조3000억 원으로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며 “IM, CE 부문은 원가 및 물류비 상승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DP 부문은 QD OLED 양산에 따른 감가비 부담이 시작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이어 같은 기간 LG디스플레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서도 7개의 목표주가 하향 보고서가...